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연한,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탄의 수십배의 위력의 핵탄두가 태평양을 가로질러 날아갈 것이다.(17분 35초부터, Nulear warheads we did explosive power tens of times greater than the atomic bomb dropped on Hiroshima, will be flying across the Pacific ocean.)
영국주재 현학봉 북한대사의 채텀하우스 토론 기조연설에서 북이 시연한(did?) 핵탄두가 히로시마( 15kt)의 수십배 위력이라고 언급했군요. 10~99배인 셈인데 150kt~1.5메가톤의 범위입니다. 미러중영프 열강이 배비한 전략 핵탄두들의 위력 범위입니다. 물론 현학봉대사의 언급도 사이버전의 기만 매트릭스용일 뿐이고 4세대핵의 실체와는 다른 것이죠. 제 추정은 3차핵시험은 250~500메가톤이었습니다. 우선 한호석님이나 통합진보당 당원모임에서 언급된 3차 핵시험 40~50kt의 핵무기하고는 거리가 멀다는게 현학봉대사의 언급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미영 유대 언론들도 현학봉대사의 언급을 지원하는 자료를 지원하여 교정할 것이고 이를 통해 앞으로 4차핵시험이 수십메가톤 이상의 핵실험이미지로 시연,귀결될 가능성도 있겠고 논리상 25메가톤의 수퍼EMP 이미지를 차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05.5월에 미상원 청문회에서 피터 프라이가 증언한 25메가톤의 수퍼EMP라는 것은 2004.12.27의 인도양 쓰나미의 168메가톤(초기 뉴스에서 168메가톤, 열핵탄의 이론적 최대수치, 지금은 980메가톤으로 수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소련에서 북으로 유출된 수퍼EMP개념을 들고나온 것이고 그 당시 미국은 이론적 열핵탄 최대수치로 북의 시연 핵위력이 커다란 차이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였고 그러한 커다란 격차에 대해 설명하는 논문이 바로 그스포너의 4세대핵 논문입니다.
북의 다음 로켓은 수퍼icbm이미지라고 봅니다.
소련의 SS-18 사탄로켓의 핵탄두, 20메가톤 정도의 공포이미지를 그릴 것으로 봅니다. 수퍼icbm( 200톤이하의 중량)을 넘어서는 400~700톤(프로톤이나 장정로켓이미지)은 이번이 아닌 다음의 이미지라고 봅니다. 물론 그 전에 북한비핵화회담이 타결되겠죠. 아마도 발사대를 높인 것 봐서는 직경이 동일한 길쭉한 은하3호가 등장하리라 봅니다. 이 모듈이 완성되면 옆으로 쌓아 직경을 늘리면 프로톤처럼 됩니다. 400~700톤의 장정, 프로톤로켓은 6자회담 실패 시 완성될 미래의 핵공포 이미지로 대중에게 제시되야 스토리 구성이 맞겠죠.
사이버전(신질서 구성을 위한 매트릭스 전쟁)의 구성 스토리가 이번에 10월 핵위기와 공포에 의해서 서구는 핵타협에 나서게 되고 북은 봉쇄 때문에 타협에 나서서 6자회담과 북핵비핵화 회담이 진행된다는 것이고
이번에 길쭉한 은하3호를 시연하여 기술적 토대를 보여준 다음에 북이 모듈을 옆으로 덧붙여 직경을 늘려 장정이나 프로톤 과 같은 초거대 icbm을 만들어간다는 공포를 조장하면서 6자북핵비핵화 회담은 진행되고 미영은 이에 맞서 북에 대한 봉쇄를 강화하면서 6자회담에서 북을 압박하고 북은 봉쇄된 장막 속에서 급속히 경제복구와 개발이 진행되는 구도인 것 같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2018.2월이고 미식령을 포함해서 남북 공동개최로 간다고 볼 때 2년동안 세상의 눈을 가린채 남북의 경제 격차를 줄이는 급속한 경제복구와 개발을 할 것이고 그렇다면 앞으로 1년동안은 6자회담 재개와 타협이 진행된다고 봅니다. 일단 북한비핵화 협상에 돌입하면 더 이상 숭미수구의 남북긴장관계 설정은 필요하지 않으므로 이번 겨울과 4월 총선을 거치며 세월호관련,은폐세력은 정치적 붕괴로 이어지고 국회차원에서 새롭게 진상규명이 진행되고민족, 진보세력의 현실 정치력은 의회쿠데타 이후에 복구되리라 생각합니다. 최소 내년 총선 전후로 남한에서 정치 격변이 이루어지면 2017년말까지 우리 사회도 북구라파 사회주의처럼 급속히 전이되리라 봅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 ar_id=NISX20151001_0010324211&cID=10301&pID=10300 현학봉은 이날 영국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의 런던 사무소에서 가진 한반도 상황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 범위가 더는 한반도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학봉은 "히로시마(廣島)에 투하된 원자탄보다 10배나 강력한 핵탄두들이 태평양을 날아갈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다른 뉴스들을 보면 히로시마의 10배로 해석했군요..150kt ...이 위력도 숭미수구에서는 충격적이죠.
