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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화읽는어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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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8년도 5월 책전시회에 전시할 책 소개글을 부탁드립니다.
햇살나무(송정은) 추천 0 조회 91 18.04.26 22: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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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6 23:16

    첫댓글 늦은 밤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18.04.27 06:44

    밴드에 올리는 데 자꾸 오타가 나서 이곳에 소개글 다시 올리고 갑니다.

    1.100자 소개글
    엄마가 화났다
    아이를 혼내고 마음이 답답할때 처음 만나게 된 책이다. 엄마와 아이의 일상적 관계를 들여다 본 작품으로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여행을 한 기분이 드는 책이다. 엄마의 치마색 변화, 귀여운 등장인물등은 아이의 입장과 엄마의 입장을 잘 표현하고 있다.

    5학년 딸아이의 소개글
    '나도 동생에게 잔소리를 퍼 부었는데 동생들도 이런 기분이 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개하고 싶은 이유)
    ->아이의 마음을 어른이 이해할 수 있다.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다.

  • 18.04.27 06:43

    ->아이들도 엄마의 마을을 이해 할 수 있다.

    2. 이름: 유화정

    3. 소속 : 20기 신입회원


    서툰 솜씨로 올려봅니다.

  • 18.04.28 22:05

    와~~빠른시간안에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나의 작은집/김선진 지음/상수리>
    모든것을 내어주고도 그곳에서 그대로 지키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의 작은집'은 머물러간 사람들에게 모든것을 내어주고도 또 그렇게 그자리에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누군가에게는 도전을, 누군가에게는 가족을...
    이제 나는 이곳에서 어떤 꿈을 꿀 수 있을까요?
    <14기 임재영 >

  • 18.04.27 17:31

    동물원

    가족끼리 나들이 가기 좋은 날이네요~
    동물원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가서 생겨진 이야기입니다~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듯이 아주 잠깐 한눈판사이에 아이는 사라지고....
    부모의 걱정은 뒤로 하고 즐겁기만한 아이에 비해 깜짝 놀란 가슴을 안고 아이를 찾아다니는 부모...
    어떻게 되었을까요?

    19기 정행란



  • 작성자 18.04.27 18:26


    엄마 손은 약손 18기 송정은
    시원하고 달콤한 얼음과자 아이스케키. 엄마에게 줄 아이스케키까지 욕심내고 먹은 동생 연희는 배가 아프다. 언니 숙희는 아픈 동생 연희를 살펴주지만 낫지 않아 속상하고 당황스럽다. 그 때 나타난 엄마.
    “아기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 ”
    아기가 어서 낫기를 바라는 엄마의 따스한 손이 말랑말랑 보드라운 아이의 배에 닿으면 웬만한 병도 다 나을 것 같았다. 귀여운 숙희와 연희 그리고 포근한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우리의 이야기이다.

  • 18.04.27 19:52

    <엄마까투리>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낮은산

    15기 정은진

    까투리를 통해서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기 까투리 형제들은 언젠간 알까요?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요. 그림에서 느껴지는 굵은 선과 역동적인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 18.04.27 20:00

    가족사랑하는법 / 선혜연글/사계절 13기 박인영
    모든가족들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가영이네는가족은 보글보글 보르시와 같다.
    *예린이네가족은 둥글둥글 김밥과 같다.
    *율이네가족은 재료빵빵 햄버거 같다하고
    * 동민이네가족은 무한변신카레와 같다고 한다.
    이 4명의 가족들의 어떤 점이 음식과 같은것인지 어떻게 가족간의 행복과 사랑하는 법들을 알아가는것인지, 또 나의 가족은 어떤 음식과 어울릴까요?

  • 18.04.27 21:59

    <발레하는 할아버지> 신원미 글/ 박연경 그림/ 머스트비

    할아버지와 발레에 대한 편견을 인정하게 만들고, 다 읽고 나면 코끝이 찡해진다.
    발레를 배우고 싶은 남자아이와 손자가 ‘빨래’를 배우는 것이 아직도 못마땅한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왜 발레를 하시는 걸까요??

    19기 김혜진

  • 18.04.27 23:09

    <나는 기다립니다>다비드 칼리 글/세르주 블로크 그림/문학동네

    빨간 실을 소재로 강렬하고 뭉클한 삶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고, 가족을 구성하고, 그 가족이 떠나도 또 새로운 가족이 생기기를 기다리는
    파노라마 같은 그림책입니다.
    흰 바탕에 심플한 펜화는 단순하지만 의미있는 장면을 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빨간실의 활용이 돋보이는 책이기도 합니다.

  • 18.04.28 03:43

    <달려라 오토바이>전미화 글, 그림/ 문학동네

    오토바이 위에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달리는 다섯 식구
    다섯 식구를 태우고 어디든 달리는 오토바이
    그러다 오토바이가 오랫동안 쉬는 날이 오는데....

    행복이란 무엇인지...
    가족이란 무엇인지...
    행복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문득 생각해보게 하는 소중한 그림책

    19기 공리오^^

  • 18.04.28 07:31

    사과나무밭달님
    전쟁과 피난 전쟁후에 가난하고 고단한 삶과 필준의 효성을 잔잔하게 잘 그려낸 책입니다.
    병든 어머니.가난하지만 누구도 원망하지않고 살아가는 아들 필준~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달님이되어 온세상을 비추는 것은 아닐까요~?
    16기 김현이

  • 18.04.29 00:15

    할아버지의 시계/윤재인글/홍성찬그림/느림보/2010

    지금은 낡고 고장난 시계는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우리집에 처음온 손님이다. 할아버지의 일생과 함께한 시계를 통해 가족 사랑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다. 근대화의 대표적 산물인 괘종시계와 함께 우리전통을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전체를 볼펜만으로 작업하여 흑백사진을 보는 것처럼 특색있다. 우리그림책 1세대인 홍성찬화백의 독특한 기법과 글과 그림을 함께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더불어 음악 <할아버지의 낡은시계>를 함께 들으며 읽어보면 그 매력에 폭 빠질 것 이다
    -7기 (함께걷고싶은길) 임영애

  • 18.04.29 18:26

    제가 꼴지인가요? 그전에 다른 곳에 올린것 이제사 보고 옮깁니다.

    <바닷가 탄광 마을> 조앤 슈워츠 글/시드니 스미스 그림/김영선 역 | 국민서관

    서평 :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그리고 깊고 어두운 탄광에서 일하는 아빠.
    그 극적인 일상의 대조가 그림책을 보는 내내 마음을 흔든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아빠와 함께하는 평온한 저녁 시간.
    언젠가 그 뒤를 이을 아들의 삶! 가슴 짠한 우리네 모습과 다르지 않구나!



  • 작성자 18.05.01 23:42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18기 김혜경
    입양아 올리비아를 통해 입양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올리비아 본인의 말을 통해 입양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입양은 올리비아처럼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주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한다. 올리비아 말처럼 입양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이며, 혈연이 아닌 사랑으로 만들어진 가족이다.




  • 18.05.02 00:54

    진짜엄마 진짜아빠- 14기 권영아
    어려서 부모님께 혼났을때 나의 친부모님이 어딘가 다른곳에 계실거라 생각해, 꼭 찾아가리라 다짐하며 울던 때가 떠오릅니다. 긴 세월이 흘렀어도 엄마와 아이들의 관계는 변함이 없네요.
    너무멀어자세히안보면잘안보여별의 왕자님은 진짜 엄마 아빠를 만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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