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생의 반 정도는 저처럼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들 입니다. 아무래도 공부할시간도 부족한대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면 진짜 힘들므로 시간 관리가 중요 합니다. 동일한 과로 편입하실려면 전공을 들어도 괜찮지만 저같은 경우는 특별히 동일 과로 갈 생각도 없었고 정보통신과가 워낙 쌔기 때문에 그냥 공대쪽이면 만족을 하고 이학년 이학기때는 전공을 하나도 안듣고 교양만 들었습니다. 72학점만 이수하면 대니까 이학년 일학기 까지 꽉꽉 학점 채우시면서 듣다가 이학년 이학기때는 좀 편하게 수업 들으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전일부로 시험 공부할 때 시간 아깝지 않고 편입 공부하는 대도 도움이 되게 영어 교양과 영문과 전공과목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표 잘만 짜면 이틀로 충분히 몰수 있습니다. 그것이 안대면 야간수업 이라도 들어서 학교 공부 때문에 이틀 가량 공부 못하더라도 나머지 5일은 편입공부에 전념 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저도 학교 다니면서 편입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고 동국대가 몬 성공이냐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인서울이 목표인 저로써는 꿈같은 학교이며 짧은 기간에 이정도 했으면 그래도 성공 한 것이기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저에 노하우를 공개 합니다. 태클 걸지 마세요.
어휘 잡는 방법
편입 성공하기에 첫째단계는 어휘를 가장 먼저 잡아야 합니다. 어휘가 잡혀야지 영어가 재미있어 집니다. 물론 어휘 잡는 것이 진짜 가장 힘들고 제가 생각해도 편입을 시작한 그처음 두달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이유는 공부 뿐만아니라 엄청난 스트레스와 내가 과연 성공 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지요. 저도 김영학원에 처음 들어가서 많은 아이들 얼굴을 봤을때 공부 잘하게 생긴 저 수많은 아이들을 내가 어떻게 이길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지만 어자피 그 아이들이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던 아이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 세대 사람들이 수능시험을 봤고 그것을 비롯해서 볼때 독해실력만 좀 뛰어날뿐 다 마찬 가지이고 거이 90센트 이상이 지방대, 전문대 학생입니다 간혹 서울에 좋은대학교 학생들이 있긴하지만 그놈들은 소수에 불가하고 고대나 성대 서강대 등등에 높은대학과 최고인기 과들을 바라보고 하는 놈들이기 때문에 경쟁상대로 두지 마시고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하는게 중요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봐야할 어휘는교제는 우선순위 영단어입니다. 고등학교 영 단어라고 무시하시지 마시고 한번 쭉 보시면 모르단어 많을 겁니다. 우선 그것부터 이주일 내에 독파를 합니다. 외우는 습관이 안들여져서 힘들 것입니다. 자기만에 독특한 어휘 외우는 연상 기법을 빨리 터득하셔야합니다 간혹 예를들어 emulate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경희대 동국대 기출문제였습니다. 뜻은(1)모방하다 (2)경쟁하다 라는 뜻입니다. 무작정 외우면 솔직히 금방 까먹습니다. 에뮬레이트라는 뜻에 단어를 몇 번읽어보면서 제나름대로 분석해본 결과 에뮬이라고 읽지않고 전 애무라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애무레이트라고 읽어서 애무하는 방법을 늦게 배워서 남하는 것을 모방 하였고 이제 애무하는 것을 잘하게대서 남들과 애무하는 것을 경쟁한다. 또 prodigal 이라는 단어로 뜻은 낭비하는 이라는 뜻입니다. 프로들은 뒤에다가 깔다구(여자친구) 데리고 다니느데 돈이 많이 든다. 