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전 에 먼저 조사심판이 있는것이 진리인가?.

[박용진]

재림전 에 먼저 조사심판이 있는것이 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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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진리를 받은 SDA]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도대체 무슨 진리를 받았다는 말입니까?

2300주야 교리= 밀러의 실수, 잘못 계산된 것
조사심판 교리= 밤낮 참소하는자, 마귀의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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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진리를 받았다는 것은 진리를 깨달았다는 것과 같겠지요

구약의 절기는 신약에서 지금은 날짜로 지킬 필요는 없지만
그러나 그 7절기의 뜻대로 이땅의 구속사업은 착착 진행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참고로 살펴보면
1)유월절 니산월14일- 양을 잡아 제사지내는 정확히 그날 그 시간
(오후 3시경)에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실제 양의
(희생제물)역할을 하셨고 (성취완료)

2)무교절(1월15일)안식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셨고 (성취완료)

2)요제절(초실절)(1월16일)인,  일요일에- 정확히 3일만에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성취완료)


3)오순절(3월6일)에도 -정확히 그날에 성령 임하셨으며 (성취완료)

이상 그리스도 초림과 연결된 4절기는 부활하고 승천하신
서기 31년까지 모두 정확한 시간에 성취하신 것을 알수가 있지요

봄절기는 끝나고 메마른 팔레스타인의 여름 같은 중세기가 지나고
지구역사의 가을 절기시점에 들어와서는

1843년전후의 윌리암 밀러가 온세계적으로 재림각성 운동을
일으킨 것은 바로 나팔을 불어 대속죄일 -즉심판의 날을
앞두고 모두에게 깨어 있게하는 표상으로서 나팔절의 성취가
된 셈이지요 (이렇게 안 믿으려는 분들께서는 할수없겠지만 ) (성취완료)

이제 나팔절이후는 이시대는 대속죄일(7/10일)의 영적시기가 진행중입니다 (현재진행중)

이미 용서받은이들도 완전한 품성을 위한 죄의 도말을 위해  하늘 대제사장과 밀접한

교제를 통해 열렬히 회개하는 시기입니다 (계3;19) (레23:27-29)

(레23;27-29)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그런다음에  장막절(수장절. 초막절)은?- 이제 대속죄일에서 조사심판후 정결한 144,000인을

가려내어 곳간에 들인후  그구원받은 의인들은 하늘에 가서 기쁨으로 지키는 기념절기입니다

 이절기는 대속죄일이 끝난후 이므로 더이상 그들의 죄가 기억되지 않으리라는 보증을

받은 때이기도합니다 

신약에서는 초막절을 이땅에서 지키는 절기가 아니지요 (미래 성취예정)

현재 신천지나 안증회나 이땅에서 초막절을 지키고 있는 데 이것은 

잘못된 교리일뿐입니다  

고로 현재 한시기에 두가지를 같이 지킬수는 없습니다 (대속죄일+ 초막절)  

(계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

위의 구절의 성취는 밀러운동의 음성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다니엘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지혜있는 자는 깨달을 것이라고
했던 2300주야의 끝에 성소정결 사업이 있겠다는 것은
구약에서는 대속죄일의 날을 상징하는데로 , 바로 1844년부터
지성소의 사업인 조사심판과 죄의 도말을 알게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승천후 하시는 하늘 사업을 구체적 순서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내려와 알려주는 것은 그 예언적 기간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고
2300이라는 숫자가 나오면 누가 풀어도 어떤 숫자 기간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언을 받은 교회가 아닌 현재의 기존 개신교에서는
바르게 풀지 못하고있고 또 그 기간 숫자에 대해 알 필요가 없듯
경시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풀어야하는데
항상 육적인 분들은 오해하고 깨닫지못하므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시대마다 반복할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는 항상 어떤 분들에게는 비밀이 된셈이지요

오늘날 이미 전진하는 기별을 1844년 그때부터 거절한 개신교는
이런 지식에 암흑상태이면서도 스스로는 아는 것처럼 자만하고
있는 것입니다


재림전의 조사심판에 대한 암시적 구절은 성경에 있습니다
결코 지어내거나 오류적 교리가 아니지요

1)(벧후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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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절은 언제부터 심판을 시작한다고 보시는지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한다는 것은 조사심판은 예수믿은
의인들만 한다는 것입니다

또 계시록11:1절을 보십시오
(계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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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절에서 그안의 의인들을 척량한다는 것은 언제 어떻게
하는 것으로 보시는지요?


구약에서도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겔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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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속죄일에 베풀어지는 지성소의 조사심판의 대상은
이땅 구약의 성소에서도 성소를 출입한 자기 이스라엘 백성들
이였습니다(레23:17,19, 27, 29)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있기전 , 예복심사(옳은행실)를 하는
것을 봐도 조사심판 교리가 합당한 것을 알수가 있지요
(계19:7,8)(마22;10-14)

또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나라로 간 귀인의 예증이나
포도원을 농부에게 세주고 떠난 주인이 달란트를 맡기고 떠난
주인으로서 (마25:14-30)(눅19:12)(마21:33-43)
부재기간동안 그들의 충성과 성실성을 조사하여 행위대로
갚으시겠다는 것은 바로 재림전 조사심판을 암시하지 않고
무엇이겠습니까

다니엘을 통하여 천사는 마지막 말세때까지 이 지식을 봉함하라!고
했다싶이 이 지식은 말세의 오늘날 소수의 겸손했던 자기 백성들의
손에 의해 다시 세상에 가르쳐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단12:9)

그러니 기존의 개신교에서는 도무지 알수가 없고 도리어
마귀적 교리같이 갑자기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성소뜰의 번제단 구원론 수준에서 모든것을 대입하여

생각하고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단8: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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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성소가 정결한다했으나 십자가 이후 지상성소가 찢어지고
없어지고 이제 필요치 않다면 이 구절에서 말하는 성소는
하늘성소 밖에 더 있겠는가!

그러므로 지상성소에서도 대속죄일이 정결케 하는 날이였고
불충성한 자들이 끊어짐을 당하는 날(심판의 날)이였다면......

하늘성소에서도 영적인 성도들의 죄를 도말하고 깨끗이
하는 그리스도의 조사심판의 사업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결국 심판은 벌주려고 하는 것이라고만 그런 식으로 생각지 마시고
조사하고 가려내여 상을 주고 모두다 영생을 주려고 한다는 것임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시50:4-6)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너의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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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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