아리랑티비 뉴스에는 He was quoted as saying that "nuclear warheads with their explosive power ten times greater than the atomic bomb dropped on Hiroshima will be flying across the Pacific Ocean."
with their explosive power가 맞겠군요. tens of times이라고 명확히 발음했는데 ten times로 받아적었군요.
첫댓글 잘봤습니다..^^
프로톤처럼 되려면,,,발사장도 다시 수정해야 될 듯요...아직은 아니지만.
어찌됐던,,, 현세가 요상하게 돌아갑니다.
한쪽은 미리 예견하고, 또 한쪽은 더 강하게 몰아 붙이니,,,뉘가 훈수를 두는지...참.
피가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만,,,칼로 물배기도 아니고 피튀겨야 정신들 차리려나...에혀.
지금 발사대에 대한 뉴스를 보면 이미 프로톤 발사장 높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과거 프로톤 로켓 발사대는 더 허름합니다.
@분석관 기존 발사장은 미사일 체형에 맞게,,,제작된 듯 합니다.
여러 관련 스케치 그림이나 확장된 발사장 뉴스를 참조하면
이번에 발사하는 로켓은 은하3호와 직경이 같으면서 길이만 길쭉하게 늘린 모양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발사대 높이를 생각하면 30 미터의 은하3호를 50미터 이상으로 늘리게 되는 셈이죠.
하지만 이런식의 길이 연장은 기존 로켓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보통 동일한 엔진의 연료통을 확장하는 방법은 기껏해야 10~15%정도 향상에 그칩니다.
50미터 거대 로켓은 보통 하단이 두꺼운 원뿔형이거나
또는 옆에다 보조추진체를 달게 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
ar_id=NISX20151001_0010324211&cID=10301&pID=10300
현학봉은 이날 영국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의 런던 사무소에서 가진 한반도 상황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 범위가 더는 한반도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학봉은 "히로시마(廣島)에 투하된 원자탄보다 10배나 강력한 핵탄두들이 태평양을 날아갈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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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뉴스들을 보면 히로시마의 10배로 해석했군요..150kt ...이 위력도 숭미수구에서는 충격적이죠.
저 현학봉의 설명은 "영국식 영어발음"같네요. 영어모르는 노송이이지만...
암튼.. 영국현지사람들 귀에 잘 들려 북쪽의 핵무기 실체를 알게 된 듯하지요?
수 십배(10~99배)로 청음, 해석한 것과
다른 뉴스의 10배 해석 중에 어떤게 맞는지 여러분들도 들어보시길.
누가 틀렸을까요?
수십배로청음이 더 위력적일듯하네요
히로시마 수십배 가지고 되겠읍니까....난 100 단위 메가톤급 위력을 요구 합니다...한발 에 도시하나 증발 시키는거..시체 정리할 일도 없이... 그런 핵탄 수백발은 먹여놔야...전 이게 기본 임니다...나라 하나 자체를 아주 녹여버릴수 있는 그런 핵 무력..!
수십배의 위력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놈들이 언제 싸다구 한번 제대로 맞아 봤겠습니까? 한대만 맞아도 정신 못차리고 맛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Power tens of times....
수학에서 power는 거듭제곱...
따라서 히로시마원폭의 수십거듭제곱배의 위력임...
ㅎㄷㄷㄷ....
제곱승의 의미로 표시한다면 explosives of the tenth power of the atomic bomb dropped on Hiroshma라고 적었겠죠. 아닌 것 같습니다.
@분석관 중의적으로 했겠죠
그들은 시인이니...
영어문법을 지킬필요도없고...
공포도심어주고...
아리랑티비 뉴스에는
He was quoted as saying that "nuclear warheads with their explosive power ten times greater than the atomic bomb dropped on Hiroshima will be flying across the Pacific Ocean."
with their explosive power가 맞겠군요. tens of times이라고 명확히 발음했는데
ten times로 받아적었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기가? 그건 제가 예전에 2차핵시험 25메가톤 이상이 무게 50~100kg(피터 프라이)이라는 기술에 근거해서
ss-20 사틴미사일이 fobs탄두 5톤에 장착할 때 추산한 위력 범위이죠.
이런 북의 핵능력을 알면 미국은 한국에서 손 떼고 도망가기를 권한다.
미본토가 쑥대밭되기전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