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여행중에 아이들이 한번은 가볼만한곳.
21개의 체험 및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는곳
한국의 놀이시설및 체험관에 비하면
질적으로는 빈약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케릭터등 조형물은 아기자기한
편이다.
요금을 알아보면
평일 요금은 680p
주말/휴일요금은 880p
이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요일은 목요일 이었지만
크리스마스 휴일 전 이라고 주말요금을 적용했다.
생일자는 일주일전후로 해서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생일자 동반자는 10%할인혜택도 있다.
입장규정을 보면 어린이만 단독으로 입장이 불가하다
그래서 보호자 1인이 동반해야한다.
가격을 확인후 결제를 하게되면
손목에 입장할수있는 팔찌형 입장권을
착용시켜준다.
입장권비용은 현금,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입장하게되면 30분마다 체험할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예약하고 다른 놀이시설을
이용하는게 한가지 팁이다.
쿠키는 만드는데 의미를 두는게 좋다.
맛은 별로다.
그리고 다음 예약자때문인지
너무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만족도가 떨어지는거 같다.
여러가지 체험중에 암벽등반은
남자아이들은 해보는게 좋을거 같다.
하지만 우리딸은
군대를 보내야 하나 할정도로
암벽등반을 잘해내었다.
그외에 여러가지 체험시설이 있지만
어린아이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져있는거 같다.
4D체험관도
한국에 비하면 원초적인 수준이었다.
몸을실은 기계시설의 움직임이
실망이었고 그냥 필리핀에서 이정도면
하는 느낌정도였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이들을 위해 한번정도 체험해볼만한 한곳이구나
정도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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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리핀마닐라관광) 씨티 오브 드림 드림플레이 후기|작성자 runa아빠의필리핀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