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한눈에 뉴스

★01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과세에 뿔난 집주인들 '분통'..안 내던 세금 내게 생겼다고요?...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자 '한시적' 비과세 종료 ☞ 하이트진로, 테라 광고에 '청정라거' 못 쓴다.."식약처서 제재"... "소비자 오도할 수 있어"..식약처, 제재 수위 논의 중 ☞ "서비스 교역 위상 커진다..한국도 경쟁력 높여야"... "서비스 교역 증가세 높아, 아직 선진국 주도"..."4차 산업혁명 대응, 서비스 산업 경쟁력 제고" ☞ 설 연휴 은행 업무 보려면..이동·탄력점포 47곳 운영...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기차역 등에서 운영 ☞ 보험硏 "흡연자에 보험료 차등 적용 방안 검토 필요"... "미국과 영국은 흡연자에 2배 높은 보험료 적용" 《금 융》 ☞ 청와대 "집값 잡는다" 초강수 통했나…강남 일반아파트도 급매물...12·16부동산 대책 이후 9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은 가격이 오르고,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과 달리 강남 고가주택 시장은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 단지도 급매물이 등장했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 자동차보험료 줄인상…보험료 할인 방법은...손해보험사들이 오는 29일부터 줄줄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 이에 따라 보험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특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 삼성전자, 코스피200 시총비중 30% 넘어…또 상한제 논란...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피200 지수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30%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한진그룹 ‘남매의 난’ 격랑 속으로… 조현아 ‘3자회동’에 조원태 ‘학사논란’까지...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의 난’이 격랑에 휩쓸리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의 연대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학사 학위 취소 여부가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미국 IT 공룡, 기술·특허 뺏고 납품가 인하 요구"...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 미국 정보기술(IT) 공룡들이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피해를 주장하는 소규모 경쟁사들로부터 난타당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기 업》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경제 효자노릇 톡톡...개통 281일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명 돌파…일자리ㆍ상가.식당 매출↑...110ｍ 음악분수도 4월 완공…체류형 농촌체험 복합시설 조성 ☞SUV 선전에 환율효과까지…현대기아차 실적 큰폭 개선 기대...현대차 매출 100조원 돌파…영업이익 3조원대 회복 전망...기아차 영업이익 2조원 육박…이익률 3%대 복귀 ☞삼성 이번주 사장단 등 인사 유력…'안정 속 변화' 꾀할 듯...퇴임 대상에 사전 통보…임원인사·조직개편도 설연휴 전 마무리...이재용 재판 막바지·준법감시위, 인사로 '뉴삼성' 변화 속도전 ☞작년 방일 韓관광객 26% 줄어…동일본대지진 후 최대 감소율...日정부 수출규제 영향…지난달도 전년 대비 60%대 감소세...올해 외국인 관광객 4천만명 달성 日정부 목표 달성 불투명 ☞삼성重, 엑손모빌 LNG선 무더기 수주 임박...모잠비크 가스전사업 엑손모빌...최대 3조원 규모 14척 발주...삼성重, 5년 적자 탈출 '청신호'...'드릴십 리스크'도 해소 국면 《부 동 산》 ☞ 한남3 전초전 `한남하이츠` 재건축 GS 품으로…18일 조합총회서 55% 득표해...현대건설 제치고 시공사 선정...공사비·설계변경 줄인게 비결...790가구 한강변 고급단지 변신 ☞ 지금도 적은데 … 서울 ‘새 아파트’ 6년 뒤 씨 마르나...<서울시 2025 주거종합계획>...2026년 이후 정비사업 공급물량...이전 8년간 보다 85.9% 줄어들 듯...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 영향...“규제 풀어 정비 재추진 유도를” ☞ 청와대 "집값 잡는다" 초강수 통했나…강남 일반아파트도 급매물...아크로리버파크 등 초고가 2억∼3억원 이상 낮은 급매 나와도 안 팔려...전세 시장은 20일 전세자금 대출 강화에 "대출 회수되나" 혼란 ☞ 서버 다운까지 … 광주광역시 무순위 청약 1.4만명 몰려...‘계림 SK뷰’ 평균 경쟁률 377대1...‘非 규제’ 지방서 줍줍 열풍 잇달아 ☞ 12·16대책 후 전세로 풍선효과…KB 서울전세지수 사상최고...송파구 103.2로 가장 많이 올라...학군 선호 큰 양천·강서도 급등 《사회 유통》 ☞ 원혜영 vs 김형오…여의도 공천 칼바람 어디가 더 매서울까..."공정함의 가치를 지키는 이상의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다"-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피를 묻히라고 하는 자리다. 모든 원망과 비난을 혼자 떠안고 가차 없이 해나가겠다"-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서 '성인지 감수성' 부각될까...'진술 신빙성' 쟁점 된 안희정 사건서 적용된 법물적증거 안 나와…피해자 '구체적·일관적 진술' 관건 ☞ 살인에 미성년 강간까지..국회의원 예비후보 범죄 '백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3명 중 1명'이 전과자...죄목별로는 도로교통법·집시법·폭력행위 처벌법 순...국가혁명배당금당, 살인·성폭력 등 흉악범죄자 가장 많아...음주운전 전력이 최다수..최다 범죄전력자는 전과 10범...전문가 "정당이 후보 거르는 여과 기능 제대로 해야" ☞ 외교부 "네팔 수색 추가 눈사태 우려로 애로"…실종자 발견 아직...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진행 중인 실종자 수색이 추가 눈사태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우리 정부는 현지 당국에 요청해 수색대 인원을 보강했으며,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이날 중 추가 파견한다. ☞ '정계 복귀' 안철수, 행보에 쏠리는 시선…선택지는?...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1년여간의 해외 체류를 마감하고 입국한다. 안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린다 《국 제》 ☞ "기여 증대 확신"...트럼프, 日에도 방위비 인상 압력...新 안보조약 60주년 축사서 언급...주일미군 주둔비용 부담 시사 분석 ☞ 영국 해리 왕자 부부, 봄부터 왕실공무 중단·재정지원도 안받아...자택 리모델링 지원 재정 36억원 반납…'전하' 호칭 사용하지 않기로 ...여왕 "언제나 우리 가족의 일원…그들의 바람 지지" 밝혀 ☞ 다보스포럼 21일 개막...트럼프-툰베리 만날까...기후변화·무역전쟁 등 주요 이슈...작년 9월 이어 직접대면 가능성 ☞ 특권층이 트럼프보다 세다?…자금성 사진 한 장에 중국 발칵...젊은 특권층 '훙삼다이', 휴관일에 벤츠 타고 들어가 촬영..."트럼프·오바마 등 외국 국가원수도 허락 안 되는 일" ☞ 美 압박에도 실리 택하는 유럽...'反화웨이' 전선 힘 빠지나..."화웨이 참여 없이 5G 구축 불가"...獨 내무장관 美방침 에둘러 비판...英도 "대안 무엇인지 말해야"...동맹국들 연쇄 이탈 움직임..."5G 경쟁제한으로 투자비 증가...美 GDP 최대 73조원 감소" 분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