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UGN 경북뉴스
경북 영주 하나님의 교회(서장선 목사)가 지난 23일 영주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했다.
영주 하나님의 교회 신도 10여 명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는 이불 30채를 지원한 바 있다.
사랑의 저금통은 교회 신도 94명의 각 가정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정성으로 약 1백30만 원의 금액을 모았다.
영주 하나님의 교회는 연말마다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이웃사랑실천을 통해 행복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서장선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며 "작은 저금통에 담긴 신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부족하지만 귀하게 쓰이길 원한다"고 했다.
첫댓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웃사랑이 실천되는 가운데 더욱 안상홍님의 강탄하심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