오산은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아서 좋다.
나도 모르게 도서관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배가 불러온다, 이런 기분은 형편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 자식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싶어했던 나의 어머니가 그러했었던 안타까운 마음이 이어져서 그럴 것이라 여겨진다.
운암3단지 바로앞에 지하1층 지상 4층의 92,000여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자료실과 편리시설을 갖춘 오산중앙도서관이 현대식건물로 나를 기쁘게 한다. (http://www.osanlibrary.go.kr)
중앙도서관 외에
1. 오산시 최초의 청학도서관은 약 150,000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청학동 높은곳에 자리 잡고있다.
2, 양산동 140번지에 2010년5월 최근 개관한 양산도서관은 미래 변화를 주도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3. 햇살마루 도서관은 원동 대림2차 지역에 어린이글의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개관했다.
4. 초평도서관은 서오산 누읍동에 어린이들을 종합자료실을 준비하고 2011년 5월에 개관했다.
중앙도서관과 4개의 지역도서관 외에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오산시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언제 어디를 가던지 책과 함께 문화를 접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1, 열린도서관(성호대로) 2.맑음터도사관(강변로) 3.무지개도서관(청학동) 4.자연숲도서관(오산동).
오산시는 작은 도시이다, 최근 개발되는 세교지구와 공업단지를 제외하면 인구 10만명 정도가 원동, 중아동 부산동 3동에 50%는 복작 거리고 사는것 같다, 그래서 어딜 가던지 (작은)도서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편리성이있다.
도서관 뿐 아니라 오산문화회관 여성문화회관, 축구전용 인조잔디구장과 공설운동장, 국제규격의 수영장을 보유한 스포츠센타, 어린이집과 보건소가 단지에 모두 도보 10분 거리에 근접해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문화, 체육,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있다.
출처: 아이스보드카 원문보기 글쓴이: 러시안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