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s 91: 14 "Because he has loved Me, therefore I will deliver him; I will set him securely on high, because he has known My name.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소안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그 영향권안에 거하게 된다. 마치 다윗이 사무엘과 함께 라마다 욧에 거한 것 처럼 말이다. 그는 주께 고백할 수 있다. "나의 피난처 나의 산성이신 주님을 내가 신뢰하나이다 왜냐하면 주께서 올무를 놓는 자들의 올무에서 나를 건지셨고 코로나19 펜데믹 같은 심각한 질병가운데서도 나를 구하셨으니 마치 어미새가 새끼들을 보호하듯이 주님의 깃털과 날개로 나를 덮으셨나이다" 라고 말이다.
존재 또한 주님께 고백하고싶다. 주님의 신실하심이 내게는 방패요 성체(성곽,성벽)입니다. 내가 밤의 공포를 두려워 하지 않고 낮에 날아오는 화살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밤에 퍼지는 역병이나 낮의 황폐케하는 지진이나 스나미 같은 파괴도 두려워 않는다고 말이다. 심지어 천만인이 주변에서 죽어 나가는 상황에서도 주께서 죽음이 내게 다가가지 못하게 보호하시며 악한자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하시는 것은 내가 주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고백하는 자가 되고 싶다. 아니 그렇게 되리라. 내 피난처는 주님이시고 가장 높은 주님이 계신는 곳이 내 거처가 되리라.
지금 비록 육신을 입고 있어 이곳에 있지만 내 마음은 이미 그곳에 있고 그곳에 내 눈을 두고 거기서 내 두눈을 떼 지 않고 이 땅에 나를 바라보며 이끌리라. 내 피난처는 악한자가 틈타지 못하고 어떤 역병도 다가올수 없는 안전한곳이다. 주께서 천사를 명하사 이땅에 살아가는 나를 보호하시며 나의 길을 안내하시며 거친돌뿌리에 부딛히지 않도록 천사의 손으로 나를 보호하신다. 또한 내게 능력을 주사 걷고 뛰며 젊은 사자를 찟고 강한 독을 가진 코브라 같은 사탄의 머리를 짖밟게 하신다.
주님을 사랑하자 온 맘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해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자.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구원하시며 높은 곳에 세우시는 것은 그가 주님의 이름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영원한 왕... 그가 그 이름으로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모든 환란 가운데 함께하시며 구하시고 존귀하게 하신다. 또한 건강과 장수를 주시며 만족케하시며 마침내 주의 구원을 보게 하실 것이다. 아멘. 영원히 주를 사랑하고 사모하며 찬양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