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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산행후 쭈꾸미 맛기행 번개
이번에는 천호에서 먼저 출발 합니다
높이는 790m로,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렀고, 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렀다. 장항선 광천역에서 가까워 철도산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홍성군 광천읍 상담마을에서 시작해 정암사를 지나 능선고개에 오른 뒤 주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남릉으로 내려가 성연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지능선길을 오르다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 잡목숲과 억새풀밭인 주능선길에 닿고 완만한 곡선길을 좀 더 걸으면 정상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천수만, 가야산, 칠갑산,성주산이 보이고, 우물이 있다. 수백년 된 느티나무에 둘러싸인 사찰을 지나 급경사 지능선을 올라 억새밭 사이의 주능선길을 지나면 정상이다. 하산은 남릉을 타고 제주도씨 무덤이 있는 북서릉을 지나 성연리 청연마을로 내려오는데, 하산까지 5시간 걸린다.
** 등산코스** 1코스 : 청소, 청연동 - 2km 1시간20분 - 오서산 정상 - 1.5km 50분 - 오서산 휴양림(명대계곡) - 3.5km 2시간 10분 소요 2코스 : 청소 성양동(임도경유) - 3.3km 2시간10분 - 오서산 정상 - 0.8km 30분 - 월정사 - 0.5km 20분 - 오서산 휴양림(명대계곡) - 4.6km 3시간 소요 3코스 : 대협농장, 경부 아스콘(임도경유) - 3.2km 2시간 - 구레 - 0.5km 40분 - 오서산 정상 - 3.7km 2시간 40분 소요 4코스 : 홍성, 광천(중담) - 1.3km 35분 - 정암사 - 1.2km 45분 - 오서산 정상 - 2.5km 1시간20분 소용 5코스 : 홍성, 장곡(도사초등교) - 0.8km 30분 - 용문암 - 2.8km 1시간 - 오서산 정상 3.6km 1시간 30분 소요
3시간정도 짧은 산행 후 홍천 남당리 부두에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맛이 기가 차답니다. 그리고 쭈꾸미가 산란철이라 알찬게 꼬들꼬들하니 씹히는 맛이 최고 입니다 살오른 봄도다리 알밴 쭈꾸미 한 점씩 하자구요 ^^
강산애님의 통제 구역이라 강산애님이 적극 추천하여 번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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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3월 18일 일요일
만나는 곳; 천호7시, 신도림 7시 30분 정시 출발
코 스;상담주차장 - 정암사 - 오서정 - 정상 - 쉰질바위 - 능선삼거리 - 쉼터 - 담산리 - 상담주차장 (3시간 소요) ㅇ상담마을 산행코스
중 식;간단하게 행동식 식수 (아침은 제공)
회 비;40,000원 (현지 쭈꾸미값 반영)
연락할 곳; 한 결 님 010- 8403 -2008 ; 훌 리 오 010- 3253 -0175
단 참여 인원이 30명이 넘어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많은분이 동참하실 경우
인원은 버스 한대 정원45명 정도가 될것 입니다
참여 예정자:
천호 러브님, 대부님, 오케이님, 은초롱님, 제니님, 노바다님, 노바다옆님,오틸리아님, 외1님, 또1님, 하영성님,
신도림 돗대님, 민들레님, 산호님, 국화님, 여름님, 한솔님, 호수님, 목련님, 산요우님, 수연님, 심심이님, 김재륜님, 강산애님, 노재용님, 한결님, 선녀님, 타이거님, 샤넬님, 물망초님, 왕언니님, 사하라님, 두메님, 드림님, 배꽃님, 똑소리님, 화전민님, 조카님, 큰천사님, 안병준님, 임경순님, 곰바위님, 조남영님, 훌리오,(무순)
현재까지 44명
참고사항; 정기산행때와 같이 보험은 가입 해 드립니다. 최근 보험사 고지에 의하면 산행시의 사고는 보험 해당이 않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단순 여행 할동시에만 보험 혜텍이 된다네요 앞으로 정기산행 때에도 똑같이 적용 될듯 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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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Lonely - Bobby Vinton
Lonely, I‘m Mr. Lonely. I have nobody for my own. I am so lonely, I'm Mr. Lonely. Wish I had someone to call on the phone. 난 정말 외롭고도, 고독한 놈이에요. 내 마음을 위로해줄 사람하나 없어요. 난 정말 외로워요, 난 짝도 없는 외톨이에요. 전화라도 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지금 난 군인입니다, 외로운 직업군인이에요, 고향 떠나 먼 곳에서 희망도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난 외로워요, 외로운 놈이에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Letters, never a letter, I get no letters in the mail. I've been forgotten, yes, forgotten. Oh, how I wonder, how is it, I failed. 많은 편지들 중, 편지함에 내 편지는 한통도 없어요. 난 세상 사람들에게 잊혀진 놈이에요, 그래요, 난 잊혀진 채 지내고 있어요. 오, 정말 이상한 일이에요, 어떻게 이럴 수가, 내가 인생의 실패자라니.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지금 난 군인입니다, 외로운 직업군인이에요, 고향 떠나 먼 곳에서 희망도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난 외로워요, 외로운 놈이에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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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님 한길주님 사정있어 취소한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보험 자료 있는 분은 보험 가입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기상 예보로는
내일 오서산 날씨는 흐린 정도이지 다행스럽게 비 예보는 없습니다.
두분 자리 비어 있습니다
날씨 걱정은 뚝.
맛있는 주꾸미 마니 드시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흠뻑 들이키시고 오시길..
같이 가시면 좋을껄...
조남영님 동참 합니다
김재륜님 동참 하십니다ㅡ강산애님지인ㅡ
45분. 만차입니다
하영성님이 오시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