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101384.html"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101384.html</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첫 임신 동성부부 베이비샤워…“라니야, 어서 와” [현장]" data-og-description="김규진·김세연씨 베이비샤워…하객 70명 모여 축복‘성소수자 혐오’ ‘혈연 중심 가족주의’ 비꼬는 현장“보내주신 악플은 교육비와 돌잔치 비용으로 쓸게요”" data-og-host="www.hani.co.kr" data-og-source-url="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101384.html" data-og-url="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01384.html"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pfUvc/hyTo4Bwncc/IdEBEcO1ewHcwXJLsSNaW0/img.jpg?width=970&height=677&face=292_42_601_128"><a href="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101384.html"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101384.html"><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pfUvc/hyTo4Bwncc/IdEBEcO1ewHcwXJLsSNaW0/img.jpg?width=970&height=677&face=292_42_601_128"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첫 임신 동성부부 베이비샤워…“라니야, 어서 와” [현장]</p><p class="og-desc">김규진·김세연씨 베이비샤워…하객 70명 모여 축복‘성소수자 혐오’ ‘혈연 중심 가족주의’ 비꼬는 현장“보내주신 악플은 교육비와 돌잔치 비용으로 쓸게요”</p><p class="og-host">www.hani.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규진씨 부부는 22일 낮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한민국 저출생 대책 간담회’라는 제목의 베이비샤워를 열었다. 9월에 태어날 라니를 환영하고, 자신들의 임신과 출산을 축복받기 위해서였다.<br>“4년 전 저희가 결혼한다는 기사에 ‘레즈비언이 나타나면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제가 아이를 낳게 됐어요. 좀 통쾌하지 않나요.”<br><br><br>중략<br><br>이날 행사엔 장혜영 정의당 의원도 참석해 ‘생활동반자법 의의와 내용’을 주제로 발제했다. 장 의원은 “생활동반자법을 ‘동성혼의 순한 맛’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동성애·이성애 커플을 떠나, 애정관계의 유무와 상관없이, 새로운 가족 관계를 구성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규진·세연·라니님의 가족을 포함해서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다양한 가족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장 의원은 다양한 가족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가족구성권 3법(혼인평등법·생활동반자법·비혼출산지원법)을 발의한 바 있다.<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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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와 축하드려요!
멋있다
정말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네
응원합니다!!
악플은 교육비로쓰겟대 ㅋㅋㅋㅋㅋㅋ 불만있는사람들 악플 많이달아주라 유학도보내게 ㅋㅋㅋㅋ
건강하게 태어나렴!! 행복하세용
“보내주신 악플은 교육비와 돌잔치 비용으로 쓸게요“
유쾌상쾌통쾌ㅋㅋㅋ 축하드려요~~~!! 이렇게 멋진 엄마가 둘이나 있는 아이는 안봐도 행복하게 자랄듯!!
축하드려요 그 사이에 배 많이 부르셨닼ㅋㅋㅋ
애기 얼른 보고싶어요
우리나라도 빨리 인식이 바뀌어서 이런 일이 뭐 대수라고 기사에 나오지 않을만큼 특별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
배우자 고생할까 봐 본인이 임신하기로 하셨다는데 ㄹㅇ 상부치 ㅋㅌㅋㅋ 행복하세요
기사로 접하고 결혼하는 과정 담은 책도 읽었는데 곧 출산이라니 ㅋㅋㅋㅋ 순산하세용!!!
ㅋㅋㅋㅋㅋㅋ유쾌ㅋㅋㅋ 교육비 빠방하게 챙기시고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부럽다!!!!!!
너무 보기 좋다
멋지다 순산하세요!!!!!
이제야 봤네..! 결혼하신건 알았는데 벌써 출산임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