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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최근 몇 년 동안 과테말라는 중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인 투자자와 외국기업을 위해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함. 또한 지리학적 위치가 세계시장의 접근성에 유용한 위치에 있음. 과테말라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위치에 있으며 이는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과의 무역 산업을 용이하게 함. - 또한 중미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며 이는 기업 설립 조건 환경이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음. 미국의 World Fact 조사 기관에 의하면 과테말라의 노동 가능 인력 중 13.5%가 농업, 23.8%가 제조업, 62.7%가 서비스 업종에 종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음. - 1996년 이후 과테말라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이 증가세를 보이며 거시 경제 안정화에 기여함. - 몇 년전부터 세금 인하 및 투자 장벽을 없애는데 초점을 두며 물류 수송의 증가와 더불어 사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건을 만들기 위해 변화함. - 과테말라는 여러 다른 나라와 무역협정을 맺었으며 이러한 협정은 외국인 직접 투자자의 움직임을 유도했으며, 내수 및 해외 제품 생산의 좋은 기회로 작용을 함. - 과테말라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수가 최근 6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05년에는 110만 대를 기록했으며 2011년도 220만 대로 증가했음. - 2006년과 2007년에는 최대 성장률인 20%의 자동차 산업 성장이 이루어졌음. 2011년과 2012년 사이 약 16만대의 차량이 증가했고 차량수 총 240만 대를 기록했음. - 2012년과 2013년 사이, 과테말라 자동차시장은 중미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음. 과테말라 국립 통계 기관(INE)에 따르면, 매년 십 만대의 차량이 증가 함. 오토바이는 운송수단으로써 높은 성장을 보여줌. 중·서민층에서 특히 선호함. 2012년 조사 시, 1999년식 모델 이전의 차량이 110만 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07년식 이전 모델 차량이 15만3000대였음. - 2013년, 운행 차량은 255만 대에 육박했으며 이중 85만5677대가 오토바이임. 평균적으로 약 2만1847대가 판매됐으며 픽업 차량 등록이 눈에 띄게 증가돼 52만750대가 판매됐음. 또한, 버스와 승합차의 등록이 1만1601대로 증가세를 보였음. 컨테이너 헤드와 운송용 트럭 차량은 13만6066대며 RV 차랑과 승합차는 27만5566대, 짚차량은 2만828대, 밴 차량은 2만1928대임. 중요한 사실은 과테말라는 현지에서 차량 생산은 전혀 없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함.. 최근 3년간 과테말라의 자동차 차량수 (단위: 대, %) 구분 | 2012 | 2013 | 2014-4월 | | 시장규모 | 증감률 | 시장규모 | 증감률 | 시장규모 | 증감률 | 운행 차량수 | 2,389,240 | 6.99 | 2,562,925 | 6.77 | 2,619,393 | - |
자료원: 과테말라 세관(SAT) □ 시장전망 ○ 수요증대 예상요인 - 2005년부터 2014년 4월 까지 과테말라의 차량 등록은 142.5% 증가했음. 2013년 과테말라 은행협회에 따르면 과테말라 자동차시장은 차량 구입에 대해 전년과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음. - 현재, 차량 구입 및 판매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등록세 문제로 이는 소비 성장에 브레이크가 될 수 있음. 과테말라 경찰·교통부에 의하면 2014년 수도 에만 8만 대의 차량이 증가 했음. 수도 근접 지역은 5~10%의 증가세를 보였고 이 지역은 비야누에바와 비야 까날래스로 각각 8만 대, 8만5000대가 등록됐음. 지역 중 차량 등록이 눈에 띄게 증가한 곳은 깨찰때낭고(Quetzaltenango) 주임. 2013년, 이 주에서는 17만3547대의 차량이 등록 돼있고 이는 총지역 인구 대비, 평균 5명당 1명꼴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 수치는 과테말라에서 높은 비율을 보이는 지역임을 알 수 있음. 