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망치 일평균 이용객 수 17만8130명 예상 지난해 6만2983명 대비 2.83배 증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24일 오후 이용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여름 휴가철 성수기 공항 이용객 수를 391만8855명으로 전망했다. 하루 평균 17만8130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 셈이다.
공사는 올여름 성수기인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인천공항 이용객 수를 이렇게 예상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 일 평균 20만7447명의 86%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24일 내다봤다. 올여름 성수기 일 평균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2983명과 비교하면 3배에 가까운 2.83배나 늘어난 숫자다.
이들 공항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출발을 기준으로 김포공항은 오는 28일, 제주‧김해공항은 다음달 13일이다.
첫댓글 다덜 떠나는구나,,,,난 추석에 가겟다!!!
다들 건강히 다녀오십쇼
저는 가을에 가겠습니다
다들 안전히 잘 다녀와❤️❤️
8월 첫째주가 휴가 아닌가?
이번엔 좀 늦게 가나보네
나도 이번주 간다
T2는 진ㅁ자 널널하더라.. 넘 좋음 ㅜㅜ
나도 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