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자료는 산너머저쪽님께서 디카,폰, 이미지솜씨 자랑방에 올려주신 이미지 입니다만,
상세한 내용과 함께 올려드릴려고 열린공간방에도 올려봅니다.^-^
[남천열매 내용과 효능]
원산지가 중국인 매자나무과 늘푸른떨기나무 남천 열매모습입니다.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지만 요즘은 온난화 탓인지 서울 분당지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3회깃꼴겹잎이며 잎자루에 마디가 있고 길이는 30-50cm 입니다.
작은 잎은 타원 모양의 피침형으로 가죽질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습니다.
6-7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달립니다.
둥근 열매는 붉은색으로 10월에 익습니다.
거리를 걷다가 남천 열매가 벽에 그림처럼 달린 모습이 보였습니다.
열매가 황백색으로 익는 것을 노랑남천이라고 한답니다.
이 식물도 워낙 유명해서 한방에서 않쓰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열매를 남천, 남천실, 남천죽자, 잎을 남천죽엽, 줄기와 가지를 남천죽경, 뿌리를 남천죽근이라 한답니다.
글출처: http://kr.blog.yahoo.com/csk518182001/5678
남천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남천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남천죽이라고도 부른다.
생태
히말라야에서 일본에 이르는 동아시아 원산이며 늘푸른 떨기나무이다.
가을에 붉게 드는 단풍과 겨울 내 달려 있는 붉은 열매가 아름다워 남부 지방에서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수로 심어 기른다.
3m까지 자라며 추위에 약하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0~50cm의 3회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길이 3~10cm에 타원 모양의 피침형으로 가죽질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7월에 줄기 끝에서 길이 20~30cm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변종으로 열매가 황백색으로 익는 노랑남천(N. domestica var. leucocarpa)이 있다.
쓰임새
열매와 줄기, 잎을 약재로 쓴다. 열매는 백일해, 천식과 같은 병 때문에 생기는 기침을 잦게 하는 데 쓰고, 잎은 강장제로 쓴다.
글출처: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출처 :꽃을 좋아하는 중년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 꽃이좋아
|
첫댓글 배꼽나온 열매가 남천열매 였군요. 남천열매 내용과 효능 잘 보고 갑니다
지킴이도 처음접해본 열매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