최근 6년간 과테말라 운행 차량수 TOP 10개주 (단위: 대, %) 순위 | 주(Departament) | 차량수 | 점유율 | 증감률 | | 2012 | 2013 | 2014-5월 | 2012 | 2013 | 2014-5월 | 13/12 | | 총계(기타포함) | 2,389,240 | 2,562,925 | 2,635,109 | 100 | 100 | 100 | 2.81 | 1 | Guatemala City | 1,110.913 | 1,176,512 | 1,204,480 | 46.49 | 45.90 | 45.7 | 5.9 | 2 | Quetzaltenango | 166,349 | 176,159 | 180,502 | 6.99 | 14.97 | 6.84 | 5.9 | 3 | Escuintla | 143,336 | 157,340 | 162,889 | 5.99 | 6.13 | 6.18 | 9.77 | 4 | San Marcos | 102,017 | 109,271 | 112,426 | 4.26 | 4.26 | 4.26 | 7.11 | 5 | Huehuetenango | 76,537 | 81,719 | 84,065 | 3.20 | 3.18 | 3.19 | 6.77 | 6 | Jutiapa | 71,679 | 76,847 | 79,018 | 3.00 | 2.99 | 2.99 | 7.21 | 7 | Izabal | 68,048 | 74,983 | 77,505 | 0.028 | 2.92 | 2.94 | 10.19 | 8 | Peten | 61,488 | 70,831 | 73,906 | 2.57 | 2.76 | 2.80 | 15.19 | 9 | Chimaltenango | 63,729 | 70,202 | 72,812 | 2.66 | 2.73 | 2.84 | 10.16 | 10 | Suchitepequez | 61,265 | 66,995 | 69,316 | 2.56 | 2.61 | 2.63 | 9.35 |
자료원: 과테말라 조세 당국(SAT) - 2014년 새 차량의 구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 대부분의 차량구입은 연초반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 프렌사 리브레 신문(Prensa Libre) 조사에 의하면 2014년 2월에는 2013년 동기간 전년대비 929대를 더 많이 판매됐다고 함. 차량 수입 관세 기관의 전망에 따르면, 2014년에는 판매 증감률이 10%로 마감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3만대에 해당하는 수치임. - 새 차량의 등록은 28.55%증가 됐고 이는 20013년 동기간의 3천404대에서 4천376대로 증가된 것임. - 중고차 수입 분야는 29.16%의 큰 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이 수치는 2013년 2월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2014년 동월에 6천 791대에서 8천771대의 수입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런 차의 수입이 증가되는 또 다른 요소로 10년 이상 모델의 중고차수입 금지 규제를 완화함으로서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최근 3년간 자동차 종류별 수입규모 (단위: 대,%) 자동차 종류 | 2011 | 2012 | 2013 | | 자동차수 | 증감률 | 자동차수 | 증감률 | 자동차수 | 증감률 | 신차 | 4,157 | -1.51 | 5,708 | 37.31 | 5,992 | 4.98 | 중고차 | 17,799 | -7.41 | 15,928 | -10.51 | 15,854 | -0.46 |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 과테말라는 대략 40%의 인구가 차량 소유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는 고급 차량 구입이 가능한 인구부터 10년 이상된 아주 오래된 중고 차량의 구입을 원하는 인구를 포함한 비중임. - 차량 구입이 가장 활발한 곳은 수도이며, 그 다음은 깨찰때낭고주 그리고 에스꾸인틀라주 순임. - 과테말라의 상류층 사람은 핵가족 형태의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3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 하고 있음. 이들의 차량은 고가의 차량이며 최신식 모델 그리고 명품 차종임. - 중산층의 사람은 한 가구당 평균 2~3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들은 중고차량을 선호하며, 상태가 좋은 차량 그리고 5년 이상 넘지 않은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마지막으로, 중하층의 인구는 0~1대의 차량을 보유 하고 있으며, 역시 중고 차량을 선호하고 오래된 모델을 구입함. 2013년 모델별 차량 등록수 통계표 (단위:대) 모델 | 차량 등록수 | 2013 | 15,923 | 2012 | 146,584 | 2011 | 91,478 | 2010 | 70,597 | 2009 | 85,959 | 2008 y años anteriores | 100,000대 이상 |
