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품은 석견 한 쌍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정문(思政門)
임금의 재물을 보관하는 내탕고가 있는 남쪽 행각
사정전(思政殿). 임금과 신하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편전(便殿)이다.(공사중이어서 전시된 사진을 촬영)
편전에서는 상참(常參)이라는 매일 아침 조회가 열리기도 하고 경연(經筵)이라고 하는 학술 토론이 열리기도 한다.
임금의 자리인 용상
만춘전(萬春殿). 사정전의 보조역할을 하던 동쪽에 있는 소편전이다.
만춘전 내부
서쪽의 천추전(千秋殿)
수정전(修政殿). 세종 때 집현전으로 쓰이던 건물
경회루(慶會樓 - 국보 224호).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 원래는 작은 규모였으나,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
앞면 7칸·옆면 5칸의 2층 건물로, 팔작지붕이다. 태종 때 처음 지어진 경회루는 성종 때 고쳐지으면서 누각의 돌기둥을 화려하게 용의 문양을 조각하였다고 전해지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이후 고종대에 다시 지으면서 지금과 같이 간결하게 바깥쪽에는 네모난 기둥을, 안쪽에는 둥근기둥을 세웠다.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迎秋門)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神武門)
경복궁의 동문인 건춘문(建春門)
흥례문
광화문
동십자각(東十子閣). 경복궁 동남쪽에 있는 망루
사진 / 금마타리
명상음악 2 / 룸비니 / 선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