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되었다. 학교에서는 내신 관리에 대해 선생님들의 지독하리 만큼 심한 압박에 시달렸다. 엄마의 눈을 피해 돈 버는 일에 몰두 하느라 하루가 바빴다. 주식 투자로 짭짤한 재미를 본 나는 본격적으로 제과 사업에 뛰어들기로 마음 먹었다. 디저트와 커피를 곁들인 디저트 카페와 커피 전문점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대학가나 강남의 가로수길 강남역 인근인, 역세권은 자릿세인 프리미엄이 붙어 비싸다. 영엽을 할 때는 앞으로 수익률과 투자 할 가치가 있는가를 봐야 한다. 투자는 섣불리 결정 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고 고민 해야 한다 젊은이의 거리인 홍대처럼 평일과 주말 휴일에 사람으로 흥청 거린다. 문제는 자금이었다. 강남역이나 명동은 크게 광고나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아도 찾게 되었다. 시장 조사를 위해 평일과 주말을 이용해서 직접 커피를 마시면서 상권 분석에 들어 갔다.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 해야 한다. 매일 생각 했다. 편안 하게 머리를 굴려 몫돈을 만질것인지 아니면 위험을 손실에 대한 위험을 끌어 안고 불구덩이에 뛰어들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