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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크업샾.Princess makeup shop. [그 마지막이야기]
*스물아홉은 아름다워.
아휴..세월도 참 빠르다고 했던가..
내나이 벌써 스물아홉이다.
내년이면 서른이되는
아줌마를 코앞에 둔 이 불쌍한 인생.
현우자식은 이때토록 날 내버려두고 뭐하는거야..
난 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하고
정장을 입고 내 차를 출발시켰다.
오해하지마시길..
화장은 프린세스메이크업샾의 화장품,절대아니다.
그냥 보통 화장품일뿐이다.
그때 일본에서 터진 일로 인해
난 프린세스메이크업샾의 화장품은 절대 얼굴에 대지 않는다.
능숙하게 운전을 하고 건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논뒤 단축번호 1번을 꾹 눌렀다.
"어 현우야 나야.나 오늘 시간 못비울것같애.
갑자기 약속이 생겼거든,미안..."
전화를 끊고 난 나의 일터
프린세스메이크업샾에 들어갔다.
사장실로 들어와 내가 항상 마시는걸 아는 직원들이
책상위엔 에스프레소가 준비되어있었다.
난 진한 커피의 맛을 음미하며
한모금 들이킨후 서류를 훝어보았다.
그렇다.
3년전 홍사장님의 약혼자가 미국으로 발령이나자
미국에서 결혼을 한다고 해외로 가시며
나에게 사장자리를 내주고 가셨다.
처음엔 거절하며 현진언니를 추천했지만
현진언니는 결사코 반대해 내가 사장이 된것이다.
그러고보니 벌써 사장이 된지도 2년째이다.
오늘아침에 갑자기 윤석오빠에게 전화가오더니
윤석오빠는 오늘 꼭 만나야 된다며 보채길래
하도 사정사정해서 아까 현우와의 약속을 펑크낸것이었다.
뭐 윤석오빠와도 오랜만에 만나는것이니..
현우와는 나중에 만나면되지.
서류를 정리하던중 노크소리가 들리며
현진언니가 들어왔다.
"언니"
"왜요 사장님~?"
"우리 둘이 있을땐 그냥 편하게 부르라니깐"
"그래그래.아,이거."
"이게 뭐야?"
"응.기획사 사장님이 이번에 기획하신 프로젝트"
"프로젝트?"
일반인 스타만들기 프로젝트.
이...이건...
내가 홍사장님께 제의받았던 그 프로젝트아닌가!
난 믿을수없다는듯 눈을 비비며
다시 종이를 보았고 역시나 글씨는 변하지 않았다.
"나 이런거 안한다고 말해.
누굴또 나처럼 만들려고 작정했나 정말!"
"소녀들에게 꿈을 주기위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해."
"난 이 프로젝트 반대야"
"다수결로치자면 반대는 너하나야"
".......으씨."
"그 프로젝트의 주인공 내일부터 찾도록하자"
난 짜증을 안고 좀 이른시간에 퇴근을했다.
윤석오빠와의 약속이 잡혀있기에
윤석오빠가 오라는 퓨전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윤석오빠는 먼저 와있었고
난 윤석오빠의 맞은편에 앉아 물을 들이켰다.
"오늘 꼭 만나야 되는이유가 뭐야?
나 약속까지 펑크내고 왔다구"
"조금만 기다려봐..올사람 있어"
"누가 또와?"
"응! 니가 좋아할만한 사람."
"......흠. 여기요- 스페셜정식하나요"
난 훈제연어스페셜정식을 주문했고
곧이어 음식이 나왔다.
그렇게 한참 접시만 보며 음식을 먹는것에
열중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여기- 난 카레하나.쿡...."
"!!!!!!!"
.......
..
카레맨 성기였다.
그새 조금 키가 자란 성기는
멋지게 수트를 쫙 빼입고 내옆에 앉았다.
역시나 장난스런 웃음을 보인채 말이다.
"장..성..성기..."
"반갑지?"
".......뭐야...놀랬잖아...."
"와..그러고 보니 우리 12년만이다 벌써"
".....응..그러네..세월참 빠르지.."
"미미 이제 아줌마 다됐네?"
"쳇..난 그래도 다음달에 결혼한다뭐"
".....그래..축하한다.현우랑하냐..?"