그렇게 생각해서 낭비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 자기한테 잘 외워지는 방법이 있는 것이고 학원에서 초반에 가르쳐주는 어근과 어미를 잘 마스터해야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어느정도 찍어서라도 맞출수 있는 감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우선순위 보기 싫으신 분들은 앰디 젤 뒷쪽에 고딩영어를 보셔도 무관합니다. 고딩단어를 빠르게 끝내시고 앰디33000을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큰 글씨만 외웁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려 빈출어휘랑 고급어휘까지 한번에 외울려고 하면 금방 지치고 지겨워져서 포기하게 됩니다 . 너무 욕심부리지 마시고 큰 단어만 쭉 외우세요. 분량은 하루에 100개정도가 적당할꺼 같네요. 시간은 단어 30개당 한시간씩 잡고 외우세요. 어짜피 편입 시작하신 모든분들은 앰디를 보시면 아는 단어 하나도 없을 겁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대게 100개 외우시는데 5시간 걸리실꺼에요 빨리 외우시는분들은 2시간에도 외워더군요. 처음부터 너무 겁먹지 말구 열심히 외우세요. 처음에 학원에서 어휘수업들을때 진짜 하나도 모르겠구 저 수많은 것들을 어떻게 외우나 하겠지만 그래도 어휘수업시간에 빠지지 않고 충실히 들어라도 두면 그 단어가 앰디 외울때 꼭 나옵니다. 그리고 앰디를 열심히 외우다보면 그다음날 외웠던 단어가 수업시간에 나옵니다. 그러면서 어휘 외우는 즐거움이 나는거고 재미를 서서히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앰디는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 보기가 힘들지 그다음 볼때는 조금 괜찮아 집니다. 그날외웠던거 몇일뒤에보면 다 까먹었다고 생각 하시는데 너무 그런거에 마음 상해 하시지 마시고 모든사람이 다그렇습니다. 반복이 중요한거니까 우선 빠른 시일내에 앰디를 한번 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 볼때는 외운단어가 생각이 안날수도 있지만 외우는 속도는 더 빨라 졌음을 느끼실수 있을거고 독해 지문을 풀때 어렴풋이 아!~이거 외워던건데...하면서 어렴풋이 기억이 날겁니다. 거정도 단계까지만 와도 성공입니다. 앰디에 단점은 그책을 3~5번 넘게 보다보면 대충3달 좀넘게 걸리는데 앰디만 파다보면 문제점은 단어를 스팰링 순서대로 외우게 됩니다. 그래서 앰디 한3달정도 보시다가 딴 어휘책을 외우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앰디는 동의어 처리가 좀 미숙합니다. 솔직히 앰디만 다 외워도 어휘시험때 모르는 어휘가 나올 염려는 거이 없으나 효율성을 위해 딴 어휘책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 앰디를 보면서 저 나름대로 김영에서 나온 편입 기출 어휘 총정리 라는 이천원짜리 포켓북을 외웠고 시험 100일 남기기 전부터는 어휘 총정리라는 김영에서 막판에 나누어준 어휘 문제집을 외웠습니다. 시험 막판에는 동의어 중심으로 정리 해야하고 단어 뜻이 정확히 생각 안나 더라도 이뜻이 좋은 뜻인가 나쁜 쪽 뜻인가 암울한것인가 밝은면쪽에 뜻인가 정도에 감을 알아 두시면 어휘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앰디를 아무리 여러번 봐도 자기한테 아무리봐도 안외워 지는 단어들이 몇 개 있습니다. 막판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앰디 다 넘겨보면서 훑어 볼거 없이 모르는 단어는 따로 공책에 적어서 햇깔리는 단어들과 함께 외우시면 좋겠습니다. 앰디에 약자를 모든사람들은 문덕선생님이라고 알고 있지만 고수들을 앰디에 약자를 미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어휘를 마스터 하기 위해서는 앰디는 중간 과정에 불과하므로 아직도 넘어야 할 산들은 많습니다. 어휘는 혼자외우기 정말 힘듭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남들과 같이 해야하느데 어휘 스터디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밑에다가 더 추가해서 쓰겠습니다.
