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복음 전파
오늘날 기독교인은 바울이 하늘을 사랑했고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 바울은 12제자한테 몰렸습니다. 사도라고 하여 복음을 전파하였지만 바울은 12제자들로부터 몰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 하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배반한 사도가 아닌, 배반하지 않은 산 사도의 입장에서 이방 나라인 로마에 가 핍박을 받으면서 복음을 전했던 바울이었습니다.
바울이 12제자의 순교를 대신하여, 세례 요한의 죽음을 대신하여 주를 찾았기 때문에, 땅 위에 있어서는 섭리적인 궤도가 이방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리하여 바울은 로마 제국에 들어가 혼자 몰림을 받게 됩니다. 종교적으로 환영받지 못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께서 정하신 섭리의 뜻 하나를 품고 인류의 십자가인 골고다의 길을 가신 것과 같이, 로마의 어떠한 핍박의 화살에도 굴하지 않고 꿰뚫고 나아갔습니다. 하늘의 뜻을 위하여서는 죽음도 개의치 않고 나가는 모습이 예수의 모습을 방불케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바울을 중심삼고 기독교는 움직여 하나의 가정형을 거치고, 부족형을 거쳐 민족, 국가, 세계형으로 거쳐 나옵니다. 예수가 골고다의 길을 간 것같이 바울이 하늘의 사명을 짊어지고 12제자 대신 사탄세계를 대하여 죽음의 골고다의 길을 자진해 나섰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로마의 네로 황제시대의 극심한 핍박과 학살의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 개인적인 바울의 희생이 그때의 부족들, 또는 12제자와 같은 사람들, 이스라엘과 같은 무리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개인으로부터 전체가 하나로 뭉치어 죽음의 자리를 넘어 싸웠기 때문에 로마 나라를 빼앗아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약 4세기를 지내는 동안 기독교는 번창하게 됩니다. 중세 봉건사회시대에 있어서 로마 교황청을 중심하여 기독교는 전성시대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세계를 기독교인들이 지배해 나옵니다.(1958.10.19, 전 본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