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다. 전교조선생님들이라고 다 같은거 아니고 좋은 람 아닌 사람 다 있지. 근데 난 다른 교사들 생각 안 하고 애들만 챙기는 전교조샘이 파워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학교 수업 분위기 망하고 학교 위신 다 떨어져서 나중엔 양아치애들이 단체로 딴 학교 있다가 여기로 전학오고. 그래서 학교도 관둔거라. 전교조 음 ...
전교조라고 다 좋은사람은 아니지...진보적인 사람들이 많기야했겠지만 난 20년전 초등학교때 담임이 전교조 간부였는데 진짜 죽도록 맞았음 내가 살면서 맞아본 횟수 다 합쳐도 그때 1년동안 맞은것보다 적을듯 학급에 무슨 일만있으면 다같이 벌받고...ㅋㅋㅋ 지금생각하면 학교폭력이었음 그땐 핸드폰도 없을땐데 숙제 안해왔다고 부모들한테 연락도 안하고 밤늦게까지 남겨두고 공부시키고... 우리부모님도 맞벌이인데 갑자기 내가 집에 안들어와서 둘다 회사 조퇴하고 나 찾으러다니고 난리났었어 덕분에 그다음부턴 안남으려고 공부는 열심히했다만 진짜 별났어 내 친구(여자)는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벌준다고 사타구니에 회초리 끼워서 들어올리고 맨발이 건강에 좋다며 실내화도 안신기고...ㅋㅋㅋ 진짜 미친사람같았어서 난 별로 좋은 기억이아니야
첫댓글 걍 올바른교사 아니냐고
전교조? 쌤들 어케알아??신기,,
@이닉도버릴때가됐군 한번씩 뉴스에 교사 데모 이런걸로 나와서 학교내에서 유명해지거나
개인사유로 평일 수업 다른선생님이 대체하거나 교과수업에 활동지 이런거 많이 하면 전교조 선생님...
그리고 몇몇 전교조 선생님들은 자기가 전교조라고 얘기하는 분들도 계셨었어 ㅋㅋㅋ
요약하면 준법 정신 투철하고 애들과 서로 유대가 좋으며 열정있는 선생님 아녀?
전교조 샘들 애들이랑 잘지내고 인기쟁이 샘들이엇음 생각해보면.. 교총은 약간 꼬장꼬장? 다 문제 있는 샘들은 아니었지만...
근현대사 가르치는 샘 한명은 좀 별류였는데 손창기인가...? 김창기인가 교총샘... 여튼 이름이 그랫던듯
우수교사 역령인디ㅋㅋ
참스승이노…
나 어렸을때 전교죠 = 공산당 이런 사상 갖고 있었음 모부가 극우 윤지지자라서 자라면서 학습되서.. 근데 이거 완전 좋은 교육자 자격 아님? 촌지 안받고 상담 많이 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
고딩때 전교조쌤 있었는데 젤 인성 바르고 열정적이었음 그래서 인기많았음ㅋㅋㅋ
교총은 거의 관리자고(보수집단 느낌) 전교조가 참스승인 분위기의 선생님들이 많았던듯..
전교조 밖에선 욕하는데 학교내에선 너무 좋은 선생님이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옴 머리 좀 크고나선 진보적인 교사 찍어누르려는 정치질인거 알게됐지만
참스승이네 ㅋㅋㅋㅋㅋㅋ
참스승이네진짜 ㅋㅋㅋㅋㅋ미친
참교사네
생각해보면 전교조 선생님들 다 좋았어! 언론마다 논조가 다르니 비판적으로 사고 해야 한다는 것도 전교조 쌤한테 배움
좋은 선생님..?
엥 .. 참교사잖아요
근데 우리학교는 전교조 선생님 별루였어. 컴퓨터 쌤이였는데 굳이 수업시간에 박정희에 관한 내용 틀어주고 그래서...이걸 왜 국사쌤도 아닌 컴퓨터쌤이 이러는지 이해못하겟더라..
