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장미축제
삼척까지 가는 것은 포항 영덕 고속도로 개통후 처음 이지싶다.여전히 웃음체조..맘껏 입벌려 웃음을 담았다. 여전히 활발하고 행복한 웃음을 이끌어내는 님들의 밝은 에너지가 전달된다.
망양휴게소를 지나 ..
추암촛대바위 애국가 첫소절에 등장하는 바위란다. 공민왕10년 기울어져가는 고려말 국정을 바로세우려고 동분서주하다가 오히려 권세가의 눈밖에 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삼척심씨 시조인 심동로가 건립한 정자가 있다.공민왕은 귀향을 허락하여 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의 東老라는 이름을 하사했고 이때부터 본이름대신 심동로라고 불리게 되었다고.현판은 송시열이 멀고먼 북녁땅 함경도 덕원으로 귀양가던길에 들러 일필휘지로 남겼다는 해암정현판이있다.바다위에세운 정자.왼쪽에는시택심지황이전서체로 오른쪽은 송강정철이 석조람을 초서체로썻다고.
전영술샘이 앞에서니 딱맞는 사이즈의 작은 고택 아니 정자가 꽉 찬 모양으로 동해의 풍광을 즐기며 그 시대를 생각하며 살았을 선비를 생각해 본다.
조금더 걸어 내려가니 대명콘도가 바껴 쏠비치삼척 콘도가 거대하게 자리한다. 객실은 아직 비었는것 같은데 남쪽 백사징과 맞닿아 있어서 걸어서 백사장으로 내려가는 과정이 아름답다. 앞면을 큰 전망대로 조성해놓고 바다를 조망하고 호탤을 배경으로 잘 조성해놓았다.
예술작품을 전시해놓았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인지 너무 여유롭다. 다음에 이쪽으로 조용한 휴양을 즐기러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려가다가 삼삼오오 점심을 먹는데 어디서 먹는지 한참을 찾아 전화해서 만났다.
ㅎ안가를 맨발로 걷다가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 신발을 신고 앞서간 팀이 임해정에서 식사를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김밥을 드시고 있다.,김밥값도 올랐고 찰밥값도 오른다.세월은 바뀌고 물가도 바뀌고 생활도 바뀌지만 정자는 그대로 존재한다. 예나 지금이나 바다는 휴식을 제공하고 선비가 낙향하여 즐길수 있는 곳은 분명한것같다.
쏠비치 호텔은 다양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미로를 돌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
ㄴ락내리락 이름이 바뀌어 산토리니 가든이 있다. 가든 카페 광장...모두 건물에 조성되어있다.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관동제일루라 불리는 죽서루로 간다.
죽서루는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죽서루길에 있는 누각으로 관동팔경중하나다. 그앞을 지나는 오십천이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밀양의 영남제일루가 밀양에 있는것과 대조적으로 이 죽서루는 강둑에 위치하여 더한 운치를 가지고 있다.자연석에 의지해서 기둥을 박아 세운 죽서루..
그리고 삼척도호부가 있었고 진주관과 객사가 있다. 임금의 위패를 모셨다는 진주관은 문으로 보호되어있다. 우리는 관동제일루 죽서루에 올라가 설명을 듣는다. 밀양의 영남제일루에 버금가는 죽서루의 경치는 가관이다. 강은 물론 저멀리 바닷바람이 보이는듯하다.
그리고 용문바위,,
그리고 장미공원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