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최홍대 선수. 작년 양무릎수술 후 첫서핑임돠
김용민 창원협회 사무국장
2차레이스 출발 전
출발 수초전.. 가운데가 비었네요
학익진? 스타트 후엔 항상 전투대형으로 벌어지네요 ㅋ
레이스에 신경쓰다보니 아름다운 벚꽃도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네요
선두그룹엔 항상 고정 멤버들만 보이네요
밑에 보이는 동네가 노래 "삼포로 가는길"의 삼포임돠. 현재는 자연산 회로 유명함다.
1마크 앞. 사진으론 구분이 안되지만 KN419가 kor238보다 풍상입니다.
KOR238은 마크보다 많이 풍하라 마크를 많이 지난 후 태킹 들어가고..
kn419(진해 문성식)는 1등으로 태킹 들어가긴 했는데
조급한 마음에 마크에 너무 바짝 붙어서 돌다가 그만 줄에 걸리고 말았슴돠 OTL
그사이 5대가 추월해 지나갔습니다 OTL
1황정욱(진해),2박기창(울산),3이종명(울산),4이해권교수,5김현수(통영회장),6문성식 순임돠 OTL
선수들은 펌핑하느라 낑낑대지만 벚꽃은 그대로 아름답네요
다들 잘 가는데 혼자 철퍼덕. 3번째 OTL
2등인 이해권 교수 울트라 파워 짱 펌핑으로
황정욱 선수를 제끼고 1등으로 피니시하네요. 3등은 울산 이종명,4등은 통영 김현수 선수.
6등은 KOR0 0 까시맨 이원진. 7등 문성식.. 그새 한칸 밀렸네요 또 OTL
여자부 2등을 놓고 치열하게 펌핑중인 앞쪽 배수산나, 뒷쪽 박정희
역전되었네요 ㅎ
선두그룹은 이미 피니시 했는데, 이제야 1마크로 가고 있는 26번 진해 최홍대 선수 ㅎ
진해 김희영선수 2마크로 가는 중(가운데)
첫댓글 울주대회에서 배수산나 선수 만났는데
박정희선수가 추월한 사람 자기가 아니라하네요
원본 확대해서 보니 날씬한게 배수산나 선수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