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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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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음회 명곡을 들으며 찾아가는 세계명작의 고향(제11회)-푸시킨의 <에프게니 오네긴>,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를 들으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595 14.10.10 17: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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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1 22:44

    첫댓글 재능있으나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세상을 등져던 두 천재, 푸시긴과 챠이코프스키의 생애, 그의 작품으로 작곡한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 2막의 왈츠와 3막의 폴로네이즈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또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또 한 밤에 '안단테 칸타빌레'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10.13 01:17

    류대감! 이번 글에 푸시킨의 고향인 미하일로프스코에 관련 사진을 찾느라고 무지 고생을
    했는데...결국 아무런 소득도 없이 끝나고 말았네요. 신경쓰느라 얼마 안남은 머리카락만
    빠져버렸고...천재 푸시킨이 결투같은거 하지않고 좀더 살았다면 보다 훌륭한 걸작을 인류
    에게 선사할 뻔 했는데, 근데 사진에서 보듯이 와이프 나탈리아가 무척 미모이기도 했지만
    바람둥이 기질이 농후했다고 합니다. 또한 차르 정부에 반항적이었던 푸시킨에 대한 음모가
    개입되었다는 설도 있지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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