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내한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971년 첫내한공연이래 50년간 변함없이 한국을 찾아온 세계 유일의 아카펠라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팬더믹으로 인하여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으로서 화음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3년간 내한하지 못했던 공연인지라 올해가 유난히 더 기대됩니다.
2022년 감동의 내한 프로그램!
5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해준 한국 팬들에 ‘프랑스’를 선물하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 프로그램은 여타 합창단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과 감동을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의 가장 주목할 감상 포인트는 헨델, 슈베르트, 비발디 등의 클래식 명곡 뿐 아니라 한국 공연 최초로 선보이는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유명 프랑스 오페라 발레 작곡가 장 필립 라모의 ‘평화로운 숲(Forêts paisibles)’을 비롯, 샤를 트르네, 폴 라드미로, 가브리엘 포레, 프랑스에서 9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코러스”의 OST인 브뤼노 꿀레의 ‘너의 길을 보아라(Vois sur ton chemin)’ 등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고전, 크리스마스 캐롤, 샹송, 영화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각 시대별 프랑스 명작곡가들의 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프랑스 음악의 진수에 흠뻑 취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의 시그니처곡인 로씨니의 ‘고양이 이중창(Le due des chats)’을 비롯해 한국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한국민요와 가요 등의 앵콜 곡들은 가슴 벅찬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일반적인 소년합창단과 다른 점은, 어른이 몇 명 가담하여 낮은 음을 확보·지탱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편곡이 필요없고 원곡대로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변성기 전의 어린 소년들이 소프라노와 알토를, 변성기를 지난 소년들이 테너와 베이스를 맡아 노래하므로, 합창의 형식은 남성4부 합창이지만 실제로는 혼성합창의 소리를 낸다. -출처 위키백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3년간 내한하지 못했던 공연인지라 올해가 유난히 더 기대됩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화음이 기억에 계속 남습니다.
찬송가 외에도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곡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올 해 2022년 크리스마스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공연정보 :
2022년 12월 16일 (금)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구매처 : 인터파크 티켓 (BC카드 소지시 단독 15%할인 지원)
서울 예술의전당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