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회를 맡은 김은주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님
학회 회장님이시자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임재택 교수님
"꽃들에게 희망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신 현병호 '민들레' 발행인
'병든 학교, 아픈 아이, 희망은 없는가' 로 열강을 해주신 권장희 놀이미디어 교육센터 소장님
점심식사 후 2시간 동안 연강. 멀리 전남 강진에서 오신 푸른들 어린이집 이영미 원장님
아름다운 노랫말로 기타를 치며 들려 주신 창원대학교 보육교사 교육원 최재욱 교수님
새벽 간간이 떨어지는 빗방울이 먼 길 가는데 행여나 불편해선 안되는데...
염려가 통했던지 우산은 경비실에 맡기고 출발..
이렇게 일찍 부지런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구나. 새삼 늦은 출근과 따스한 집이 곁에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즈음
원장님을 만나 수성 I.C로 이동.
아직 이름모를 별들이 총총 박힌 하늘에 긴 입김 내뿜고 부산대학교로 향했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700명의 원장님, 교사, 교수님 등 그야말로 각계각층의 생태유아교육의 소중함을 알고
몸소 실천하기 위해 모이신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지난 대전 연수에 이어 오늘도 새삼 똑똑한 척(?) 해 보며 캠퍼스를 부지런히 걸으며 적고 찍고...
소중한 말씀 한 마디 새기며 우리 아이들에게 내일 당장 접목 시켜보리라 다짐합니다.
가을이 떨어져 수북이 쌓이는 부산대학교 캠퍼스...
강의동을 찾아 다니시느라 넘 힘드셨을텐데도 일초의 강의도 놓치지 않고 가슴에 꼭꼭 새기신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육 잘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샘 수고 했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