어휘 스터디 방법
먼저 같은 학원 사람과 같은 장소에서 공부하는 사람과 스터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한도 까페에서 “모여서 공부하자” 란에 공지를 띄어 놓으시던지 잘찾아보시면 자기주위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중에서 어휘 스터디 찾는 분이 많으신데 거기서 잘 골라서 두려워 마시고 하루 빨리 합류하셔서 공부 하셔야 합니다. 저는 총3번정도 스터디구룹을 만든들어서 저에 룰에 따라 스터디 구룹이 이루어 졌느데 대충 룰은 이렇습니다.
우선 벌금제로 합니다. 첫날 회비를 걷습니다 만원에서~이만원 정도 그돈은 앰디를 무사히 한번 다 끝마쳤을때 다시다 돌려드립니다. 돈을 걷는 이유는 앰디를 외우다보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지고 탈퇴하고 싶어지는데 그러한사람들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중간에 탈퇴하게대면 그돈은 같이 공부하는사람들끼리 맛있는걸로 사먹는걸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결석은 오천원입니다. 좀 돈이 쎄다고 할수도 있으나 그렇게 하는 이유는 한명이 결석하면 그만큼 사기가 많이 저하됩니다. 여기서 주위할점은 결석에 예외를 두면 안됩니다 아프다거나 혹은 집에 제사가 있다거나 친구 생일이다거나 오늘만 특별히 봐달라고하느데 그런것에 예외를 두면 그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나중에 하나둘씩 자기도 이번만 빼달라고 그러면서 너무 헤이해 집니다. 결석을하면 이유 핑계 듣지말고 돈을 받아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틀릴 때마다 백원씩 했지요. 최대 벌금 금액은 삼천원으로 정해서 30개 넘개 틀려도 삼천원으로 했습니다. 스터디는 남녀 비율을 맞추는 게 좋습니다. 그게 분위기에도 좋고 전 여자가 좋아서 초반에는 여자4명 남자2명 그렇게 했느데 여자가 많으니까 여자들 기가 쎄서 자기마음대로 하더군요. 비율을 잘맞추는게 보기도 좋고 공부할 때 편합니다. 스터디에 최대 장점은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여러 가지일들을 같이 나누고 공감할수 있고 주말때 공부 끝나고 약하게 맥주 한잔 하는것도 참 좋았습니다.
문법 잡는 방법
문법은 예습복습이 중요하고 전 문법은 해석안하고 풀었습니다. 원래는 해석 하고 싶어도 워낙 해석능력이 떨어져서 해석을 못하고 그냥 풀기만 했습니다. 학원에서 가르쳐주는(핵심영문법) 워낙 자세하게 나와서 그거만 다외워도 왠만한 문법문제는 다맞춥니다. 그러나 문제점은 핵심영문법 외웠다고해도 문제를 풀면 적용이 안됩니다. 딴 문제집 문제를 많이 풀면서 핵심영문법에 문법사항을 잘 적용해서 암기 해야 합니다.그래서 문법 문제를 딱보면 이문제가 동사파트 문제인가 수일치문제인가 병치 문제인가 등등 인 문제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그 문제를 진정 맞출수 있는 것입니다.
문법문제 풀때는 채점을 하되 틀린것은 답을 채크하지 말구 틀린문제 번호만 짝대기 그어놓고 내가 써놓은 정답이 2번이었으면 1번 3번 4번에도 다 동그라미를 쳐놔서 내가 어떤답을 써놨는지 모르게 합니다. 그러고 그 책을 한번 다본후에 또다시 처음부터 풀어보면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립니다. 그러니 정말로 반복이 중요합니다. 봤던책 또 보기 싫고 빨리 새로운 책 나가고 싶겠지만 문법책은 적어도 핵심영문법 포함해서 5 권만 제대로 독파하면 거이 모든 문제를 다 풀수 있습니다. 제가 본 총 문법책은 (1)핵식영문법 (2)편입토플 래밸업 코스 (3)편입 종합영문법 파란색 빨간색 (4)편입실전영문법 (5)편입시험에 잘나오는영어 문법편 총 문법책은 그렇게 5개 봤구 그다음 쭉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김영학원 안다시는 분은 이교제를 모르실텐데 http://kimyoung.co.kr/book/book01.htm
여기 들어가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기출문제도 중요한 이유는 출제댄 문제가 타학교나 같은학교에서 똑같이 출제대고 유형도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시험보기 두달전부터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자기가 가고싶은 학교 유형이나 문법 형태를 잘고 공략하는게 좋을 겁니다.