자료원: 과테말라 조세당국(SAT) - 2012년부터 차량 구입 성향이 바뀌기 시작했음. 이전에는 픽업 차량의 경우 신차와 중고차 판매가 비율적으로 동일하게 이루어졌음. 픽업 차량은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농사 및 제조 산업등에 종사하는 분야에서 많은 수요가 이루어 졌음. 그러나 최근, 픽업 차량의 판매 동향이 SUV와 레져용 차량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임. 이러한 차종은 과테말라 시장에서 고가차량의 세그먼크의 일부로 형성되며 차 가격은 약 1만4000달러에서 6만2500불 사이에 있음. - SUV 와 레져용 차량 중, 선호하는 브랜드로는 한국의 현대와 기아 그리고 일본의 토요타 브랜드임. - AIDAVA 조사에 의하면 2013년 11월 SUV 차량은 6756대 판매, 뒤이어 픽업 5264대 판매, 해치백 4275대 그리고 세단 4017대 판매됐음.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해치백 차량 판매역시 증가됐다는 것임. SUV와 레져용과 같은 종류의 차량은 엔진의 크기에 비해 연비가 좋으며 과테말라 소비자는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고 인식함. ○ 소비자 구매 동기: 차량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3가지로 정의할 수 있음. - 첫번째, 작은 엔진 보유 차량구입이나 연비가 좋은 차량을 구매함. 이러한 경향은 중하층에서 나타나며. 차량 가격과 연비 효율에 의해 구매 결정이 이루어짐. - 두 번째 구매 부류는 SUV 혹은 짚 차량 을 선호하는 소비자임. 이 소비자는 세단 차량과 비교한 가격을 기준으로 구매 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음. SUV는 편하고 사회적 지위를 보여줄 수 있는 차량으로 최근에 이러한 종류의 차량으로 눈을 돌림.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디자인, 승차감, 가격임. - 세 번째, 상류층에 속하는 소비자임. 이들은 최신식 차량과 고급 브랜드 차량을 구매할수 있는 계층이며 일반적으로 이 소비자층은 1~2년 마다 차량을 교체하며 브랜드 , 디자인, 혁신적이고 품질을 기본바탕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강함. □ 수입동향 ○ 개관 - 2013년 6만1815대의 차량이 수입됐으며 총수입액은 5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음. - 2013년 SAT 등록 현황에 의하면 가장 많이 수입된 브랜드는 총수입 차량 중 17%의 비중을 차지하는 토요타, KIA와 HONDA는 9%의 비중을 차지했음. 현대와 마쯔다도 각각 9% 와 8%를 차지함. - 2013년의 차량 수입은 2012년 대비 5.5%의 하락세를 보임. 과테말라 상공회의소에 의하면 2013년 차량 수입대수는 2012년도보다 높았지만 CIF 금액은 하락했음. - 과테말라로 수입된 총자동차 중 67% 가 1만 달러 이하, 21%가 1만~2만 달러, 8%가 2만~3만 달러, 나머지 4%가 3만 달러 이상의 가격의 차량임. - 2014년 상반기까지, 차량 수입은 24% 증가됐고 이는 2013년 보다 많은 5954대의 차량이 수입됐음. - 주요 수입국 중 1위는 미국이며 40.3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11.8%증가세를 보였음. 한국은 두 번째 주요 수입국으로 23.59%의 비중을 차지했으나 20.68%의 감소세를 보였음. 멕시코는 3번째 주요 수입국으로 10.61%의 비중을 차지함. -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이 최고 49.77%의 수입 물량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었으며 2013년 이기간과 대비했을 때 44.8%의 증가세를 보였음. 이어서 한국은 21.43%의 비중을 차지하며 54.76%의 증가세를 보였음. 멕시코는 6.29%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321.69% 감소세를 보였음.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2011~2013년 과테말라·자동차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8703.23.69 기준) (단위: US$ 백만,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1 | 2012 | 2013 | 2011 | 2012 | 2013 | 13/12 | 0 | 총계 | 127.18 | 130.10 | 127.04 | 100 | 100 | 100 | -2.36 | 1 | 미국 | 49.83 | 45.87 | 51.28 | 39.18 | 35.26 | 40.37 | 11.8 | 2 | 한국 | 33.91 | 37.77 | 29.96 | 26.66 | 29.04 | 23.59 | -20.68 | 3 | 멕시코 | 10.81 | 14.62 | 13.47 | 8.51 | 11.24 | 10.61 | -7.84 | 4 | 일본 | 9.60 | 8.63 | 8.49 | 7.55 | 6.64 | 6.69 | -1.57 | 5 | 독일 | 8.07 | 8.32 | 6.74 | 6.35 | 6.4 | 5.31 | -19.02 | 6 | 벨기에 | 3.84 | 6.07 | 5.67 | 3.03 | 4.67 | 4.47 | -6.5 | 7 | 파나마 | 3.13 | 0 | 3.86 | 2.47 | 0 | 3.04 | 0 | 8 | 콜롬비아 | 0.26 | 3.27 | 3.15 | 0.21 | 2.52 | 2.49 | -3.65 | 9 | 영구 | 1.08 | 1.19 | 1.71 | 0.85 | 0.92 | 1.35 | 42.7 | 10 | 스페인 | 0.407 | 0.59 | 0.854 | 0.32 | 0.46 | 0.67 | 44.29 |
