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심리연구가 마크 맨슨이 유튜브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가 한국을 방문한 뒤 내놓은 말입니다
그 배경에는 전쟁 후 급속한 경제성장, 교육의 경쟁문제, 등
경쟁의 압박문제가 큰 몫을 했고 한국인의 우울증에는 가족이나 단체를 중요시하는
유교 문화도 한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정신과 폐쇄병동이 청소년들로 꽉찼다
이 말은 신의진(연세세브란스병원 교수)의 말입니다.
10~29세 정신과 입원 환자가 2022년 기준으로 1만 6819명. 전체 환자의 22% 수준입니다.
1년 동안 자해와 자살 시도로 응급실에 실려 온 4만 3268명 가운데 46%가 10~29세였습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우울증 발병률과 자살률이 압도적인 1위입니다.
우울증을 겪는 이들 가운데 7%만 치료를 받는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세계에 K문화를 전달하는 국가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 모릅니다.
우울증을 양산하는 사회적, 가정적 문화와 환경이 큰 문제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상당히 우울한 나라라는 것은 수치입니다,
경제강국, 군사 강국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민 상당수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극심한 빈부격차, 돈벌이 집착, 그리고 물지 만능주의가 부른 현실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는 잘사는 나라이지만 정신적, 정서적으로는 병든 나라라는 것입니다,
불행하 일입니다,
이는 사회적, 국가적 대 타협이 필요합니다.
정치인들도 국가적 우울함에 한몫을 했습니다.
그들도 나서서 국민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자신의 미래와 국가를 생각하면 우울해지는 것은 아주 불행한 일입니다,
우울해 지게 만드는 환경, 조건, 정치. 물질만능 주의를 고쳐야 합니다,
물질에 우선가치를 두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라 하십니다,
우울함을 벗고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감사함은 우울함을 치료하는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