독해 잡는 방법
독해는 제가 수능때도 외국어영역을 60도 못넘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독해능력은 거이 제로 였습니다. 딴사람들이 어휘를 많이 알면 독해는 금방는다고 하였지만 어휘를 많이 알아도 독해능력과 기술, 방법, 감각이 없으면 꽝입니다. 저도 독해를 워낙 못해서 항상 문제 풀때 반타작이 목표였습니다. 항상 어떠한 지문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도 하나도 모르겠고 간간히 단어만 몇개 알겠드라구요.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모르는 지문은 여러번 읽어도 모르겠드라구요. 그러나 문제푼후 독해해설을 꼼꼼히 읽어보면 독해문제가 어떠한 것을 요구하고 어느부분을 자세히 읽으면 문제를 맞출수있나 알수있었습니다. 해석이 잘안되도 숨은그림찾는거처럼 답만 쏙 쏙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전 시험보는 날까지 독해는 취약했기 때문에 딱히 특별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어휘랑 문법만 잡으면 막판 대면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독해 수업도 안들어가고 딴 공부만 했느데 결국 독해 실력 별루 안 늘드라구요. 그나마 조금 실력 늘릴수 있는방법은 하루에 꾸준히 3~4지문 푸는 겁니다. 어려운거 풀 것도 없고
자기가 소화 할수있는거 3지문 어려운 지문1지문해서 모르는 어휘는 그날 그날 바로 외워야 합니다 저도 느낀거지만 문장을 통해서 어휘를 외워야지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또 독해에만 특히 많이 나오는 어휘가 있으니 바로 바로 외워 두세요. 특히 독해도 자기가 원하는 학교 기출문제를 꼭 풀어 보셔서 유형을 알아두시면 시험때 당황하지 않고 푸실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저도 독해를 잘못했기 때문에 특별한 노하우가 없습니다.
잠 줄이는 방법
체질상 잠을 못 줄이는 사람도 있지만 어느 정도 노력하면 누구든지 줄일 수 있고 다 같이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잠을 줄이는 길 뿐입니다. 저는 잠을 줄이기 위에 엣날부터 많은 책들을 읽어 왔었고 3시간 수면법이라는 책을 통해 저에 수면법을 단축 시켰습니다. 거기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사람은 잠을 잘 때 REM주기라고 있습니다 한번 잠이들면 계속 깊게 잠에 빠져드는 것이아니라 한시간 반주기로 잠이 깊어졌다가 얕아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잘 때 한시간반이나, 세시간, 네시간 반 여섯시간 그렇게 잠을 자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잠이 깊이 들었을때 깨게 대면 그만큼 회복하는대도 힘들고 여러 가지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하루에 네시간반 잤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한 일주일 지나면 습관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12시에자서 4시30분에 일어나게 했지요. 무의식적으로 시계를 끌수도 있으니 알람과 동시에 핸드폰 알람 두개정도는 꼭 맞춰 놔야하고 그것도 안대면 부모님한테 부탁하세요.(전 일어날 때마 다 알람이 항상 꺼있고 밧데리 빠져 있고해서 부모님한테 부탁했습니다) 그게 한달정도 지나면서 몸에배기 시작하게 대고 그 후에는 신기하게도 알람을 안 맞추고 엄마가 절 깨우러 내방문을 열기도 전에 눈을 번쩍 뜨고 쉽게 일어날 수 있더군요. 그러고 전 아침밥을 먹고 5:30분까지 김영학원에 갔습니다.
