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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맞이하는 소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흘러가는 세월을 어찌할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류가 그동안 터득한 최고의 지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가르침이다.
그러지요. 지나갑니다.
붙잡을수도 없고 2022년12월을 보내면 2023년 계묘년 토끼해가 새로이 시작이여.
망년(忘年) 나쁜 기억들은 잊어버리고 신년(新年) 희망의 해를 바라보며 꿈꾸어야 하지만, 괜스레 나이가 한 살 더 먹어 세월의 아쉬움을 삼켜야 하겠소.
조동화의 벗님들!
무상한 삶의 여로에서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하며 행복한 시간 되시오.
아무리 금은보화가 많아도 건강 잃으면 아무쓸모가 없다는 것을 느낄때는 이미 해는 서산에 기울어 후회한들 무엇하리요.
“내일 세계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으리라”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씀처럼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걷는일을 하고, 유명한 명언을 세기며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시다.
순천만 순천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서의 조동엽형이 자부심을 느끼며 순천국가정원해설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는곳이다.
조동엽형은 남원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왔으나 20대에 순천에 삶의 터전을 잡아 자녀들을 낳아 길러 제2의 고향으로 순천을 사랑하는 애향정신이 아주 강하지요.
"내고향순천만" 노래를 생각날때마다 감상하며 애향정신을 북돋우고 순천만국가정원해설사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십시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4.1-10.31 7개월 동안 세계인들을 맞이하며 대한민국을 알리게 되는데 조동엽형은 2023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로 최종합격하여 축하를 드립니다.
28만평에 조성된 순천국가정원을 세계인들에게 소개하여 한국의 위상을 자랑하십시오.
순천국가정원 해설사 워크숍12/8-9일 개최되다.
순천국가정원 해설사 워크솝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순천시 주관으로 12/8-12/9 세종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이틀동안 개최되였다.
순천시에서 순천국가정원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금번워크숍은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문화, 예술, 생태등 지식을 공유하여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지요.
순천국가정원해설사는 총 25명인데 조동엽형이 철도공사 퇴직후 해설사자격증을 취득하여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설사를 하고 있기에 자랑스러워 널리 알리고 싶소이다.
조동엽형은 2014년 순천만국가정원해설사 자격을 취득하여 지금까지 해설사로 근무하며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동엽형!
삶의 여정에서 황혼의 시절에 봉사하면서 해설사로 근무하는 행운이 형님한테 있었네요.
옛말에 이런말이 있는데 “소취 하 정가 평”이란 말은 “소주 한 병을 먹으면 하루가 행복 하지만 정원을 가꾸면 평생 행복” 하다는 말입니다.
해설을 하기 위해서는 지. 덕. 체(智德體)를 갖추어야 하지요. 그리고 내가 행복해야 상대방도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원을 만드는 사람 정원을 가꾸는 사람 정원을 보는 사람 모두가 행복 하다고 했다.
조동엽형은 남원에서 1947년 출생하여,
평소 동엽형은 여객전무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었는데, 40대에 멋진 여객전무가 되어 하얀 장갑에 정장과 금테모자에 ㅇㅇ7가방 그 옆에 예쁜 안내양이 따르는 꿈을 이루었으니 성공한 직장인이라 자랑할만합니다.
영원한 철도인 철도를 천직으로 알고 밤과 낮이 없는 근무속에서 정년퇴직한 동엽형이 존경스럽네요.
동엽형과 조동화의 홍안의 시절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네요.
1970년2월20일 희망을 안고 목포기관차에 첫 발령을 받고 목포에서 잠시나마 같이 근무하였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동엽형님 어머니께서 외아들 밥을 해주려 목포에 오셔서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던 밥을 조동화가 먹었던 기억도 나고 그러내요.
목포에서의 추억 하나 이발소 생각이 나네요. 삼정동 월부 이발소 한달에 2천이면 몇십번을 가도 좋은 월부이발소, 그때 2천이면 지금 20만원을 될것 같네요.
이제 모두가 세월이라는 놈 때문에 어머님도 가시고 우리도 인생 70을 넘어서서 80을 향해 달리는 나이가 되었네요.
