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하게 오늘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그쪽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가스집인 돈키호테를 갈려다가 봐둔 곳인데요..
벼르고 벼르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제목이 좀 둔탁하지만, 들어가보면 상당히 깔끔합니다..
주메뉴는 당연히 Cutlet 종류구요..
Rice 와 Noodies 도 다양하게 있어요~
오늘 저희가 먹은건 단호박돈가스(신상:6,000) 와 해물 알밥 (6,000) 이었는데요..
[기타 다른 메뉴들 가격대는 4,500~7,000까지 있어요..]
둘다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돈가스에는 누드김밥도 곁들여서 나오는데 , 이건 더 달라고 하면 더주는거 같아요..
스프도 나오구요.. 2개 다 나옴.. 알밥에는 미역국도 줘요..
식사 다 할 무렵에 콜라,사이다도 주구요..
다먹고 나오기 전에 커피나 아이스크림도 따로 먹을수가 있어요..
장소도 넓어서 정모는 몰라도 벙개 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꺼 같아요..
단체석은 아니지만, 장소는 엄청 넓직합니다..
전화번호는 283-5060,286-5060 이구요..
돈가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하고 싶네요..
다만 입맛은 지극히 제 주관적이라는거 말씀드리구요..
참고로 전 어지간한 음식은 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답니다.. ^^
첫댓글 워
왠만한 돈까스집 저리가라네요
다른덴 거의 다 시켜야 주는건데 막 주다니


접수해야겠군

알밥에 미역국은 깜빡했는지 생략하더라구요.. 근데 알밥에 스프도 주는 집이 국물이 없지는 않을꺼 같아서 물어보니 그때 갔다준거에요.. 나머지는 다 자발적으로 알아서 먼저 줬어요~
단호박 완전 좋아하는데 단호박 돈가스 괜찮았나요? ㅎㅎ
맛은 괜찮은데요.. 돈가스를 썰면 단호박이 질질 세서 눈으로 보기엔 촘.. ㅎㅎ 그래도 맛있었어요~
요기도 접수! 언제함 가봐야겠네요..
안가본지가 오래되서 길도 잃을까봐요 전주 시내 가본지 정말 오래됐어
그러고 보니 정모때 칼질을 안해봤네요...단체도 40~50명이 돈까스 먹으면 그 그림도 재미 있네요.....신상 단호박 돈까스라... 신상 땡긴댜~~ ㅋㅋ
아~ 돈까스먹고프다 낼 전동가서 돈까스먹을껀데..여기도떙기네요.ㅋ
이글보고 갔었는데 그다지......
점심벙개 함 쳐봐봐....ㅎㅎ
시내 나갈때...참고 해야겠군요...^^
요즘 시내쪽에 가볼곳이 많아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