하루에 열 시간 공부하는 방법
우선 계획을 잘 짜야 합니다. 전 12시에 잠을자서 4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원에 5:30분에 도착해서 일단 사람들과 약간에 잡담과 커피를 마셨습니다. 새벽대도 많은 아이들이 학원 앞에서 줄서서 들어갈 정도로 많은 경쟁의식을 느끼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학원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인지 몰라도 새벽공부 진짜 잘됩니다. 전6시부터 문법을 풀었습니다.
편입실전영문법 두단원씩 두시간씩 잡고 풀었고 8시정도대면 많은 자습실에 공부하는 인원에 50퍼센트는 자고 나머지는 새벽반 수업 들으러가고 10퍼센트만 꿋꿋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시간 대면 급격히 졸음이 밀려 옵니다. 졸음이 밀려오면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짜피 장기레이스기 때문에 컨디션도 중요하기 때문에 졸리면 잠시 엎드려서 자는것도 중요합니다. 대신 30분 이상 잠을 자게대면 깨어난후 회복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10분~20분 사이가 가장 좋은거고 같고 핸드폰알람을 맞춘후 손에다가 잡고 주무시던지 호주머니에다가 넣고 주무세요. 전 집에서 4시간30분자고 학원에서 1시간 약간 넘게 자는거 같습니다. 8시부터 슬쩍 졸다가 8시30분 정도에 일어나서 휴게실로 나와서 음악을 들으면서 어휘를 외웁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어휘라고 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전 따로 싸온 귤을 까먹으면서 어휘를 외웠습니다. 오전 11시에 앰디스터디가 있었기 때문에 한두시간 뒤에 스터디가 있으면 그야말로 약간에 긴장감과 함께 집중이 잘됩니다.(왜냐 못 외우면 벌금 내야하니까) 11시에 어휘시험을 보고 같이 점심을 먹습니다. 5시에 집에서 밥먹었으니 11시대면 무지 배가 고픕니다. 그러나 점심은 절대 과식을 하면 안됩니다. 한번 과식하면 그날 하루가 졸리고 피곤합니다. 식사시간에 너무많은 말을해도 체력소비가 크므로 주의하세요. 밥먹고 난후가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자습실 들어가서 공부하기도 싫고 괜히 같이 공부하는 사람과 잡담만 하게대고 그렇게 많이 잡담하게대면 2~3내신 금방 지나갑니다. 밥먹은대로 온갖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도 잘안대니 들어가서 엎드려서 20~30분 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점 점심 먹은후가 가장 힘들었으므로 일부로 수업시간을 2:30분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1시 30까지 식사끝나고 자습실에서 30분 정도 잔 다음에 얼굴 자국 난거 피고 수업 들으러 갔죠. 수업이 6시30분에 끝났고 그러고 나서 간단히 간식을 먹습니다. 대게 삼각김밥과 라면이거나 센드위치나 칼로리바란스 등등 간단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고 여유가 댄다면 그다음날 배울 것을 예습 해두면 좋겠지요. 학원 자습실은 10시까지 하나 8시 정도대면 서서히 애들이 하나둘씩 집에 가기 시작하고 매우 집에 가고 싶은 욕망이 압서지요. 전 이시간 때문에 막판에는 8시부터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정해놓고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고 서로 답을 맞추거나 아니면 문법스터디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견제하므로 절대 집에 갈수 없습니다. 그러고 10시까지 공부한후 집에 갑니다. 지하철타고 집에 혼자가는 경우 꼭 어휘를 외우면서 가는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좀 창피하겠지만 좀 지나다 보면 익숙해 지지요. 집에 11시정도 도착하면 깨긋히 샤워를 하고 티비 한시간 정도 보고 잠을 잡니다. 참고로 컴퓨터를 키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나름대로 편입자료 찾는 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키게 대지만 자료찾는건 20~30분 오랜만에 메일 왔나확인하고 까페 들어가고 스타한판 때리고 그러면 2~3시간 후딱 지나가고 그러다가 다음날 늦게 잠들기 때문에 다음날 미치는 효과가 큽니다. 한시간 정도 티비보면서 간식을 먹으며 영양섭취하는건 좋지만 컴퓨터는 절대 하지마세요. 특히 남자들 조심(동영상조심)피디박스,파일피아 등등.... 제가 말한대로 하루일과를 잘 보내신 분들은 공부한시간을 계산해보면 학원에 있는 총시간 16시간 정도에서
10~12시간은 공부하 셨으리라고 봅니다. 습관 붙기가 힘들지만 이 생활이 빨리 익숙해지셔야지 편입에 성공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수업을 제외한 자기 공부시간에 어휘 5시간
문법3시간 독해 2시간 비율로 공부하시면서 어휘를 먼저 잡으시고 어휘가 좀 완벽하다 싶으셔도 시험보는 마지막 날까지 어휘를 놓으시면 안됩니다.