"응.그동안 아버님한테 허락받으러
꾸준히 가서그런지 어느정도 허락하셨어.히.."
"축하한다...정말..."
"고맙다!역시 내친구 장성기다!!"
"...........몰라.먹기나해"
갑자기 뭔가에 삐진얼굴인 성기놈은
카레가나와도 카레를 손에 안댔다.
내가 의아한듯 성기를 툭툭치자
성기는 역시나 어두운 표정이다.
"왜 카레안먹냐? 너가 좋아하는 카레야~"
"안먹어.....니가해주는 카레아니면 안먹어"
"풋....내가 다음에 카레 해줄게"
"오늘."
"응?"
"오늘해줘 카레"
"아..오늘?..흠...그러지뭐."
그렇게 성기와 난 내 오피스텔로 왔다.
난 예전에 살던 오피스텔에서 계속 살아왔다.
그리고 난 성기에게 카레를 만들어주었더니
성기는 배고팠는지 허겁지겁먹었다.
"와! 이맛 그리웠어 그동안!"
"그랬냐?"
"이집..진짜 하나도 안바꼈네.."
"응.하나도 손 안댔으니깐"
"..니소식 타지에서 간간히 들었어"
"그랬구나...다 알겠네.
그동안 내가 어떤일이 있었는지.."
"다알지..내가 너에대해 모르는게 어딧냐?"
"하하..아참.너 부모님찾았어?"
"응! 찾으면 돌아온다고 했잖아.
지금 부모님 우리집에 계셔"
"그렇구나..빚은?"
"다 갚아가~ 나 사업가로 성공해서
이젠 돈 걱정도 없고"
"사업..? 무슨사업하는데?"
"의류사업"
"아..어쩐지.
패션센스가 장난이 아니더라"
"훗..내가 그 유명한 S.K아니냐."
"SK라면...얼굴이 알려지지않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디자이너..?"
"그래.내 이름따서 지었지.그 닉네임"
"우와....너 정말 성공했구나.."
S.K.
전세계적으로 패션쇼를 열며 성공한
디자이너이자 감각적인 패셔니스트.
얼굴이 한번도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디자이너로서
신비함을 불러일으키는 장본인이기도한 그는
직장 동료들중에서도 단 1명이 그의 얼굴을 알고
모델들도 모르는 그의얼굴은 신비 그자체였다.
그가 만든 패션은 단연 돋보였고
시즌컬렉션이 나오는대로 유행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그의 이름을 본딴 메이커도 생겨났으며
그가 만든 옷의 가격대는 어마어마할만큼 그가치가 대단했다.
그런데..그런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성기였다니......
안그래도 저번에 패션잡지에서
S.K의 옷들을 보며 감탄했었는데..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성기라니...
"많이 놀랐냐? 쿡...다음에 너한테 옷하나 선물해줄게."
"........너 뻥치는거지 지금! 너가 그 S.K일리 없어!"
"믿기싫음 믿지마.그럼 옷선물도 취소다"
"아! 옷은 주고.."
"크크..그래.당연히 줘야지.
나오늘 여기서 자고갈랜다~"
"그래라.."
아직도 얼떨떨한 표정으로
설겆이를 끝내고 거실로 가 TV를 틀었다.
성기도 내옆에 앉아 TV를 보다가
갑자기 스톱을 외친다.
"왜!"
"멈춰봐..저 컬렉션이 샤본의 이번가을컬렉션인데,
샤본이라고 아나몰라?"
"알거든?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잖아"
"올~아네? 어쨋든 쟤가 내 라이벌이란말이지......
나랑 동갑인데 옷 졸라 잘만들어..."
"그래도 니 옷이 인기 더 많잖아"
"위험해진다는거지...저 샤본년....
이번 컬렉션에서 아주 작정했네..?
저런 옷까지 내보이다니"
"흠...옷이쁘다"
"하나도 안이쁘거든?"
"질투하기는..근데 정말 뭔가 서두르는 느낌이다."
"그치? 저런 히든카드를 벌써 내보이다니...
저럼 사람들이 금방질려하기 마련이지."
"흠..."
"아참.나 금방 일본으로 떠나"
"일본?"
"응.이번엔 일본을 겨냥할려고"
"아...일본...."
