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음구월그믐 스무아흐레
가슴이 먹먹 해진다
자유민주대한민국을 확고히 이룩하려고 혼신을다하여 산업화근대화 세계조류에 발부등치던 거인박정희!
수없이 돌팔매 맞으며
휘청거리는 나라를 재건하였다. 그 시월26일
군으로서 사명을다고
정치인으로 환골하여 배신의 악역 살인 당했다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거
피를토했네
그 시월은 잔인했다
피의 역사!
뒤에 일어날 폭동을 키웠네
생각해보면
모난 돌 뿌리에 발 차이듯
믿었던 친구, 일등 추종자에
피를 뿌리며 더 밝은 나라를 못보고 눈을 감아야했다
그후 큰 소용돌이 흉악한 무리들 반체제 세력의 나라탈취가 급기야 총으로 진압의 뼈저림을 당했다
518 폭동 미화된 민주화 거꾸로된 역사 한폐이지 아이런하다
지금도 양분된 사상 국민적 편가름 역사는 골이 깊게 파여지다
누구의 선동 선전이랴?
역동기 어머니의 갑자스런 병마 침투되어 1991년 3월17일
자정 바로 지나 하늘나라로 떠나가셨다
눈물의 바다이루고 그
온화하신 사랑도 끝이었네
그후 11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다
음구월그믐 임종도 홀로 외롭게 거두시었다
래일원 묘제사 올리다
10월31일 12시
아버지 용돈 상에 1십만원 봉투에 담아 올리다 누님도 5만원, 좋아하시겠네
산신제도, 건평 건태가 불참석 교통사고 건평건태는 회사행사
동하가 처음 참석 했네
계산오류로 정정합니다.
숙박비(403,000) 셋째오빠 팔순축하금(300,000) 이중 차감하여 정정하였습니다.
총잔액:2,006,656원
미리 숙박비와 셋째오빠 지출한 금액을 생각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건열 사무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