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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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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영국 왕세손비 케서린 미들턴
관송 추천 2 조회 1,112 21.12.21 14: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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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1 17:36

    첫댓글 관송님 글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열정과 꾸준함이 대단하세요. 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2.21 19:02

    항상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사람의 운명을 손에서 알 수 있게 끔 힌트를 주신다는게 놀랍습니다. 내일은 동짓날입니다. 다들 정말로 좋은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관상학에서는 양기와 음기로 논해서 보는데 그중에서 기상 곧 에너지가 중요합니다. 눈코귀와 입그리고 체형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위 여성은 양기의 기운이 전체적으로 모두 발현되서 나오므로 주위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입니다.

    실제로 사람을 볼때 양기덩어리의 기운이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좋은 에너지를 타고난것도 있으며 후천적으로 수행을 해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기의 기운이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위 여성의 손가락을 보면 관송님 말씀대로 가운데 손가락이 짧은것이 아니라 전체 손가락이 비등하게 긴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길상을 의미합니다.
    동양수상학에서는 손가락의 형태를 중요하게 보는데 둘째 손가락은 가족으로는 부친을 상징하고 사회적위치와 의식주를 관장합니다.
    둘째 손가락이 길수록 사회적 성취도와 언어학습능력이 뛰어나 상류층의 리더들이 대부분이 이렇게 둘째 손락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지는 본인 자신을 상징하고 네째 손가락은 배우자를 상징하는데 네번째 손가락이 유난히 긴것은 배우자의 조력과 복을 상징합니다.

  • 또한 중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볼때 가운데 손가락이 약지를 향하여 기울인것은 중지인 본인이 배우자인 네쩨 손가락에게 의지한다는 뜻으로 위여성이 배우자에 많이 의지하고 도움을 받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지가 약지를 향하여 기울여지면 중지는 자연적으로 엄지손가락 보다는 멀리 떨어지게 되는데 엄지는 가족을
    상징하고 친가를 의미합니다.

    결국 위여성은 결혼후 부터 시가에 많이 살아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상으로는 중지의 그러한 그기운은 심장병의 이상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세자비의 여성께서는
    심장질환을 우선 조심해야 합니다.

    손은 관상학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후천적 상학의 역할을 합니다. 서양수상학은 따로 보게 되지만 동양관상학에서는 수상과 관상을 같이 보게 됩니다.

    이러한 상학을 상이라고 하고 다시 명리학이나 자미두수를 겸해서 본다면 많은 운명학적 비밀과 그리고 각성의 순간도 올것입니다.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실것으로 보여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이제 내일이면 동지입니다., 아주오래전 선학들은 동지를 중시여겼습니다. 동지는 다음해의 양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해로 오늘 22일 밤 12시 50분부터 서서히 1분씩 양기가 늘어나게 됩니다, 비록 겨울철이고 가장 힘든시기를

    겪고 있지만 하늘에서 볼때 땅속의 아주 깊은곳에서는
    이미 양기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양기를 잘 받기위해서 선학들은 동지에 팥죽을 쑤어서 다음해의
    액운을 멀리하고 길운을 맞이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명리학에서는 입춘을 중시여기지만 자미두수에는 음력 1월 1일을 중시여기고 기문둔갑이라는 땅의 학문은
    동지를 기준으로 하여 운명이 변화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동지서부터 입춘때까지는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시고 다음해의 길운을 받을수 있도록 명상과 기도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너무 빠른 세상에 살고있고 방송매체라는 즐거운 삶에 살고있어서 자연의 흐름을 모르지만 대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정신차리라고 보여줍니다. 우리는 자연의 아들이고 자연의 딸이라 자연에서 보여주는 에너지과 기운을 벗어날수는 없습니다. 이제 신축월이 남았고 가장 힘든 기운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부디 회원님들 내년 입춘때까지 몸조심하시고

  • 외출자제하시면서 삶의 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코로나가 어쩌면 여러분들에게 각성의 시기를 주는것을 의미합니다. 도가의 스승들이 子년부터 시작하여 寅년변화를하고
    未년이 되면 모든것이 변하여 살아남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를 맞는다는 예언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과도기적 시대에 살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점이 온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점점 늙어갈것이고 그리고 점차 시간도 그리고 기회도 오는날이 적을것입니다, 어쩌면 나중에는 이러한 공간이 있었다는것도 그리워할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도적같이 찾아오신다는 말씀처럼 오늘 동지의 전날이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과 선령님들에게 기도를 올리셨으면 합니다. 늘 관심가져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1.12.22 09:24

    선생님과 회원님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1.12.22 11:08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1.12.22 18:28

    동짓날 말씀이 있으실듯하여 들어왔는데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랜기간 그립운동을 해서 손가락 변형이 심한데 기울기와 길이도 영향이 있나봅니다. 엄지를 친가로~ 조상님들의 기운이 자리한곳으로 볼수있겠네요. 큰손에 길고 울퉁불퉁 부끄러울때도 있는데 엄지 길고 금성구 도톰한건 미리 주신거였군요. 저도 기도하고 정리하는 연말 보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1.12.23 01:59

    크게 또 배우고 갑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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