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구리시 적십자봉사회, 이동세탁 3월 첫 재개
구리지구협의회 인창동, 미사랑, 적십자봉사회 협동 “빨래방”봉사활동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인창동, 미사랑(이, 미용)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8일(목) ‘사랑의 이동 세탁’(일명 빨래방)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년도 3월 첫 재개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이동세탁”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 ‘재가팀’이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으로 인하여 겨우내 밀려왔던 저소득층과 요보호 대상(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중심으로 수거해온 다양한 세탁물을 “인창동, 미사랑, 적십자봉사회”가 협동으로 봉사활동을 첫 재개한 것이다.
2021년도 인창동(회장 민다기), 미사랑(회장 권운녀)적십자봉사회가 주최가 되어 사랑의 이동세탁 첫 번째 시작되는 날에는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과 각 동 단위봉사회장, 봉사원들이 지원을 하여 쾌청한 봄날의 노란천사들이 복지관 앞마당을 물들이며, 봉사활동의 참 행복을 누렸다,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은 겨우내 밀려던 찌든 빨래 감을 받아 봉사원 모두가 협동으로 단합된 결속력으로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사랑의 이동세탁”을 하여 깨끗해진 뽀송뽀송한 세탁물을 전달해 줄 때 즐거워하시는 모습과 어르신들의 고맙고, 감사하다는 표정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이동세탁”은 매년 동(洞) 단위 적십자봉사회가 ‘매월 1회 행사로 11월까지 지정하여 사회적 취약 계층(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대상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일상생활에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첫댓글 햇볕좋은 봄바람에 이동빨래방 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댁 세탁물 세탁봉사활동을
펼치신 구리지구협의회 인창동, 미사랑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뻘래가 뽀솔 뽀송 해지겠네요 구리지구협의회 미사랑 봉사회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힘든봉사하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