친구들 대부분이 70을 넘어서면서 은둔해서 보이질 않는데, 순천만국가정원해설사로서 직분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다니 보람있는 인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할수 있군요.
순천만국가정원해설사 25명 대부분이 어여쁜 여자들인데 그중에 홍일점으로 조동엽형이 끼어 있다니 더 행복하고 기분이 좋을 것 같네여.
동엽형은 출근할때마다 어여쁜 아가씨와 마주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해설사 근무를 할때 엔돌핀이 솟아올라 건강백세를 따논 당상이요.
인체의 엔돌핀은 암도 물리칠수있는 천연마약이라고 하네요.
다사다난한 2022년 임인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23년 계묘년(토끼해)을 맞이하면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영원한 철도인 조동엽! 철도 현업에 여객전무로 근무시 빛바랜 사진입니다.
5년동안 여객전무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님들을 붉은색의 흰글씨가 쓰여진 여객전무완장을 두르고 친철히 안내하고 안전하게 모시였다.
당시의 교통수단은 오직 철도였는데, 어려웠던 시절 공짜로 열차타는 손님들이 많아 화장실에 숨기도 하고 다음역에 내려 다시 맨 앞칸으로 올라가기도 하는 수법으로 무임승차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는데 열차안 여객전무완장을 두른 조동엽여객전무는 돈이없어 무임승차한 승객들한테 자비도 많이 베풀었겠지요.
여객전무는 여객열차의 승무업무 및 여객운송을 총괄, 수행하는 직원으로서 조동엽여객전무가 착용한 멋진 금테모자가 품위가 있어 보인다.>
조동엽형의 인생자서전 이야기
자유인 조동화는 수년전 아는 지인의 자서전 한권을 선물받은적이 있다.
그지인은 낳자 마자 어느 집대문에 버려진 아이였다. 그지인은 이세상을 살아가며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한평생 살아왔다.
그 버려진 아이를 자기아들처럼 키워준 여인이 있었기에 이세상을 살아가며 가정을 이루며 자식도 낳고 사업을 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인간은 이세상에 태어나 싫던 좋던 사람들과 만남과 이별속에서 이세상을 살아가지요.
이세상에 왔으니 그냥사는것이요.
인생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이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생노병사의 주기속에 살아간다.
조동화 이사람도 나의 속살을 보이며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를 글로 남기며 이세상을 살아간다.
조동엽형 또한 이세상을 살아가며 삶의 흔적을 "인생자서전"으로 남기기 위해 "나는 철도원(鐵道員)이다" 제목으로 기록하고 있답니다.
조동엽형은 국립철도학교를 졸업후 철도에 부임하여 철도인으로 근무한 자부심으로 오늘도 순천국가정원해설사의 막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동화는 이세상을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인간의 삶과 죽음을 보아오며 살아왔지요.
등산을 같이하던 지인부부가 있었는데 2년전 남편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가고 부인을 엊그제 우연히 만났는데 허리수술을 하여 지팡이를 짚고 걷는 모습을 보며, 언제나 건강할 것 같은 모습도 세월앞에는 장사가 없구나 허무한 인간의 삶을 느끼었소이다.
나를 본 그 지인 부인은 병마가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챙피하여 피하고 싶었던 모양이여.
나이가 않먹고 세월을 멈추었다면 아프지 않았겠지.
흐르는 세월을 어찌할수 있겠는가.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조동엽형의 인생자서전 한토막을 소개해 올립니다.
나는 충절(忠節)과 문화(文化)의 도시 고향 남원(南原)에서 태어났다.
고향을 오래 동안 떠나 있어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그립고 정든 곳을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고 바꾸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곳입니다. 언제나 고향 남원을 잊지 못해 고향 발전하기만을 기대 합니다. 나는 주일학교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의 유일한 신앙의 밑바탕에서 살아왔다. 기독교(基督敎)가정에서 자랐고 초. 중. 고를 남원에서 다녔다. 우리 집 가정을 잠시 소개 하겠다. 4녀 1남으로 위로 누나 3분과 아래로 1명의 여동생이 있다. 아버지는 고 2때 아버지 짧은 나이로 돌아가시고 어머님 슬하에서 성년이 될 때까지 커 왔다.
