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는 동두천 두 가정의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후 늦게 내린다고 하더니 오전부터 줄곧 내리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수중전을 치뤄야했습니다.ㅠㅠ
다행히도 연휴여서 푹 쉬었는데요. 감기걸리신 분은 안계신지 걱정입니다.
아프지 않고 편안한 한주간 보내시길 바라며, 첫번째 가정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집합장소인 광나루역에 모여서 출발을 했구요. 개별적으로 오시는 분들과 모두 두번째 가정에서 만났습니다.
서울에서 거리적으로 가깝기도 하고, 근처에 지하철이 있기도 해서요.
두번째 가정에 도착하니 필요한 자재와 연장을 다 내려놓은 상태였습니다.
브리핑하고 팀을 나눠 첫번째가정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번째 가정에 도착. 연장을 내려놓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작업시작. 창호팀은 철거부터 진행합니다.
지붕팀은 작업이 진행될 옥상 정리부터 하구요.
구호를 안해서 다시 집합~! ㅋㅋ
기존 지붕을 철거합니다.
전기팀은 어지러운 전기선 정리부터...
쓰카이가 만든 텀블러 보관대.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종이컵을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창호 설치 시작~
지붕은 철거가 계속됩니다.
창호팽창테이프 시공.
팽창테이프 시공 후 창틀을 얹습니다.
지붕은 철거가 완료되었네요.
창틀시공 중.
목상작업 시작. 나무가 틀어진 것들을 골라내고 있네요.
거실 창호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방도 창틀 고정작업
각재를 절단
창틀의 수직을 맞추기 위해 방충망을 끼워봅니다.
절단한 각재를 조립하고
시공할 높이를 표시합니다.
각재를 올리고... 그에 맞추어 전기작업을 합니다.
다시 각재를 재단합니다. 비가오기 시작해서 절단기를 덮어놓았네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상을 제작합니다.
상수도 메인관이 바닥에 드러나 있습니다.
창문도 자리를 잡았네요.
본격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두번째 파트를 올리고
전선관을 고정합니다.
방 창호는 우레탄 폼까지 작업이 진행되었네요.
폼이 굳을동안 상부장 시공 준비를 합니다. 수납공간이 적어서 가운데 빈 부분에 상부장을 맞춰 넣었습니다.
창문을 막기 위해 각재로 상을 짜고
PC골판 시공을 위해 각재를 덧대어 줍니다.
상수도 배관에 보온재를 감아주고
우레탄폼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점심시간. 뜨끈한 솥밥을 먹으며 젖은 몸을 덥힙니다.
상부장 시공을 위해 창호를 막구요.
우레탄 폼을 정리해 줍니다.
그 동안 창호는 실리콘 마감을 하구요.
화장실 환풍기가 전기 연결이 안되어있어 연결을 해 줍니다.
문틀 시공 중.
상부장도 시공중
환풍기 전기작업완료.
상부장 시공완료.
본격적으로 비가 옵니다.
방 창호시공 완료
거실 창호 시공완료.
창호팀은 내부작업을 마치고 외부에 도어작업을 합니다.
복지관에서 천막을 빌려주어 옥상에 천막을 칩니다. 늦게라도 천막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천막속에서 작업을 계속합니다. 핸드폰을 두고 올라가서 천막속 작업은 못찍었네요. 골판이 얹혀지고 있구요.
전기작업도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도어시공 완료.
지붕도 시공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작업 후 천막을 걷고 있네요.
두번째 집 작업을 마치고 와서 도와주고 계십니다.
완료된 보일러실 지붕.
작업 완료 후 가재울님의 생신 축하를 했습니다. 축하드려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빗 속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
비오는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한 주도 행복하세요.
우중 봉사.
옥상 천막 속 작업 사진
한발 늦었네요. ^^
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요~
수고했어~ 사진 땡큐! 낼은 안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