자료원: WTA(World Trade Atlas) 2012~2014년 1~3월 과테말라 자동차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8703.23.69 기준) (단위: USD$ 백만, %) 순위 | 국가 | 금액(1월~3월) | 점유율(1월~3월) | 증감률 | | 2012 | 2013 | 2014 | 2011 | 2012 | 2013 | 14/13 | | 총계 | 10.09 | 8.62 | 11.03 | 100 | 100 | 100 | 27.94 | 1 | 미국 | 4.93 | 3.79 | 5.49 | 48.85 | 43.98 | 49.77 | 44.8 | 2 | 한국 | 2.27 | 1.52 | 2.36 | 22.53 | 17.71 | 21.43 | 54.76 | 3 | 멕시코 | 1.06 | 1.01 | 0.69 | 10.57 | 11.78 | 6.29 | -31.69 | 4 | 콜롬비아 | 0.102 | 0.18 | 0.65 | 1.01 | 2.17 | 5.9 | 247.55 | 5 | 파나마 | 0 | 0.009 | 0.58 | 0 | 0.11 | 5.32 | 6,158.59 | 6 | 독일 | 0.534 | 0 | 0.31 | 5.29 | 0 | 2.87 | 0 | 7 | 벨기에 | 0.140 | 0.60 | 0.30 | 1.4 | 6.96 | 2.76 | -49.25 | 8 | 일본 | 0.723 | 1.08 | 0.29 | 7.17 | 12.59 | 2.63 | -73.28 | 9 | 영국 | 0.057 | 0.221 | 0.20 | 0.57 | 2.57 | 1.86 | -7.69 | 10 | 칠레 | 0 | 0 | 0.061 | 0 | 0 | 0.56 | 0 |
자료원: WTA(World Trade Atlas)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 자동차 수입과 관련해 특별한 규제 제도는 있지 않음. - 수입 규제 제도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과테말라 국세청 링크를 통해 상담 가능(*스페인어로 제공됨.) https://farm2.sat.gob.gt/saqbe-arancel-publico/aduana/arancel/consulta/consulta.jsf □ 관세율 ○ 관세율 - 자동차(HS CODE 8703.23.69) 적용 관세율: 0% - 부가가치세율(모든 수입 품목에 동일하게 적용): 12% 자료원: 과테말라 국세청(SAT) □ 주요 유통채널( ○ 과테말라의 중고 차량 구매는 3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짐. - 신차 판매장에서 최신 모델 차량 판매와 함께 중고차도 판매하며, 차량 품질 보증이 확실함. 일반적으로 전문 대리점에서 신차를 구매할 경우 이전 소유자가 차의 일부 금액을 지불한 차를 구매할 수도 있는 데 이러한 경우에는 구매 차량의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될 수가 있으나 다른 판매 방식을 차량보다 높은 품질을 보증함. 과테말라에는 새차 및 중고차 판매업체 중 3개의 대기업이 있음. 가장 큰 회사는 코피뇨로, 8개의 자동차 브랜드를 판매하며 전체 판매 시장의 32%를 차지함. 이 회사의 대표 판매 브랜드는 일본 토요타로 과테말라에서 판매 선두주자임. 그 다음 때쿤이라는 회사로 6개의 브랜드 차를 판매함. 마지막으로 엑셀이라는 회사가 있으며 4개의 브랜드를 취급해 판매함. AIDVA에 의하면 과테말라에는 신차 수입 회사는 16개사가 있으며 여러 종류의 브랜드를 취급함. - 두번째 중고차량 판매 방식은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이루어짐. 이러한 매매상이 취급하는 수입 중고차량은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됨. 가장 일반적인 수입 방식은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사고 차량을 낮은 가격에 구입해 수리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판매자에게 많은 이윤을 가져다 줌. 과테말라 구세청(SAT)에 의하면 일부 유통업자가 이러한 차량을 한국으로부터 다수 들여오고 있다고 함. 이들은 대부분 한국의 중고 자동차 수출 시장을 통해 수입함. - 세 번째 방식으로는 과테말라 내에서의 중고차 직거래 방식임. 중고차 판매 정보는 신문 광고지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는 차량은 앞서 언급한 두 가지 방식보다 판매 가격이 높고 판매자에게 더 많은 이윤을 가져다줌.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 중고 자동차 시장의 대부분 차량 가격은 2577~3866달러 사이며 1999~2003년 식이다. 그다음 2003~2008년 식으로 대략 3만 깨찰에서 5만5000깨찰이다. 끝으로 최신식 차량은 2009~2013년 식으로 5만5000깨찰 이상이다. 2013년 aidva 에 의하면 대리점을 통한 차량 판매는 18% 증가 됐다. 보편적으로 suv용 과 토요타 차량이었다. 2013년 한해 자동차 종류별 판매수 차종 | 판매수(대) | SUV | 6,756 | Pickups | 5,264 | Hatchback | 4,275 | Sedán | 4,017 | Camiones | 2,087 | Microbuses | 1,099 | Paneles | 800 | Mini-Van | 139 | Deportivos | 115 | Buses | 92 | Camionetillas | 47 |
