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 김기우선수 초상권침해당하다~

[야동태걸~]

배구동호회원들의 스파이크 대잔치

제6회 양산시배구협회장기 남, 여 동호회 배구대회
동호회 17개팀 참가, 남자부 중앙, 여자부 삼성 우승

[460호] 2011년 10월 31일 (월) 21:21:14

나용민 기자 lymlove0808@nate.com

제6회 양산시배구협회장배 남, 여 동호회 배구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양산시 배구협회(협회장 양재근)는 지난달 30일 남부고등학교에서 `제6회 양산시배구협회장배  남, 여 동호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부고등학교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성중학교, 국민체육센터, 양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나동연 시장, 홍순경 도의원, 양재근 배구협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남, 여 배구동호회 배구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지역 및 계층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동호회 총 17개 팀이 참가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양산시 배구협회 양재근 회장은 "이번 협회장배 배구대회를 통해 많은 동호회 회원분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배구동호인 회원분들을 위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양산시의 배구발전과 동호인 여러분들의 실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이런 배구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지역민들의 배구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는 남자부 우승은 중앙동호회， 준우승은 웅상동호회， 3위는 동면 동호회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우승은 삼성동호회， 준우승은 중앙동호회， 3위는 웅상동호회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구아이다]

우왕~~~~~ 열라 멋찌다~~~~~~역쉬~~~~~~~~~ㅋ

[휘야대디]

출장이 마이 기내요 눈에 배구공이 왔다 갔다 할긴대 몸살 나지 싶을 건데요, 빨리와서 센터에 중심 잡으이소

[삐야 이뽀(문혜숙)]

근데 걸린거임???ㅋ

[하늬바람(조숙한)]

기우가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