일본은 결코 나에게 좋은 추억은 못된다.
일본이란..참 나에게 아픈기억을 심어준 곳이기도 했다.
"올꺼지? 일본에서 나도 이번 가을컬렉션 열어"
"아....시간되면 갈게"
"그러지말고 꼭와!일본 여기서 가깝잖아"
"응...시간되면.."
"치..아함~나 그만 자야겠다"
"그래..들어가서 자"
대충 얼버부린후 대답을 회피했다.
갈리가 없잖아.
일본에...
.
.
.
차를 주차장에 주차해논뒤
난 가게쪽으로 빠르게 걸어갔다.
그런데 가게문앞에서 서성이는 한 여학생..
난 여학생의 어깨를 가볍게 툭 쳤고
그 여학생은 심하게 놀라며 날 돌아본다.
".....찾았다."
".......네..네..?"
"말도더듬고..이번 컨셉에 딱맞는 아이인걸? 이름이?"
"예...?...이제니요..."
"이제니라.이번 컨셉에 딱맞는 이름이네"
제니.
역시나 이번 컨셉도 바비인형컨셉이다.
인형미미.
인형제니.
훗..나의 2세가 드디어 나타난건가?
난 여학생을 끌고 사장실로 들어와 계약서에
억지로 도장을 찍게한후 프로젝트를 성립시켰다.
그리고 이 여학생은 현진언니에게 맡기고 난 밖으로 나왔다.
밖엔 차에 기대 멋지게 담배를 피고있는
내 예비신랑이 서있었다.
현우는 요즘 일로 바빳기 때문에
얼굴보는것도 어려웠다.
형우의 형,아주버님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사표를 내서
지금은 현우가 후계자 자리에 있다.
"현우야!"
"어제 약속도 지맘대로 취소하고.."
"미안~내차는 할수없이 두고 가야겠네.."
"타라"
현우는 날 어떤 집으로 데리고왔다.
차에서 내려 현우에게 물어봤더니...
"우리집이야"
지네집이랜다.
갑자기 집에 데려오면 나보고 어떡하라는건지
현우는 내손을 잡고 초인종을 누른다.
곧이어 아주버님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대문이 열였다.
아버님은 놀란듯 날 보셨고
요즘 몸이 편찮으셔서 회사에
안나가시는 아버님은 옛날과 같지 않게
많이 수척해보였다.
"아버님..안녕하셨어요"
"나가.별로 보고싶지않네"
"저희 다음달에 결혼하는데
좀 예쁘게 봐주세요 아버님"
"흠!"
"....죄송해요,현우가 갑자기 데리고와서
과일은 못사왔습니다"
"앉아라"
현우와 난 쇼파에 앉았고
아주버님이 싱글벙글웃으며 차를 내왔다.
아버님은 차를 천천히 들이키시더니
갑자기 날보시며 말을꺼내신다.
"약혼식은 생략하고 니네 말대로 다음달에 결혼진행하거라.
결혼식은 그냥 간소하게 하고"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대신 손자,손녀는 5명은 낳아야한다"
"...하하..."
그렇게 아버님은 말을 돌려 허락을 해주셨고
드디어 난 결혼식장에 와있다.
신부대기실에서 준비를 하고있는나..
얼굴은 별로 못생겼지만
신부화장덕분인지 꽤 낳아진얼굴..
아버님은 결혼식은 간소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간소하기는 커녕 굉장히 호화스러웠다.
레이스가 듬뿍달린 웨딩드레스를 입고
현진언니와도 윤석오빠와도 기념 사진도 찍었다.
게다가 외국에서 어렵게 오신 홍사장님과
남편분도 오셔서 축하해주셨다.
"윤석오빠..성기는요?"
"아..성기? 아까 담배한대 핀다고
밖에 나갔는데....왜 안들어오지?"
"....."
끝내 성기는 나타나지 않았고
난 그대로 결혼식을 끝마쳤다.
떨리는 결혼식이 끝나고
난 옷을 갈아입고 신혼여행을 가기위해
차가 대기되어있는 밖으로 나왔다.
"언니..나갈게.."
"그래.신혼여행 재밌게 보내고와"
"잘가요 미미씨."
"네 홍사장님.!"