2 나는 모성신화 강조하고 가해자 편들어서 피해 학생이 이기적인 아이 되어서 전학갔었음. 용서하겠다고 할 때까지 설득하고 설득하고 설득했는데 용서 안하고 떠남. 그래서 그냥 자아가 센 사람으로 보였어.
근데 나는 내가 겪은 경험 때문에 전교조 욕먹는 거 기분 이상해. 나 학교다닐 적 전교조 쌤들 전부 진짜 좋은 쌤이었거든... 근데 다른 쌤들은 대놓고 배척하더라고. 교무실 청소하다가 파벌+기싸움하는 거 우연히 보고 쌤들 세상도 참 복잡하구나 싶었어.
걍 극우들이 욕하는거지 뭐
난 그리고 범죄자들 놔두고 인권단체를 더 욕하는것도 이해안가는게
그 사람들이 70~80년대에 목숨걸고 고문당하면서도 싸워서
무고한 사람들이 경찰에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이런게 사라진거잖아
걍 좋은 선생님 아닌가요...
?? 그냥 참교사잖아요
마자 우리 문학샘도 전교조여서 선생님들사이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했다고 들었는데 학생들한테는 인기짱이었음
내가 좋아했던 쌤도 전교조였음 ㅋㅋㅋ 학생들도 알아 어떤 선생님이 제대로 된 선생님인지 ㅋㅋㅋ그래서 인기많은거임
잘 모르겠다. 전교조선생님들이라고 다 같은거 아니고 좋은 람 아닌 사람 다 있지. 근데 난 다른 교사들 생각 안 하고 애들만 챙기는 전교조샘이 파워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학교 수업 분위기 망하고 학교 위신 다 떨어져서 나중엔 양아치애들이 단체로 딴 학교 있다가 여기로 전학오고. 그래서 학교도 관둔거라. 전교조 음 ...
전교조 욕하는 분위기 나는 여시에서 처음봤어 광주사람이라 그런가 광주 국공립은 전교조가 거의 절반 아닌가? 전교조 쌤들이 정치 얘기 많이 하는것도 사실이긴한데 아무래도 광주다 보니 애들도 다 당연시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리고 전교조 쌤중에 별로인 사람 있다 = 정치성향 진보인 사람중에 별로인 사람있다 두개 똑같은 말 아닌가 당연히 거기도 사람사는곳인데 별로인 사람 있겠지.... 단지 자기 신념 때문만이 아니라 전교조 집단 안에서 보호만 받고 싶어서 가입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전교조라고 다 좋은사람은 아니지...진보적인 사람들이 많기야했겠지만 난 20년전 초등학교때 담임이 전교조 간부였는데 진짜 죽도록 맞았음 내가 살면서 맞아본 횟수 다 합쳐도 그때 1년동안 맞은것보다 적을듯
학급에 무슨 일만있으면 다같이 벌받고...ㅋㅋㅋ 지금생각하면 학교폭력이었음 그땐 핸드폰도 없을땐데 숙제 안해왔다고 부모들한테 연락도 안하고 밤늦게까지 남겨두고 공부시키고... 우리부모님도 맞벌이인데 갑자기 내가 집에 안들어와서 둘다 회사 조퇴하고 나 찾으러다니고 난리났었어
덕분에 그다음부턴 안남으려고 공부는 열심히했다만 진짜 별났어 내 친구(여자)는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벌준다고 사타구니에 회초리 끼워서 들어올리고 맨발이 건강에 좋다며 실내화도 안신기고...ㅋㅋㅋ 진짜 미친사람같았어서 난 별로 좋은 기억이아니야
전교조=참교사집단은 아님...
나도 진짜좋아하고 아직까지 이름 기억하는 쌤들 전교조였음 ...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준 선생님들
요새는 변질도 되긴했지만 예전에 좋은 샘들인거 확실
지금도 그래도 대부분 좋으신 분들 많음! 열정적이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