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기회(회장 여철모)에서는 지난 6월9일(금) 11:00부터 경기도 양평군 서면 양수리
세미원에서 합동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수도권동기와 3개산악회원 93명이 참석하여 양수역에서 세미원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약1시간 30분가량 세미원을 관람하였다
멀리서 돌뫼산악회 소속인 이병웅(외대)동기의 부부가 참석 그야말로 성황을 이뤘다.
세미원을 관람후 도보로 양수리 송어횟집(사장 정인영 건대13기)으로 이동하여 출출
하던차 점심을 들게 되었다.
특히 정인영 사장이 선배님들이 오셨는데 최선을 대해서 준비했습니다라고
인사말까지 하며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써비스해드리라고 부탁도했다.
행사는 오광원사무총장의 사회로 야유회인 관계로 의식행사는 생략하고 여철모 총동기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자리에서 여철모 회장은 금년도 사업계획의 하나로 수도권동기및 3개산악회 합동야유회를
처음으로 실시함에 2개월전부터 노심초사 준비를해 오늘 이 행사가 이루어졌고 특히 오늘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라고 하며 금년 가을에 전국 동기들의 단합
대회를 대전에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때에도 오늘과 같이 성황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고 오늘 차려진 음식 맛있게 드시고 모처럼 외출이신데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에
가름했다.
이어서 손학중 자문위원과 3개산악회 회장들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식사중 행운권 추첨을 하면서
모처럼 만난 동기들과 담소를 나누며 술하잔 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보니 벌써 오후3시 우리는 자리를 정리하고 밖으로 나와 단체사진
촬영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첫댓글 대규모행사를 치르시느라고 애쓰신 여철모 총동기회장님을 비롯 오광원 사무총장님이하 총동기회 집행부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으며 참석하신 동기님과 사모님들께도 참여 하셔서 단결과 친목을 돈돈히 하신데 대하여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