"미미씨..보고싶을꺼야..성기놈한텐 내가 말해줄게"
"네..매니저님..아..왜자꾸 윤석오빠한테
매니저님이라고 하지..하하..입에 배었나봐요"
"누나 잘가요!"
"그래 숭기야,공부열심히해"
모두와 인사를 끝내고 난 차에 탔다.
그리고는 풍선을 휘날리며 차가 출발했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에 차 뒷창문으로 뒤롤 본순간...
계속 안보이던 뛰어오는 성기가 보였다.
난 창문을 열어 고갤 밖으로 했고
성기는 뛰어오면서 손을 흔들었다.
"잘가라!!!!꼭 행복해라 윤미미!!!!"
그래,행복할게 성기야.
너무나 멋진 내 친구 장성기.
...
그렇게 현우와 난 신혼여행지인 괌에 도착했다.
호텔에 들어와서는 피곤함에 난 바로 뻗어버렸고
현우는 씨익웃으며 자신도 침대에 누운다.
"우리..허니문베이비 만들어 갈까?"
"으악! 저리가!!"
"쿡..장난이다 바보야.
그동안..정말 힘들었지..?"
"응....여기까지 오는동안 힘든 순간이 많았지...
그래도..우리 잘버텼다.그치 현우야"
"응.기특하다.우리둘다"
우린 그렇게 신혼여행 첫날밤을
피곤함에 찌들어 그냥 잠들어버렸다.
..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 부스스 일어나 씻고
가게에서 가져온 노트북을 켰다.
그리곤 인터넷뉴스로 들어갔다.
왜냐...내가 키우고있는 제니가 잘하나 궁금해서 이다.
'제니.새로운 바비인형으로 등극!?'
'떠오르는 신인 제니!'
'10대들의 아이콘,가수 제니!이대로 상승세?'
'제니.미미의 후배에요.제 2의 바비인형!'
난 흐뭇히 컴퓨터를 껏고 제니의 인기를 실감했다.
역시..우리 프린세스메이크업샾의 화장품은
위대하다는걸 다시 느끼며..
난 현우가 누어있는 침대로 파고 들어갔다.
난 이 포근함이 좋다.
이 포근하고 나른한 기분을 느끼기위해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달려왔던지...
그리고 이렇게 결국 난 행복이란 이름에 성공을 했다.
결국엔 난 행복한 여자인것이다.
아무리 얼굴이 못생겼어도..
아무리 고난과 궂은일이 닥쳐왔어도..
결국 난 행복한 여자가 된것이다.
프린세스메이크업샾의 윤사장으로..
그리고 꿈만같은 현우의 아내라는 이름으로...........
꿈의 메이크업으로 난 정말 꿈을 이룬것이다.
프린세스메이크업샾.
그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며..이젠.
BYE BYE.
프린세스메이크업샵.Princess makeup shop.forever.......
♡프린세스메이크업샾의 번외편입니다.
그동안 제 부족한 소설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 잊지 못할꺼에요ㅠㅠ
전그럼 도발,그이름은 그를 자극한다.로 꾸준히 여러분에게 달려갈게요!
여러분 프린세스메이크업샾 끝났다고 잊어버리지말기~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천사님ㅎㅎ앞으로 새로운 소설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둘
악일등뺐겼어요 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어요!!!!!!!!!! 도발그이름은 그를자극한다빨리써주세용!!
ㅎㅎㅎ반류아님감사합니다~도발도 곧 올려드릴게요~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서 들어와 봤어요_♡ 앞에꺼도 봐야죠ㅋ
감사합니다,유서향님ㅎㅎ제가 완결났을때 유서향님은 처음부터 보시는거네요ㅎㅎ
재밌어요 ^ ^ 담소설도 꼭완결내세요 ~
네~새로운 소설도 열심히쓰겠습니다~!