○ 2013년 가장 많이 수입된 브랜드는 토요타,혼다,현대와 마쯔다이며 AIDVA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토요타,기아,현대,니싼,쉬보레 순임. 2013년 브랜드별 자동차 판매수 브랜드명 | 판매수(대) | 비중 | Toyota | 5,360 | 26.07 | Kia | 3,842 | 18.67 | Hyundai | 3,446 | 16.76 | Nissan | 2,011 | 9.78 | Chevrolet | 1,434 | 6.97 | Honda | 1,092 | 5.31 | Volkswagen | 935 | 4.55 | Mitsubishi | 690 | 3.36 | Suzuki | 510 | 2.48 | Ford | 420 | 2.04 | BMW | 414 | 2.01 | Audi | 407 | 1.98 | Total* | 20,561 | 100 |
□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 제품 현지 인지도 - 한국 브랜드의 인지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음. 기술 산업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한국 제품과 자동차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특히 기아와 현대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임. 두 메이커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를 아래와 같이 가지고 있음. 현대와 기아 자동차의 대표 브랜드명 Hyundai | Kia | Santa Fe | Spectra | Tucson | Río | Accent | Cerato | Elantra | Optima | Eon | Picanto | Veloster | Sephia |
- 한국 브랜드 자동차는 해당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 대리점은 한국 본사와 직접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음. 또한, 높은 인지도로 인해 한국 브랜드는 판매 대리점에서 가장 인기 높은 브랜드 중의 하나이며 한국 브랜드는 과테말라에서 큰 시장을 형성하며 활발하게 거래됨. - 한국 브랜드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으며 나아가 유럽 브랜드와 비교해서 경쟁성 있는 가격으로 구매함.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 2014 Autoshow | 전시회명(한국어) | 2014 모터쇼 | 전시품목 | 신차, 중고자동차 |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 과테말라/과테말라 시티/매년 | 규모(참가업체수) | 45개 사, 60개 브랜드(방문자: 약 60,000 명) | 개최기간(2014년) | 2014.10.24(금)~2014.11.04(화) | 웹사이트 | www.coperex.com.gt |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중고 자동차 최종 소비자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음. - 첫 번째 유형은 구매 시, 승차감, 디자인, 브랜드를 고려하면서 고급 승용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임. 이러한 구매자는 한 가정에서 1대 또는 그 이상의 차량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최신형 자동차를 보유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차량을 교체함. - 두 번째 유형은 중산층에 속하는 소비자며 이들은 좋은 상태에 있는 5년 이하의 모델 차량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음. 이들은 주로 연료 효율성과 가격 부분에 근거해 구매하는 경향이 있으며 승차감과 디자인도 고려함. 세그먼트 사이에 SUV와 같은 종류의 차종이 인기가 있으며 이는 가격이 적절하고 승차감이 세단과 비교해서 탁월하기 때문임. 이러한 중고 자동차는 주변 중고 판매점(모든 브랜드의 차량을 취급) 및 해당 브랜드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음. - 해당 브랜드 대리점은 주로 새 차 판매를 취급하지만 다른 국가로부터 자사 브랜드의 중고 자동차도 수입해 과테말라 현지 시장에서 판매하기도 함. 전문 브랜드 대리점에서 구매 시, 장점은 품질을 보증 받을 수 있음. 반대로 일반 중고 판매점에서 구매했을 시의 장점은 대리점과 비교했을 때 보다 저렴한 가격임. - 마지막 유형은 하위 계층 부류가 있으며, 이들은 5년 이상 모델의 중고차를 구매함. 이들은 구매 시, 자동차의 가격에 가장 많은 초점을 맞추고, 일반적으로 이렇게 구매하게 되는 자동차는 가격이 싼 만큼 상태가 좋지 않음. 대부분의 자동차는 소비자와 소비자끼리 거래가 이루어지며, 중고 자동차 판매점이나 브랜드 대리점에서 이루어지지 않음. □ 마케팅 방안 및 타깃 고객층 ○ 한국 중고 자동차의 수출업자를 위한 주요 목표 시장은 일반 중고 판매점과 브랜드 대리점임. 