위로 3명의 누나는 엄청 차이가 있어 큰누나의 큰딸은 나보다 나이가 더 많다. 내가 태어나기 전 위로 많은 형들이 있었는데 모두 태어나고 잠시 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때 그 당시 의학이 발달 하지 못하고 노인들 모두가 민간요법으로 병을 낳으려고 했으며 의학 또한 미진한 상태였다고 한다,
어머니 나이 40살 중반에 낳은 나와 내 여동생 이었기에 금이냐 옥이냐 키웠을 것이다. 어린 시절 해우(김)에 들기름 발라 입에 넣어주신 어머님이 생각난다. 그러나 가정이 넉넉해야 금이냐 옥이냐 그렇지 가정이 어려웠고 아버지는 가정에 소홀함과 함께 술을 좋아하셨기에 나는 평생 술을 먹지 않기로 맹세 하였다.
셋째 누나가 교회 학교에 열심히 다녔다고 한다. 당시 6.25전란 후 이북에서 내려오신 사돈어르신이 누나의 성품과 신앙을 보시고 며느리를 삼고 그 누나를 통하여 우리 집이 기독교 가정이 된 것이다. 어머니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셨고 교회 권사님으로 돌아 가셨다. 어머님 신앙으로 오늘에 하나님 축복으로 우리가정이 이루어 진 것이다. 그러나 셋째 누나는 너무나 단명 하였다. 세 번째 조카를 낳고 물을 길으러 가다가 넘어져 급성심장병으로 젊은 나이에 운명 하였다.
우리 두 형제를 어머니께서 고생과 생업으로 키우셨다. 그 당시 정말 먹고 살기 어려웠다. 가방에 참기름, 들기름 넣어 가지고 집집마다 다니며 판매하셨고 채소농사로 생업을 이끄시면서 교회만은 충실히 다니셨다. 새벽기도 시 자식 오누이 잘되라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신 어머님. 어려운 시기에 아버지 일찍 여위고 난 부모님께 효도 한번 못하고 떠나보낸 오늘 이 시점에서 후회 한들 사또 떠나고 나팔 불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항상 희망과 기대 속에서 키우신 어머님을 생각 할 때 오늘을 살면서 어머님이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어머님 방세 받아 통장에 모아둔 돈을 어머님 허락도 없이 용돈으로 탕진한 나 조 동엽이 10배로 1000배로 보상 할려고 하나 어머니가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라.......................................................
외아들인 나에게 2남 2녀를 주시고 신앙 속에서 잘 키워 주셨으나 때로는 자식 때문에 마음고생도 있었다. 그래도 잘 키워 나의 버팀목이 되어 준 자식과 사랑하는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 사랑하는 여보당신을 저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림이다. 모두가 새벽기도에 눈물 뿌려 자식 잘되라고 기도 하신 어머님 덕분이며 지금까지 어지러울 때마다. 어머님이 생각난다. 왜 어머니에게 닦아가 아양 고양 하면서 어머니에게 효도하지 못했을까? 돌아가신 후 후회 한들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순간순간 위험할 때 구해주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어머님이 돌아기시전 전부터 치매가 와 수발 하였던 나의 아내 김 영신……. 외아들은 고집불통이니 나에게 시집가면 안 된다고 하던 장인어르신의 말을 뿌리치고 나에게 시집와 부자 집도 아닌 박봉(薄俸)의 철도공무원 월급으로 생활 하면서 모진 고생 한 나의 아내 김 영신을 생각할 때 고맙고 미안 할 따름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직업상 남들처럼 함께 놀아주거나 좋은 가르침도 주지도 못했으나 자식들을 잘 키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불평 없이 살아준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바치며 지금 난 건강하여 할 일이 있고 나를 사랑해 준 아내가 있고 희망을 잃지 않고 교회 열심히 다녀 내세(來世) 천국(天國)가는 노정기(路程記)가 됨을 확실히 앎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엽형!
철도에 한평생 청춘을 불사르며 황혼의 시절이 되었어도 모든인간사가 베어 있고 가정의 토대가 되었으며 한평생의 천직의 직장인바, 항상 감사하면서 삶의 흔적을 기리며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항해해야지요.
