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라
모든 사람이 소망하는 나라는 전쟁이 없고, 모두가 평화롭고, 풍요한 삶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창세 이후로
모두가 소망하는 나라를 단 한 번도 이루며 살았던 경험이 없으며, 현재까지
이러한 나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을 세상에 존재하게 하시고 계시는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획하시고, 이루실 나라는
모든 영혼들이 소망하는 나라 이상이며, 모든 고통이 사라질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나라에 대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알지 못하고 있으며,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을까요?!
이는 사람들이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썩어지는 것을 좇아서 살고 있기
때문이며,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신 분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4 "나를 배신한 자녀들아, 돌아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의 보호자다. 내가 성읍마다 한 사람씩,
가문마다 두 사람씩 택하여, 너희를 시온 산으로 데려오겠다.
15 그 때에 내가 마음에 맞는 목자들을 너희에게 세워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지식과 훈계로 너희를 양육할 것이다.
16 그 때가 이르러서,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지면,
아무도 다시는 주의 언약궤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것을 다시는 마음속에 떠올리지도 않을 것이며,
기억하거나 찾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이 필요도 없을 것이다.
17 그 때에는 누구나 예루살렘을 주의 보좌라고 부를 것이며,
뭇 민족이 그리로, 예루살렘에 있는 주 앞으로 모일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18 그 때에는 유다 집안과 이스라엘 집안이 하나가 되어서,
다 같이 북녘 땅에서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에게 유산으로 준 땅으로
들어갈 것이다."
19 "나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너희를 나의 자녀로 삼고,
너희에게 아름다운 땅을 주어서,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유산을 받게 하면,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만을 따르고,
나를 떠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20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아! 마치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너희는 나를 배신하였다. 나, 주의 말이다."
21 애타는 소리가 벌거숭이 언덕에서 들린다. 이스라엘 자손이
울부짖으면서 간구하는 소리다. 그들이 올곧은 길에서 벗어나고,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잊었기 때문이다.
22 "너희 변절한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변절한 마음을 고쳐 줄 터이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우리가 지금 주님께 돌아옵니다.
주님만이 주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23 언덕에서 드리는 이교 제사가 쓸데없고, 산 위에서 드리는
축제의 제사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주 우리의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24 옛 부터 우리 조상이 애써서 얻은 모든 것을, 그 수치스러운 우상이
삼켜 버렸습니다. 우리 조상이 애써 모은 양 떼와 소 떼와 아들과
딸들을 모두 삼켜 버렸습니다.
25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수치를 요로 깔고,
부끄러움을 이불로 덮겠습니다.
우리 조상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주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3 : 14 ~ 25절 - 새번역성경
언약궤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겠다. 는 언약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성경의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모든 민족들과 맺으신 언약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를 세상에 알릴
의무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믿음의 조상에 후손으로 이루어진 이스라엘이며,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이 사탄의 깊은 흉계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결과, 곧 생명의 본체이신 말씀을 배반한 죄를 인하여 심판을 받아서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에게 속하게 되었던 것을 해방시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이스라엘로 하여금 이집트, 곧
애굽의 종살이를 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서 구원하셔서, 자녀로
삼아 주셨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를 인지하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않았던
선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배반을 멈추지 않으면서
우상숭배를 하 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이미
수없이 경고하셨던 그대로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자손들에게 속하게 하셨고,
이 일에 대하여 위의 예레미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 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이
“자신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 이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의
초림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스라엘에게 다시금 알려 주시면서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셨고, 이는 하나님의 자녀와 제사장,
곧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삶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되어지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십자가, 곧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려면 반드시 전신갑주를 입어야만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뜻을 따라서
이루시고 계시는 일들로서, 예수님의 초림에 삶은 가장 낮고, 죄인으로서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았지만,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법 위에
도덕, 곧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성취하시는 순종의 삶을 사셨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율법으로부터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셔서,
모든 만물이 완전히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이 세상의
나라를 올려 드릴 때에는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이 완전히 성취되기 때문에
더 이상 율법을 통하여 죄를 드러낼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예레미야 3장 16절 말씀에서 언약궤를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
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이제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 : 15 ~ 1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심판 하실 때부터 선과 악은
완전하게 분리되어질 것이며, 이때부터 죄를 드러내는 율법이 담겨져 있는
언약궤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사랑의 법을 지키며,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 것입니다.
바로 이때가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로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간절히
소망하는 희망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에 대한 기록을 이사야 2장, 미가서 4장에 기록하여 확정된 말씀임을 알려
주시고 계시며, 이러한 일들을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이 알 수 있도록
예루살렘으로부터 이루실 것에 대하여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바벨론 이후로 어떠한 시대를
거쳐서 이루실 것인지에 대하여 다니엘서 2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면서 7장
말씀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서 만왕의 왕으로
기름 부으시는 모습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일들이 현실이라는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영화를 약 10년
전에 제작하게 하셔서, 세상이 알게 하신 “제 3성전”을 통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삶에 순종 기간, 즉 레위기 12장
말씀과 같은 일들을 이루시면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믿음을 시험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아들이삭의
믿음을 확인 하셨던 장소로부터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일을
드러내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희망의 나라에 백성이며, 자녀가 되기 위하여, 모든 영혼들은 반드시 율법 위
사랑의 법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어야 이제 곧 있게 될 때에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