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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결말포함 #아메리칸랩소디미국 이민 2세대 소녀가 겪는 가슴 아픈 성장통 (영화리뷰/결말포함)
조회수 20,344회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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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웨이브스「Movie 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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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영화는 나스타샤 킨스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감동 드라마 아메리칸랩소디 입니다 즐감하세요~ #영화리뷰#결말포함#아메리칸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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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웨이브스「Movie Waves」님이 고정함
무비웨이브스「Movie Waves」
2개월 전(수정됨)
(영화에 대한 감독 본인의 인터뷰 내용) 이 영화는 감독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시면 영화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하여 감독의 인터뷰 내용의 일부를 댓글로 첨부합니다 :) ----- (번역기를 돌려서 문장이 조금 어색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0년 전 에바 가도스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대부 감독), 여배우 콜린 캠프를 포함한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느 영화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이는 가도스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가도스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저는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정말로 긴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긴장감을 떨치기 위해 가장 먼저 이야기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폴라와 캠프는 그녀의 이야기에 큰 흥미를 느꼈고 가도스에게 그녀의 삶을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가도스는 부모와 누나가 헝가리에서 탈출했을 때 아직 어린 아기였고 결국 가도스는 헝가리에 남겨졌습니다 가도스는 시골에서 어느 노부부와 함께 7년 동안 생활하였으며 그들은 그녀가 아는 유일한 부모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7살 때 갑자기 가족을 떠나 캐나다로 향하는 비행기에 탔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한 그녀는 문화적 충격에 깜짝 놀랐고 그녀는 캐나다에서 만난 부모를 자신의 친부모로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캐나다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던 그녀는 17살 때 부다페스트를 방문하여 다른“부모”와 공산주의 통치하의 삶이 실제로 어땠는지 보았습니다. 극적인 표현을 위해 가도스는 특정 사실을 변경했는데 헝가리에서 그녀를 돌본 부부는 영화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나이가 많았습니다. “방문하러 갔을 즈음 (부부는) 60대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17 살이었죠(영화에선 15살)” 그녀의 헝가리 가족 방문은 감정적이었고 가도스는 엄청난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이 사람들의 삶은 내가 떠났던 시점에서 멈춰있었습니다”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저는 그곳에서 나의 모든 장난감을 보았고 그것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의 삶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방문 직후 두 사람은 사망했습니다. 가도스는 “그들은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잔이 친부모에 대한 새로운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가도스는 같은 감정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헝가리에 있는 동안 저는 그곳의 삶이 어떤지, 왜 그들이 떠났는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