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충북 단양쪽)

[원대일]

♣ 2015년 06월 15일 영도에서 15시 출발

풍기읍에서 1박

♨ 풍기관광호텔 ★★★★☆ 8.5 | 2명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풍기로 53 풍기호텔

지번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51-15 

전화 : 054-637-8800    

가격정보

한실일반 50,000원, 한실특실 98,000원 양실더블베드 70,000원,

양실트윈베드특실 98,000원 양실비즈니스 120,000원, 단체실 150,000원

풍기관광호텔 뒤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 영주칠향계 ★★★★★ 10.0 | 3명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풍기로 57-21

지번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51-8

  전화 : 054-638-7797

메뉴 : 삼계탕 전문점.

방송정보       굿모닝대한민국 249회|삼계탕

아침은 선지해장국으로

¶ 선지해장국 ★★★★☆ 9.0 | 1명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성로 99-5

지번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20-21

   전화 : 054-636-2963

메뉴 : 해장국

금수산 들머리 10시에 도착

금수산(충북제천시수산면·단양군적성면 1,016m)

원점회귀 산행 코스는

① 충북 제천시 수산면코스

상천휴게소 ~ 용담폭포 ~ 금수산 ~ 망덕봉 ~ 상천휴게소 와

❷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학주차장 코스가 있음

상학주차장~금수산입석~남근석공원~옹달샘~안부~전망바위~금수산정상~

전망바위~서팽이(서피)고개~상학주차장

휴식 포함 3시간 50분 정도가 걸린다.

산행은

1주차장을 지나

2주차장에서 시작 함

산행로를 따라 5분 정도 올라가자 이정표가 나온다.

왼쪽은 대비사로 가는 길.

'금수산 시화 등산로'라는 나무간판을 따라 그대로 직진한다.

10여분 뒤 긴의자가 나온다

5분쯤 올라가자 장승 모양을 한 남근 상징물들이 등산로 옆에 놓여 있는 것이 보인다.

왼쪽으로 약 4m 높이의 거대한 남근석이 놓인 이 공원은 금수산이 여자의 지근이 강해 남자가 단명한다는 속설이 있어 만들어졌다는 유래가 있다.

남근석 공원을 지나 왼쪽으로 접어들면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앞쪽으로 금수산 정상의 모습을 보면서 5분 정도 가자 바싹 말라버린 옹달샘이 하나 보인다.

최근 정비한 듯 오르막 곳곳에 설치된 나무난간들은 올라가는 수고를 덜어준다.

다시 10분 뒤 이정표.

금수산 정상까지 900m가 남았다고 알려준다.

여기서부터 길이 오른쪽으로 꺾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덜처럼 돌부리가 널린 된비알이 시작된다.

12분 뒤 두 번째 샘물이 있는 지점을 지나 오른쪽으로 계속 길을 올라간다. 다시 15분 정도가 더 지나면 주능선의 안부에 다다른다.

바로 앞은 전망바위.

왼쪽으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자 사방이 확 트인 경치가 볼 만하다.

산 아래에서 봤던 암릉 능선을 따라 10여분을 더 가면 금수산 정상석이 놓여 있다.

하산길은  금수산삼거리로 간다.

금수산 삼거리에서 왼쪽 상학주차장쪽으로 간다.

계단이 나오고

임도가 나오면 건너편으로 등산로가 나 있슴

등산안내도 나오면 산행 끝

인디안촌 리조트를 자니면

들머리 주차장(14시22분)

[금수산 가는길 먹을곳]

자가용 이용자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대구톨게이트로 빠진 뒤 도동분기점에서 대전 방면으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금호분기점에서 안동·칠곡 방향으로 우회전해 중앙고속도로로 들어간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한참을 가다 북단양 톨게이트를 나와 왼쪽금수산 방면으로 길을 꺾는다. 길을 꺾자마자 다리를 건너 좌회전한 뒤 1분 뒤 왼쪽 적성 방면으로 향한다. 고개를 하나 넘어 10분 정도 간 뒤 오른쪽으로 길을 꺾어 2분 정도 더 가면 산행 들머리인 대형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 내 내비로는 명칭검색 ➜ 충북 단양군 ➜ 금수산을 입력하면 ➜

금수산(상학주차장진입) 선택

1주차장에서 2주차장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대추나무집(043-423-7867)이 나옴. 토종닭 백숙과 토종오리 백숙 등이 주메뉴.

올라가기 전에 요리를 부탁해 놓으면 내려오는 시간에 맞춰 푸짐한 백숙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백숙요리 뿐만 아니라 된장찌개 등 식사도 가능하며 손두부와 곁들여 먹는 옥수수술이 일품이다.

특히 엿을 고아 넣어 만든다는 주황색의 옥수수술은 여느 동동주와는 사뭇 다른 맛을 선사한다.

백숙 한마리 3만5천원. 식사 1인분 5천원.

[경암(暻岩) 하수호]

친구야, 자세한 소개 글 고마워^^, 무더위에 고생 많았네. 홧팅!!

[박백식]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