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병목안 물놀이 가기로했었다
어제 기온을보니 날씨가 선선한 기분이든다
취소하고 행주대교로 넘는다
안양천합수부에서 다모이니 13명이다 오랫만에 대인원이다
방화대교에서 잠시쉬고 행주대교 넘어서 난지도로 들어온다
분수앞에 도착해서 병소 끌자 분수쑈하고논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점심은 서교가든에서 돼지갈비 먹기로하고 예약하고 달려간다
배불리 맛나게 냉면까지먹고 한강으로 빠저니온다
일부는 양화대교 성산대고 넘어가고 나머지는 마포대교까지 달려간다
마포대교에서 쉬다가 또또님과 이별하고 신정교까지 달려온다
신정교에서 음료한잔하고 후미등사서 두분달고 이별한다
첫댓글 여름 마지막 물놀이 기대했는데..날씨가 서늘해서 취소... 아쉽지만 내년을 기다리며...합수부에서 선배님들 세분 ..생각지도 않았는데..그래서 더욱 반가웠고...행주대교 끝에서 왼쪽이 충분하게 스므쓰 (smooth) 하게돌아 으쓱했는데 ...번짱님이 못봐서...항상 못돌아 창피해서 ' 언젠가 돌고말꺼야 ' 가 오늘이었는데..다음에도 돌겠죠 ? 점심때 끌자님 덕분에 많이웃고 분위기 짱 ! and 술값은 언제나 안받으시는 서교 선배님 감사하고 , 혹시 감기걸릴까 고민끝에 결정내린 번짱님께도 감사하고...오늘도 즐거운 하루 잘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