이들은 시장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정기적인 구매가 가능한 부류임.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야는 자동차의 상태와 적절한 가격임. ○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사고 차량을 경매로 거래하는 웹포탈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임.이 포털 사이트를 이유하는 이유는 아주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수입업자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구매 수단이 되고 있음. ○ 과테말라에서 자동차 대리점이 가장 인기 있는 마케팅 전략 중의 하나는 매년 하반기 또는 연말에 시행하는 재고 자동차의 할인 판매임. 새 차를 판매하는 대리점에서 주로 이 전략을 이용하며 이들은 새 모델 입고 전에 창고를 정리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함. 이 세일 기간에는 자동차를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불에서도 큰 혜택을 부여하고 있음. 이 기간 내에 구매할 경우 일부 선금과 할부이자가 보다 낮게 책정됨.: 심지어 최종 소비자에게 뿐만 아니라 중고 자동차 수입자에게 제공되는 할부이자도 동일시해 제공함. ○ 그러나 중고 자동차의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일시적인 세일 기간이 없음. 이유는 연말에 새 차에 대한 가격할인이 시작될 때, 소비자는 중고차를 구입하는 대신에 새 차를 많은 혜택을 받으며 구매하기 때문임. 이러한 상황은 경쟁을 더 부축이고 있음. 중고 자동차 수입업자는 지속적인 경쟁을 위해 가격을 의무적으로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되거나 할부 혜택을 더 제공해야 함. ○ 한국의 중고 자동차 수출업자에게 이 기간은 보다 저렴한 자동차를 찾는 수입업자를 공략하기 적절하고 지불 방법과 가격에 융통성을 발휘할 좋은 시기임. 제목 | 과테말라 광섬유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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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7 | 국가 | 과테말라 | 작성자 | 권도완(과테말라무역관) | 품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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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광섬유 시장동향 - 통신시장에서의 대규모 수요 가능성 - □ 개황 ○ 1998년 10월 과테말라는 공기업 통신회사 GUATEL의 민영화를 시작으로 통신법을 개정하면서 민간기업이 통신사업에 참여하게 됐음. - 과거 통신시장의 발전은 국내 회사뿐 아니라 외국기업에도 매우 매력적인 분야였으며 현재 과테말라에는 claro, tigo, telefonica 삼개사가 유무선통신, 인터넷, TV 서비스를 제공함. - 현재 과테말라에 통신산업은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통신서비스 및 기존 통신서비스 영역의 확대를 위해 광섬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음. - 언급한 메이저 3사 통신사뿐만 아니라 과테말라에는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20개 이상이며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는 50개 이상 역시 광섬유에 투자함. □ 시장동향 ○ 과테말라는 광섬유와 광섬유 관련 제품들을 모두 수입함. - 과테말라에는 광섬유와 관련된 현지 생산업체가 없음. - 수요는 통신서비스 업체의 투자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 과테말라 통신시장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새로운 기술규격 4g에 맞도록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광섬유의 수요는 늘어날 전망임. - 과테말라 현지 수입판매자는 매달 약 20~25㎞에 다다르는 광섬유를 판매함. 