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타임 푸어</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5950ffff9bbdf47327efa748a5a24a00dfa6b7a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5950ffff9bbdf47327efa748a5a24a00dfa6b7a6"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301"></div><p>많은 사람들은 24시간도 부족하다면서<br>'오늘은 시간이 없어', '~을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를<br>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br><br>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싱턴포스트 기자로서<br>퓰리처상을 수상한 '브리짓 슐트'는<br>일에 쫓겨 자신을 위한 자유 시간이 없는 사람을<br>'타임 푸어(Time poor)'라고<br>말했습니다.<br><br>브리짓 슐트는 자신의 사회적 업무와<br>엄마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한계에 직면했습니다.<br>그래서 관련 분야 상담가에게 조언을 받거나<br>시간활용 세미나에도 참석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br>자신의 시간과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br>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br><br>그러던 중 예일대 뇌과학자로부터 시간 스트레스는<br>뇌를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br>자신이 타임 푸어가 된 원인이 이상적인 직장인과<br>좋은 엄마가 되기를 함께 원하는 압박 때문이라는 것을<br>깨닫게 되었습니다.<br><br>즉,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고<br>안간힘을 쓰다 결국에는 정신적으로 기진맥진해서<br>주저앉아 버린다는 것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5744caacc1a412d3b363aa1d1a2f3d1a7eac17a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5744caacc1a412d3b363aa1d1a2f3d1a7eac17a6" data-origin-width="320" data-origin-height="213"></div><p>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쓰고,<br>취미와 여가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br>보람과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살아가기 위해서<br>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br><br>타임 푸어가 된 것 같다면 오히려 시간이<br>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세요.<br>그러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보이게 되며<br>내려놓아야 할 것도 찾게 됩니다.<br><br># 오늘의 명언<br>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위가 아니라<br>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br>- 스티븐 코비 –</p><p> </p><p><b><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길</span></b></p><p>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마음닦기가 급하느니라.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극하면 마음닦기에 신실하고,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시들하면 마음닦기에 소홀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21)</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천부지 신부지 인부지 하니</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내 일은 되어놓고 보아야 아느니라</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선천으로부터 지금까지는 금수대도술(禽獸大道術)이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지금으로부터 후천은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니라</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마음 닦는 공부이니 심통(心通)공부 어서 하소. (선도신정경 p215)</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인생사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생사양도의 길이 있습니다. 살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죽을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죽을 길이 열립니다. 후천개벽기에 마음을 심판하는 인류초유의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윤집궐중(允執厥中) 상수심법(相授心法)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닮은 성인(聖人)이 되는 마음공부를 해야 합니다. 마음에 먹줄잡는 급살병입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만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급살병의 문턱을 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후천개벽기에 천하사는 죽느냐 사느냐 두 길 뿐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이끗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저 죽을 길을 열심히 달려갑니다.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받들어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이심전심되어 태을과 합일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증산신앙을 잘하면 저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양약이 되지만, 증산신앙을 잘못하면 저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독약이 됩니다. 지소선후(知所先後)면 즉근도의(則近道矣)입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닦고 태을주 읽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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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반적으로 마음이 가는 만큼 시간의 우선순위를 배분합니다. 앞서 할 일과 뒤에 할 일을 구분해서 처신하는 일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루하루 선택의 연속입니다.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매 순간 후회되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옛 이야기에 나오는 성인의 얘기가 참으로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질문에 성인이 준 답은 '지금, 여기, (당신의 앞에 있는 사람)에 충실하라'였습니다. 우리 태을도인은 이것에 '천지공심으로 매사를 대하는 태도 견지하기'를 더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지소선후(知所先後)면 즉근도의(則近道矣)"
우리는 일반적으로 마음이 가는 만큼 시간의 우선순위를 배분합니다. 앞서 할 일과 뒤에 할 일을 구분해서 처신하는 일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루하루 선택의 연속입니다.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매 순간 후회되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읽는 의통이
우리의 본성을 찾아 안심안신이 되는 길이요
급살병에서 살아 남는 길이요
본성을 알아채는 깨달음의 길입니다.
매사에 의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 것에 집중하고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옛 이야기에 나오는 성인의 얘기가 참으로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질문에 성인이 준 답은
'지금, 여기, (당신의 앞에 있는 사람)에 충실하라'였습니다.
우리 태을도인은 이것에 '천지공심으로 매사를 대하는 태도 견지하기'를 더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