"나는 철도원이다" 동엽형의 인생자서전이 햇볕을 볼날이 기다려집니다.
열심히 순천만국가정원해설사로 봉사하면서 베푸는 삶 좋은일 많이 하세요.
순천만국가정원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조성되었다.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개장된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로, 국제원예박람회 인증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승인으로 2009년 9월 16일 유치가 확정되었다.
박람회가 폐막한 뒤 2014년 4월 20일에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적으로 개장하였고, 2015년 9월 5일에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다.
2020년 3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했고, 이어 7월에는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는데 성공하며 10년 만에 박람회가 다시 열린다. 2023 정원박람회는 국가정원 뿐만 아니라 순천 시가지 전체를 부지로 활용한다.
♧일반현황
-위 치 : 순천시 풍덕동•오천동 일원(국가정원1호길 47)
-면 적 : 926,992㎡(약 28만평)
-개 장 일 : 2014년 4월 20일
-국가정원지정일 : 2015년 9월 5일
-주요시설 : 61개소(세계정원 13, 테마정원 16, 참여정원 32)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 간 : 2023. 4. 1. ∼ 10. 31.(7개월간)
-장 소 : 순천만국가정원 및 도심 일원 / 185ha
-규 모 : 30개국 + ɑ / 예상관람객 800만명 (외국인 32만명 포함)
☞2023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 최종합격 조동엽형을 포함한 25명 축하드립니다.
기적의 엔돌핀, 다이돌핀 많게 하는 법?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웃고 있을 때이다. 그리고, 웃을 때는 암을 이길 수 있는 인터페론(interferon)이 200배나 나온다. 그리고, 감동받을 때나 기쁜 노래를 할 때는 다이돌핀(Didorphin)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엔돌핀의 4천배의 효과가 있다.
★ 사랑의 엔돌핀(endorphin) !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맑고 고운 마음의 창을 사랑으로 갈아 끼우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합니다. 고민 덩어리와 씨름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얼굴로 희망을 꽃피워갑니다.
차갑고 냉정해 늘 싸늘한 바람만 불던 마음이 겨울을 보낸 봄바람처럼 따뜻해지고 친절해집니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환상에서 깨어나 진실하게 해주고 삶에 리듬감이 생겨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세요.
★ 엔돌핀의 4,000배 효능, 다이돌핀(Didorphin) !!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감동 받을 때" 입니다.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나오던 "엔돌핀(endorphin), 도파민, 세로토닌" 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다이돌핀(Didorphin)"이 생성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라고 윌리엄 제임스는 말한 바 있다. 프랑스 격언 가운데 "모든 날들 중에 가장 완벽하게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고 지나간 날이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형성되는 크고 작은 버릇은 하나의 습관으로 굳어지고, 그 습관은 품성을 만들고 그 품성은 또한 개성을 만드는데,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게 될 때 개성은 곧 인격이 된다고 한다.
한 사람의 인격이 형성되기까지는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좋은 버릇이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다. 마흔이 되면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고 링컨은 말했다. 40대 전후로 해서 사람의 얼굴은 세번 변한다고 했던가. 얼굴 표정은 곧 그 사람의 살아온 삶의 태도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가게에 물건을 사러 갔을 때, 가게 주인이 퉁명스럽고 인상이 험악하면 두번 다시 그 가게에 발을 들여 놓기 싫은 게 사람의 심리이다. 집에서 가까운 가게도 있지만 몇 걸음 더 걸어 가는 수고를 해야 하는 곳이어도 친절하고 밝게 고객을 맞이하는 집으로 간다. 퉁명스럽게 말하고 가게에 들어 가면서 내가 먼저 인사를 해도 도무지 반응이 없던 전에 몇 번 간 적 있는 가게 주인과는 사뭇 달랐다. 밝게 웃는 얼굴로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반갑게 먼저 인사했다.
기왕에 같은 물건을 사는 것이라면 사람들은 좀 더 친절하고 미소짓는 얼굴에 직업 의식이 있는 사람한테 사고 싶어 한다. 돈 주고 물건을 사는 기쁨이 있고 잘 샀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찡그린 얼굴에 퉁명스러운 말투는 같은 물건을 사도 왠지 손해 본 것 같은 느낌, 불쾌하게 만든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미소 짓는 얼굴은 상대방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게 한다. 웃음 띈 얼굴, 늘 웃고 있는 얼굴은 무엇이 저토록 웃게 할까.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양쪽 입술 끝이 귀밑에 걸리는 환한 미소는 상대방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켜 버린다.
