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꽃길 행복의 길
* 저 자 : 이찬용
* 분 량 : 100쪽
* 가 격 : 12,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mm
* 초판인쇄 : 2024년 07월 26일
* ISBN : 979-11-94200-08-6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작가와함께/월간시 편집위원
■ 중앙대문인회 이사
■ 한국문인협회 열린시창작회
■ 열린시문학회 전북문인협회
■ 문학세계문인회 대륙문인협회
■ 문학의숲연지당사람들 회원
■ 시집 『이만큼 거리가 있어 좋다』
『이 가랑잎에 은총입니다』
『햇살을 털며 일어서는』
『이름을 부르셔요』
『우러르다』
■ 카톡시집 『꽃길 행복의 길』
■ 평론집 『시인 아름다워라』
■ 이메일 tprlcks@hanmai.net
■ 전화 010-9097-1237
<시인의 말>
디카시 그리고 카톡시
디카시가 나온 지 20년이 거의 되었습니다.
교과서에도 실리고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공헌한 시인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동안 스마트폰의 놀라운 발전으로
별도의 디지털카메라 없이 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연은, 세상은, 마음을 비우면, 모두가 시!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우리에게 늘 감동을 주고 감탄하게 합니다.
어느 순간 떨리는 기쁨으로 한 장면을 잡고
거기에 영감의 시를 곁들일 땐 짜릿한 힐링
을 누리게 되고 이걸 감상하는 이들도 함께
그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 초등학교 어린이에서 어르신들까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아주 열심입니다.
문학치료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회의 여러 발전 한 편으로는 이런저런 많은
그림자도 있습니다.
좋은 시가 건강에 큰 도움 되리라 여겨집니다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 시를 카톡시라고 불러 봅니다.
전달의 효과 대단할 것입니다.
연구 발전이 긴요하고 기대하는 바도 큽니다.
이 시는, 먼저
긍정의 밝은 내용이어야 합니다.
바쁘고 긴장된 생활 속에서 잠깐씩 들여다보는
글이, 시가, 불끈 용기와 소망을 주고 돋운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정곡을 짚고 간결 명쾌해야 합니다.
이러구러 변명할 여지가 없는 공간이어서입니다.
사진은 물론 시와 함께 생동감이 생명입니다.
자료는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겪는
모두입니다.
무한합니다.
특별한 경우 말고는 다른 기기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지닌 누구든지 창작하고 감상하고
감동! 건강해서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카페 메일 메세지 카카오스토리 단톡방 모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목차>
하나·경건의 섭리
10 / 나의 시
12 / 하늘을
14 / 오월
16 / 냉이꽃
18 / 부드러워 1
20 / 부드러워 2
22 / 부드러워서
24 / 행복은
26 / 바위
28 / 민들레
30 / 생강꽃
둘·세상이 좋아서
34 / 별꽃
36 / 봄
38 / 3월
40 / 나라꽃
42 / 깨꽃
44 / 수국
46 / 수수꽃다리
48 / 제라늄
50 / 포도
52 / 백합
54 / 게발선인장
56 / 한여름
셋·동행
60 / 동행
62 / 길 가다
64 / 편지를 쓰자
66 / 목소리
68 / 쑥
70 / 이팝꽃
72 / 원추리-망우초
74 / 능소화
76 / 걸으실까요
78 / 가을
80 / 보시게
넷·그렇습니다
84 / 슬픔
86 / 얼음새꽃
88 / 홍매화
90 / 눈
92 / 춥습니다
94 / 겨울나무
96 / 지혜
98 / 선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