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8
오생양/예레미야34,히브리서1,아가서1
오새묵/“그 본체의 형상이시니”
(히브리서1:1-3)
과거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시겠다고 합니다.(2절)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며
그 본체의 형상이라 말씀합니다.(3절)
영광의 광채라 함은 하나님의 빛으로 세상을 밝힌다는 뜻이며
그 본체의 형상이라 함은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본문에서 그 아들을 맏아들이라 한 것은(6절)
예수 믿는 우리가 바로 둘째 아들임을 뜻합니다.
우리가 둘째 아들이라면
예수 믿는 우리를 둘째 아들로 삼으신 이유는
이제 맏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둘째 아들된 우리를 통해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님의 빛을 빛추는 빛이며
하나님이 모습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본래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의 목적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창1:26)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없고
그 자체로서의 목적을 지닌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한 존재가 됩니다.
오늘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마지막으로 결론지는 죄가 무엇인지
그 죄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 때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마지막 예루살렘의 함락을 위해 포위공격을 했습니다.
이 기간이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됩니다.
이때 백성들은 그야말로 마지막 멸망이 눈 앞에 닥쳤음을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됩니다.
그들이 무엇을 회개하고 어떻게 돌이켰는지를 보여 줍니다.
바로 다른 사람을 노예로 삼고 7년이 경과했음에도
자유를 주지 않는 죄에 대해 회개를 하고 노예를 해방시킵니다.
왜냐하면 법에는 불가피하게 노예로 팔렸을 경우라도
7년 째가 되면 반드시 해방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회개하고 노예를 해방시켰다가
저 애굽에서 지원병력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백성들의 마음은 다시 완악해져서 풀어주었던 노예를 잡아
다시 노예로 삼는 죄를 저질렀고 이것이 결국
심판의 마지막 종지부를 찍은 사건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삼을 수 없는 것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을 비추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인 약자들을 책임져 주어야할 이유 역시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기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읽는 아가서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나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는 노래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살면 상대방의 얼굴을 닮아간다고 하듯이
하나님과 한 몸을 이루어 함께 살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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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예레미야34,히브리서1,아가서1
오새묵/“그 본체의 형상이시니”
(히브리서1:1-3)
(본문)
but in these last days
he has spoken to us by his Son,
whom he appointed heir of all things,
and through whom he made the universe.
The Son is the exact representation of his being.
(직역)
그러나 이 마지막날에는
그가 그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아들은 그가 만물의 상속자로 지명하셨고
그리고 그를 통해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 아들은 그의 존재의 정확한 표현입니다.
(단어 및 문법)
in these days/오늘날에는,
in these last days/마지막 날에는,
speak – spoke – spoken/말하다.
Son(대문자로)/하나님의 아들.
appoint/지명하다. 임명하다.
appoint A B/A를 B로 임명하다.
heir/상속자
exact/정확한다.
representation/표현, 묘사
his being/그의 존재,
(적용)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삼을 수 없는 것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을 비추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인 약자들을 책임져 주어야할 이유 역시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기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읽는 아가서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나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는 노래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살면 상대방의 얼굴을 닮아간다고 하듯이
하나님과 한 몸을 이루어 함께 살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적용과 묵상을 위한 질문/
1)예수님을 맏아들이라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2)아들의 사명은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wYv-vR-avfo
첫댓글
🌿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 (히1:3)
그 본체의 형상이신 , 만유의 상속자 예수님 !
태초에 지극히 크신 하나님께서
능력의 말씀으로
하늘과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모든 세계를 지으셨음을 믿습니다 !
하나님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저와 사랑과섬김교회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구원을 받은 상속자들로서 (히1:14)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와 형상을
어둠고 혼탁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 사랑과 , 이웃 사랑을 , 드려내는
산제물의 삶을 (렘34:18) 실행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히브리서 1장
➡️ 자기 아들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
□ 2 ㅡ 이 모든 날 .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 3 ㅡ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아버지)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 히브리서 1장
➡️ 천사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아들
□ 10 ㅡ 또 .
주여 ! .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
□ 11 ㅡ 그것들은 (하늘과 땅은)
멸망할 것이나
👍 오직 ㆍ 주는
영존할 것이요 !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
□ 13 ㅡ 어느 때에
천사 중 ,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ㆍ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 ㆍ 하셨느냐 !
□ 14 ㅡ 모든 천사들은
💢 섬기는 영으로서 💢
🌷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
♥️ 섬기라고 ♥️
🚩 보내심이 아니냐 !!
■ 예레미야 34장
➡️ 유다 왕 시드기야에 대한 경고
➡️ 예루살렘 백성들에 대한 경고
□ 11 ㅡ 후에
그들의 뜻이 (마음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히브리 종을)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 .
□ 17 ㅡ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게
자유를 (넘겨) 주리라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내가
너희를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지게 할 것이며 !
■ 아가서 1장
➡️ 사랑에 빠진 신랑과 신부
□ 1 ㅡ 솔로몬이 지은
(아가) 가장 아름다운 노래이라 !
□ 7 ㅡ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
네가
양 치는 곳과 ,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
내게 말하라 !
내가
네 친구의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애타게 찾는)
□ 14 ㅡ 나의 사랑하는 자는
🔺️ 엔게디 포도원의
🌷 고벨화 송이로구나 !
🔺️ 엔게디 ㅡ 사해 서안 지역
새끼 염소의 우물 이라는 뜻
🌷 고벨화 ㅡ 부처꽃과에 속하는 소관목
ㅡ 신부의 꽃 , 신부의 부케 ,
축하요 , 장식용 , 꽃다발 , 사용됨
※ 부처꽃 / 부처손 / 미륵산 / 등등
보살의 후예들이 작명을 ~
본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아담이 (주 사역) 작명하였는데 ~
다 빼앗기기 전에 아담의 영성으로
아담의 후예들이 먼저 특허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