웃음은 전염된다. 왠지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항상 반가운 얼굴로 활짝 웃는 사람들이다. 침울했던 마음, 의기소침하거나 긴장한 순간에 그 환한 미소는 마음속에 빛무리들로 가득하게 한다.
지도자가 웃으면 아랫 사람들의 얼굴에도 웃음 꽃이 피지만, 지도자가 굳은 얼굴, 냉담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아랫 사람들의 얼굴도 자연히 굳어진다. 지도자가 웃으면 아랫 사람들에게 자율적인 분위기를 주지만 지도자가 굳어 있으면 억압적이고 딱딱한 분위기가 되기 십상이다.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웃고 있을 때이다. 그리고, 웃을 때는 암을 이길 수 있는 인터페론(interferon)이 200배나 나온다. 그리고, 감동받을 때나 기쁜 노래를 할 때는 다이돌핀(Didorphin)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엔돌핀의 4천배의 효과가 있다. 아무쪼록 많이 웃자. 잘 안 웃어지면 웃는 연습을 열심히 하자.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가장 행복할 때의 미소를 지어 보자. 나를 향해 최상의 웃음을 선물하자. 그리고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날 때마다 웃음을 선물하자. 웃으면 세상이 환해 질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내게도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할 것이라 믿으며. 무엇보다도 마음으로터 우러나는 웃음을 웃자. 웃는 데 돈 안 들고 나도 행복하게 하며, 상대방도 유쾌하게 한다. 연구소의 종류도 많지만 웃음 연구소도 있다는데 웃음 연구소의 웃음 10계명을 한번 들어 볼까! 그럼 한번 들어 봅시다.
★ 웃음에 관한 10가지 정보
1.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2. 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간다.
3. 일어나자 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번째 웃는 웃음이 보약 중에 보약이다.
4. 시간을 정해 놓고 웃어라. 병원과는 영원히 결별이다.
5. 마음까지 웃어라. 얼굴 표정보다 마음 표정이 더 중요하다.
6. 즐거운 생각을 하며 웃어라. 즐거운 웃음은 즐거운 일을 창조한다.
7. 함께 웃어라. 혼자 웃는 것보다 33배 이상 효과가 있다.
8. 힘들 때 더 웃어라.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것이다.
9. 한번 웃고 또 웃어라. 웃지 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 날을 낭비한 것이다.
10.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꿈과 웃음은 한 집에 산다.
인생은 두 번은 살지 못한다..
누가 그럽디다
인생을 나이별로
구분을 해보면..
10대 때는,
부모님이 가는 곳은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20대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던
어디를 가던 그냥 좋았던 나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흠모하는
연보랏빛 마음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30대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40대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 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
50대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가차여행 같습니다
60대 때는,
어딜 가도 유서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 같습니다
70대 때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것도 상관없이
어릴적 동무를 만나면 무조건
반가운 나이..
인생은 수학여행입니다.
80대 때는,
이때는 누굴 찿아 나서기 보다는
언제쯤 누가 찿아올까?
기다려지는 나이..
인생은 추억 여행입니다.
드문나이 90대 때는,
지금 누굴 기다리십니까? 아니면
어딜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 않고 갈 데도 없는 나이..
인생은 시간 여행입니다
인생이란,
가는 승차권은 있어도
오는 승차권이 없으니 한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번 뿐인 여행입니다.
인생은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인생은 다시 라는 말이 없습니다.
소풍(逍風)이라는 단어(單語)가 아주 정겹게 느껴지는 하루 어느 시인(詩人)의 시(詩)귀처럼
나 소풍 끝내고 돌아가리라! 우리 인생 삶이 별겁니까? 돈 좋아하다가, 사랑 좋아 하다가, 인생 끝 장면(場面)은 그렇게 끝이 난다니까요!!..
<詩庭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인생은 일장춘몽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한가지..살아가며
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받아 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보았는가?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 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힘을 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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