또한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300㎞ 이상의 광섬유가 필요하다고 밝힘. - 과테말라 정부 및 개개인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CCTV 설비를 확충함. - CCTV 설비 장착을 위해서는 광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점차 광섬유 및 광섬유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인터넷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인터넷 설비망도 늘어나고 있으며 사무실, 호텔, 개인 가정 등에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 공급을 위해 광섬유 및 광섬유 관련제품, 패치코드, 커넥터 등의 수요가 예상됨. - 과테말라에서 광섬유는 브랜드가 아닌 제조국에 중점을 두고 판단되는 경향이 있음. □ 유통구조 ○ 과테말라의 광섬유 관련 유통라인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음. - 제조사가 수입자이자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 - 제조사에서 유통업자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 그리고 최종 소비자로 판매되는 방식 - 유통라인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지만 구매량이 큰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은 직수입을 선호함. □ 수입동향 (단위: 백만 US$, %) 순위 | 국가 | 2011 | 2012 | 2013 | 수입 점유율 | 증감률 | | 2011 | 2012 | 2013 | 13/12 | | 전체 | 6.419 | 7.966 | 6.736 | 100 | 100 | 100 | -15.44 | 1 | 미국 | 2.843 | 3.244 | 1.466 | 44.29 | 40.72 | 21.77 | -54.8 | 2 | 스페인 | 0.592 | 1.795 | 1.377 | 9.22 | 22.53 | 20.45 | -23.25 | 3 | 중국 | 0.709 | 0.582 | 0.97 | 11.06 | 7.31 | 14.4 | 66.58 | 4 | 한국 | 0.024 | 1.077 | 0.847 | 0.38 | 13.52 | 12.58 | -21.33 | 5 | 멕시코 | 1.77 | 0.804 | 0.784 | 27.58 | 10.1 | 11.64 | -2.53 | 6 | 프랑스 | 0.012 | 0.096 | 0.78 | 0.2 | 1.21 | 11.58 | 710.35 | 7 | 파나마 | 0.095 | 0.017 | 0.325 | 1.49 | 0.22 | 4.83 | 1755.68 | 8 | 영국 | 0.024 | 0.034 | 0.047 | 0.38 | 0.43 | 0.71 | 38.98 | 9 | 벨기에 | 0 | 0 | 0.043 | 0 | 0 | 0.65 | 0 | 10 | 온두라스 | 0.022 | 0.023 | 0.022 | 0.35 | 0.29 | 0.33 | -3.66 |
자료원: INA, WTA ○ 과테말라 세관은 광섬유을 HS Code 85447000으로 분류하며 광패치코드, 커넥터, 어댑터 등과 같은 광섬유 관련 제푸의 경우 HS Code 85367029로 분류됨. - 2013년까지 과테말라는 미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광섬유를 수입하며 뒤를 이어 스페인과 중국 등이 수입량을 증가시키는 추세임. - 한국은 2013년 전체 광섬유 수입국 중 4위를 차지했지만 과테말라 광섬유시장은 미국, 멕시코,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중국 제품의 경우 현지 수입업자의 말을 빌리면 중국 제품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라고 하는 것처럼 내구성에서 문제점을 나타냄. □ 시사점 ○ 현재 통신업계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까지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규격인 4G 통신망을 도입하고 있음. - 또한 현재 사용되는 3G 통신망의 확대와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해 광섬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 치안 불안과 함께 보안설비 역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으로 보안분야에서도 광섬유의 수요가 예측됨. - 한국 업체의 경우 중국 제품과의 차별성으로 내구성을 앞세워 공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판단됨. - 현지 광섬유 취급업자 역시 중국 제품의 내구성에 대해 잘 알며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관세장벽이 없는 만큼 제품의 우수성을 필두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해 보임. □ 추천 바이어 ○ Centro de Conectividad - 주소: 3 AV 10-90 Z-9 Guatemala, Guatemala - 이메일: info@conectividad.com.gt - 전화번호: (502) 23799074 - 홈페이지: www.conectividad.com.gt □ 관세정보 | HS code | 수입세 | 부가가치세 | 광섬유 | 85447000 | 0% | 12% | 광섬유 관련제품 | 85367029 | 15% | 12% |
자료원: INA, WTA, 일간지 PRENSA LIBRE,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내부자료 광섬유.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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