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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과거 한국에서의 기술자 취급
버거킹매니아 추천 1 조회 1,724 24.03.02 10: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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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11:08

    첫댓글 어느분야든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려면 머리가 받혀줘야죠

    다만 어느분야를 잘하느냐에
    따라 공부머리 일머리 등
    분야가 다를뿐이죠

  • 24.03.02 12:00

    과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죠. 아파트 경비원분들이나 거리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분들을 향해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저렇게 돼’라고 말하는 학부모들 널렸습니다. 여전히 기술과 몸쓰는일을 천시하는 사회죠

  • 24.03.02 12:07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죠 아직도 조선시대식 마인드 못고치고 기술직 천시합니다 ㅡ ㅡ

  • 24.03.02 12:11

    왜요..요즘은 공대 출신 아니면 대기업은 면접한번 못봅니다.

  • 24.03.02 12:44

    요새는 전문직 아닌 이상 기술직 아니면 취업 자체가 거의 안됩니다...

  • 24.03.02 13:15

    @V.CARTER 하지만 권력(특히 방송)은 그 외분야에서 다 가지고 있죠. 그래서 지금의 현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 24.03.02 18:31

    기술직 천시라뇨 인문학 천시가 더 심하죠 ㅠ

  • 24.03.02 12:11

    예전에 대학때 생각나는 일화군요. 호프집에서 알바당시 선생님들 한잔하고 있는데 그중 나이 많은 꼰대같은 선생한분이 공부안하니 알바하고 있다고.. 현재 기술직으로 그선생보다 현재 더 돈은 잘버는사람이 되어 또 만나면 얘기해주고싶네요,
    인생은 공부머리가 다가 아니라는걸ㅎㅎ

  • 작성자 24.03.02 12:29

    저도 많은 생 살지 않았지만 제 주위에도 학창시절 알바나 경험없이 공부만 몰두해서 일찍 사회생활 하는 친구들이 겪는 시행착오들이 있더군요..
    공부머리 인생머리 다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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