편입생의 성공 조건 7계명
첫째로 인터넷을 끊어야 합니다.
편한도와 여러 가지 정보 얻을려고 인터넷 계속 살려두시는 사람들 있느데 다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컴퓨터 있으면 오락하고 싸이짓하고 여러까페 돌아다니는 등등 특히 남자들은 더욱더 치명타입니다. 동영상 보는거 때문에 체력소비도 크답니다. 그 다음날 확~~~티나지요. 인터넷을 살릴 시점은 대학교 원서 접수할 때 즘 살려도 늦지 않습니다. 대학교 붙고 싶으면 꼭 인터넷 끊으세요.
둘째 친구들 연락을 끊어야 합니다.
특히 남자들 같은 경우 군대에 있는 친구들이 휴가나오거나 군대 간다고 술마시자고 전화오는데 그거 거절하기 정말 힘듭니다. 아싸리 편입 시작하는 동시에 핸드폰 정지해놓으십시오 아니면 전화를 받지 말던가 저도 차마 정지는 못하고 한 한달간 계속 전화 안받았더니 시험이 끝난 지금까지도 한통화도 안오네요. 대인관계정도야 6개월정도 연락안해도 안끊어 짐니다. 편입시험 끝나고 당당하게 연락 하세요.
셋째 이성친구를 끊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애인이 있다보면 하루에 적어도 3번씩은 전화를 해줘야하고 공부 잘대는 타이밍에 전화가 오고 주말에 진짜 열심히 잘 될때도 깨지는게 두려워서 한두번 만나줘야하는 그런 여러 가지 시간낭비가 있고 어짜피 공부하다보면 소홀해지게 대있고 시간이 자나면 여자가 먼저 우리를 찰수가 있으니 그러면 또 여자를 선택하느냐 편입을 선택하냐에 고민에 쌓이시게 됩니다. 아싸리 이기회에 먼저 선수쳐서 차버리고 열심히 공부해 더 좋은 학교 가서 더 업그레이드된 여성 만나길 기원하면서 독하게 공부하세요.
넷째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지하철 타시는 분들은 좀 창피하시거나 귀찮으셔도 꼭 왔다갔다할 때 단어 외우시고 특히 대변넣으러 가실 때 꼭 어휘책 하나씩 들고가세요. 그러고 목표량을 정해서 똥 화장실 갈때마다 꼭 20개씩 외우겠다는 다짐으로 외울때까지 앉아있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가시면 생각보다 잘외워 질것입니다(대변보시며 단어가 잘외워 지는 것은 과학적으로 엣날에 증명이 되었습니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스트레스는 편입을 시작하는 날부터 합격하는 그날까지 계속 계쏙 쌓입니다. 초반엔 내가 과연 이길을 잘선택한 길인가 하는 스트레스와 온갖 불안감이 쌓이고 두세달 공부 열심히해도 점수가 안오르면 또 스트레스가 쌓이고 나보다 더 늦게시작한 놈들이 나보다 더점수가 잘나와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좀 힘드시겠지만 편입은 자기와에 싸움 입니다 점수30~50 사이 놈들에 실력은 다 비슷비슷하고 그날 얼마나 찍었냐 차이입니다.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주의 시선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 잘 받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험때 남들꺼 배끼는 분들이 있는대 절대 그러지 마세요. 솔직히 배껴봤자 다거기서 거기고 남들 점수에 절대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자기 소신껏 답쓰시고 흔들리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저도 항상 점수 30~40점 대였고 4달정도 공부할때까지 점수 변동이 거이 없었습니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점수가 60점대로 확 올라가는 날이 있을 겁니다.