아~~~넘재밌어요~~군데 성기가 넘불쌍해요~~~~~~~~
ㅎㅎㅎㅎ성기가 그래도 사업가로서 성공했으니 금방 좋은여자 만날수있을꺼에요~
어뜩케~ 이렇게 끝나면~ㅜㅜ 더 읽고 싶은데..ㅠㅠ
저도 증말 아쉽고 그래요ㅠㅠ이번 소설엔 정말 애정이 많이 담긴 소설이었는데말이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슬픈인사안녕님~~ㅎㅎ
우이이.....ㅠ0ㅠ 진짜 끝났네... 효이님다음소설 보는맛에 인소닷을 들어올려구요~ >_< 도발! 빨리담편~ 써주시고요~ 해피엔딩!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여~~ >_<
감사합니다 깜찍이님ㅎㅎ이번에 새로 쓰는 소설도 꾸준히 연재해나가겠습니다~!
벌써끝나다니 ㅠㅠ 그래도넘재미써써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shje님ㅎㅎㅎ
번외편도 역시 재밌군요,ㅜㅠ끝나다니 아쉬워요.ㅜㅜ
저도 너무 아쉽답니다ㅠㅠ감사합니다 해니이님~
ㅠㅠㅠ 아쉽네여,, 재미있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귀공녀♡님ㅠㅠ아 정말 쉬원섭섭하다..ㅠㅠ
재밌었어요 ~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쉽네요 ㅠ
저두 아쉬워요ㅠㅠ감사합니다 날다람쥐♡님ㅎ
저는 정체가 무엇일까요? (저의 정체는 도발편에서 밝히겠습니다~)
?? ㅎㅎㅎ은란님의 정체가 뭐죠?ㅎㅎㅎㅎ
으앙..마지막..왜케 빤낭 끝네여
저도 굉장히 아쉬워요ㅠ벌써 완결이 되다니..
마지막 글귀 정말 멋집니다 김효이님 최고에요 !그리고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OOM님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재밋엇어요!아쉬워요 성기 ㅠㅠ
ㅎㅎㅎ감사합니다 우낀놈님ㅎ성기가 좀 아쉽게 끝나긴 했죠;;
미미 정말 꿈은 이뤘네요 멋있게 됬으니 ㅋㅋ 아 성기 그럼 좋은 여자 만나구 숭기는 이제 몇살이된거져? ㅋㅋ 아 재밌었는데 아쉬워요~ 이젠 정말 도발 열심히 봐야져 ㅋ
숭기는 21살이..ㅋㅋㅋ벌써.ㅋㅋ대학생이 된거죠
오우 숭기 어느새 벌써 대학생이 ㅋㅋ
꺅~~~~만세~~~~~~~~~~~~~그동안 너무 재밌었어요~~~~~~~~ㅋ
감사합니다ㅎ
힝ㅠㅠ!아쉬워영ㅠㅠㅠㅠㅠㅠ 성기불쌍해해해해! 내가받아주고싶은댕? ㅋㅋㅋ 둘이잘되서다행이야! 군대 제니도 또 그래 되는거아냥? ㅋㅋㅋ 최고에요!!! 지금까지 답글마니 몬달앗어요!!! 그래도 정말 이소설좋아했쓥니당! 이소설 정말 조아염>< 김효이님굿굿! 헤헤^^ 진짜로 재밌었습니당 지금까지써주셔서 감사합니당!거의다 포기하던댕 ? ㅋㅋㅋ 난 근댕 성기가끌려~! 성기는 임자도 없는딩 ㅠㅠ! ㅋㅋㅋㅋ 왠지 전 이소설에 중독됫었던것같았는댕 ㅋㅋㅋ 이제 손을때야겠네요! 그럼 추석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동방왕자님♥님ㅎ곧 프린세스2 연재될것같습니다ㅎ2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앙>< 당연하죠!!!열씨미 보궁있씁니당!!! 마니마니 사랑해줄래요!
ㅎㅎㅎ아후 감사합니다 동방왕자님~!
아앙 !! 소설 벌써 끝낫네 ㅠㅠ 효이님 저 S2푸름S2예요 ㅎ
아 푸름님ㅎㅎ닉넴 바꾸셨나요?프린세스가 끝났어요 곧 2편으로 연재할겁니다.많이 사랑해주셔요~~
정말정말 잼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휴 아쉬워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아쉬워요~
으와앙ㅇ ㅠㅠ징ㅉ ㅏ재미따앙 ㅠㅠㅠ
고마워 모양아ㅠ!
드디어 끝났구요-_-
ㅎ네 드디어 끝났답니다ㅠㅠ많이 아쉽고 그러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