여섯째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편입공부 하루 10시간 모드로 메일 공부하시면 2달정도 지나면 서서히 지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학원에서 여자분같은 경우 쓰러지는 사람도 2명 봤습니다. 감기 안 걸리게 항상 조심하고 몸 안좋다싶으면 저같은경우는 싸우나 가서 목욕하고 2~3시간 푹 잠자고 왔습니다. 그리고 보약꼭 지어 드세요. 제가 자습실에서 공부할 때 100명중에 20명정도는 먹으면서 하더 라구요. 먹으면 먹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나고 책상위에 있는 보약을 보기만 해도 자신감이 들고 몬가 받쳐주는 느낌에 뿌듯해지드라구요.
일곱 번째 모르는 것은 항상 질문하셔야 합니다.
그 문제가 자기가 생각하기에 너무나 유치하고 쉬워 보이는데 자기만 모르는거 같아서 질문하기 창피할지라도 조교나 아니면 주위 공부하는 친구들이나 형들한테 꼭 물어보셔서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꼭 어렴풋이 대충대충 지나간 문제들이 시험에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자존심 세우지마시고 물어보세요.
여덟 번째 막판 한달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달을 어떻게 공부 하냐가 가장 중요 한것이고 저도 마지막 까지 점수가 65점을 계속 못넘는 점수였기 때문에 항상 불안 하였지만 막판 정리를 잘해서 그나마 성공 했습니다. 원서 쓸 때가 대면 자기가 무슨과를 넣을까 경쟁률이 어떨까 하는 거 때문에 중요한 열흘 정도를 그냥 보내는 경우가 생깁니다. 자기가 목표하는 과가 확실하면 경쟁률 신경 쓰시지 마시고 원서쓰기 시작한 첫날 다 집어 넣으세요. 그리고 시험때가 다가오면 긴장감도 대고 무엇을 공부하는지 몰라고 공부도 무척 안대지만 그 긴장감을 오히려 잘 이용하게 대면 자기가 평소에 느끼지 못한 3~4배의 집중력이 더 생기게 됩니다. 공부 안댄다고 계속 경쟁률이나 보고 까페에나 들락 날락 거리고 그러면 원래 알고있던 영어실력도 줄어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릴말은 편입성공은 물론 기쁨니다 하지만 그 기쁨을 얻기 위해서 라기 보다 편입을 실패 했을 때 그 고통과 좌절은 정말로 쓰라린 아픔입니다. 전 고삼과 재수생활을 실패하면서 그 쓰라린 고통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기 때문에 그만큼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한 것 이고 이제 자신만이 아닌 부모님에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세요. 편입에 문은 좁지만 열심히 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메이커를 바꿀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유일한 가장 좋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이글을 쓰느라 저도 나름대로 고민과 정리 하면서 2틀이나 걸렸습니다. 맞춤법 틀린것도 많고 글 내용도 좀 허접해서 편입 고수님 들이 보기에는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편입 초보들한테 도움이 될까하고 저에 공부 방법을 나름대로 알려드린 것입니다. 도움이 대셨으면 좋겠구요.
편입생 여러분들 모두 잘 대시길 빌겠습니다.
동영상 ;; ㅋㅋ
와~ 정성드려 쓰신 글 잘 봤어요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굿 생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