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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자인 그 '보는 자'는 그대자신인 절대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앎'인 자각이자 의식이다!
사랑 ・ 2022. 7. 8. 20:27
보는 자! 주시자! 그대는 오로지 주시자이다!
주시자는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대의 존재에 대한 자각이자
의식의 눈이다!
그러니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만 집중하라!
신성한 그대여!
그러나 이시스의 베일에 철저히 가려있는 그대여!
성령이 제작한 영화에 푹 빠져있는 그대여!
마야의 장막에 철저히 갇혀 있는 그대여!
샥티의 릴라에 완전히 홀려있는 그대여!
신의 유희에 완전히 홀딱 취해 버린 그대여!
그대의 존재성이 펼쳐내는 환영에 갇힌 그대여!
무아인 그대가
한 개인이라는 깊고도 깊은 철저한 착각의 꿈을 꾸고 있는 그대여!
결코 한계가 있을 수 없는 유일자인 그대가,
이처럼 한 육신과의 철저한 동실시인 한 개아라는
관념의 동굴에 철저히 갇혀있는 그대여!
그대는 이름도 형상도 결코 있을 수 없고,
시작도 탄생도 있을 수 없고
그렇기에 끝도 죽을 수도 결코 있을 수 없는
원래부터 존재해 온
진정하고 영원한 생명이자
지복 그 자체로서 유일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실재인 것이다!
바로 그 유일한 실재이자 불사의 진정한 생명이
바로 그 '보는 자'인 그대자신인 것이다!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는
오로지 무위인 ' 지켜보는 자'로서,
결코 끝남이 없는 지복속에 잠기어
오로지 존재만 하는 그저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다!
이처럼 그대는 결코 행위가 있을 수 없는
오로지 존재만하는 부동의 주시자인 그 '보는 자'이다!
정확히는
주시자인 그 '보는 자'는 '그대자신인
절대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앎'인 자각이자 의식이다!
즉
그대는 그대의 존재성인
의식의 눈을 통해
단순 환영에 지나지 않는 그 모든 행위와 작용인 현상들을
그저 주시만 하면서 그대자신을 자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보는 자'는
현상계에서
그대자신인 절대계를 나타내는 절대계의 관문과 같은 것이다!
즉 절대계와 현상계의 경계선인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진정한 신분은
그 '보는 자'인
의식과 자각을 넘어선, 오로지 순수의식, 순수자각 ,절대자각 인 것이다!
그러나 그 '보는 자'를
그대자신으로 정의한 것은
현상계에서 그대가 가야할 최종 목표지점이고,
또한 애씀없이 완전하게 그 '보는 자'로 존재함은
완벽한 에고없음을 달성한 것이기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함을 의미하고
그렇기에 그 지점에 이르면, 즉 그 '보는 자'로 애씀없이 존재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유일한 실재인 절대계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선 그대자신을
그 '보는 자'로 확신하고
오로지 그 '보는 자'로 존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수행정진해야 합니다!
그러니 그대여!
이시스의 베일을 찢어 버리고
마야의 장막을 거두어 버리고
성령의 영화에서 샥티의 릴라에서 빠져 나와
그대의 존재성이 펼친 환영에서 빠져나와
그대가 미천한 한 개아라는 깊은 꿈에서 어서 빨리 깨어나라!
그리하여 오로지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만 머물라!
그것이 깨달음이고
구원이고
천국이며,
완전한 자유인 해탈이며,
결코 끝이 있을 수 없는 지복의 바다에 잠기어
영원한 생명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신성한 그대여!
오로지 존재만 하여라!
그리하면 그대의 그 모든 삶은
가장 성스러운 방식으로 스스로 굴러가게 될 것이다!
오로지 무위로 머물라!
그리하면 우주인 현상계가
그대의 오묘한 힘인 이시스 샥티 성령 신이
그대안에서 펼쳐내는
단순한 환영에 불과함을 알게 될 것이고,
그 모든 행위와 작용인 그 모든 삶은
그대와 아무런 상관이 없이
신이 주도하는 신의 유희임을 알게될 것이다!
그대가 오로지 무위로 머무는 것인 그대자신으로 오로지 존재만 할때, 그 모든 행위와 작용인
그 모든 삶은 가장 신성한 방식으로 흐를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오로지 무위로서
오로지 그 '보는 자'인 그대자신으로만 존재하는 것,
그것만이 그대의 신성한 본분임을 반드시 기억해내야 한다!
그리하여 반드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명상중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앎과 영감만을 적습니다!
진리에 목말라하는 진지한 구도자들에게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길인 실천적인 부분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십시요!
구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오히려 에고 강화에 쉽게 빠지게 할 수 있는 영적지식 추구에 대한
끝없는 욕망과 같은 그런 경전습과
그리고 영적능력이나 신체적인 고행과 같은
외적인 고행이 결코 아닙니다!
수행의 핵심은
에고의식의 완전한 파괴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의 형상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즉 그대안에서 최종적으로
수행자인 구도자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도자인 수행자 자체가 에고이기에
수행이 진행될 수록 자신은 결코 인정할 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에고의식이 약화가 아니라,
특히 자부심의 강화와 같은 에고의식이 강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겸손해 하려는 자나,
친절하려고 하는 자나, 이많큼 많이 성장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는 자나, 남들을 위해 선하고 좋은 덕있는 일을 했다라고
자부심을 느끼는 자나, 존경받고 싶어하는 자나,
스승이 되려고 하는 자나, 많이 수행한 자로서의 자신의 이미지를
갇고 싶어하는 자, 내가 이 많큼 많이 안다라는 강한 자부심을
갇는 자등 그대안의 이런 모든 자들로 나타나는
이러한 마음의 태도가
행위자 의식인 에고의 강화인 것입니다!
물론 진리추구의 구도자가 아닌, 일반 세상인들에게는
세상속에서의 성공의 척도와 고매함과 같은 이런 자기성장과
선한 가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열정적이고 아름답고 당연합니다!
그러나 구도자는 선한 가치가 아니고
오로지 순수함인 에고의 멸절만을 목표에 두어야 합니다!
아무리 옳고 선한 가치라하더라도 '선한 일을 내가 했다' 라는
자부심 자체가 행위자 의식인 에고의식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고의식은
아무리 선한 가치라하더라도 속박과 윤회를 낳는 업이고
운명이기에, 구도자는 선한 가치와 같은 에고의 삶인
세상의 도덕기준에 결코 중점을 두지말고,
선한 일을 하려고 하는 바로 그 에고 자체를
완전히 살해시키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완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하는 것이
그대가 인간이라는 관념으로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인 것입니다!
'완벽한 에고 없음만'
이 윤회와 속박을 벗고
본래신분인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수 있
는 오로지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선한 에고나 악한 에고나
에고는 에고일 뿐이기에,
에고인 마음은
최종적으로 오로지 완전히 제거되야 할 대상이지
결코 선해지고 정화시킬 대상이 아닙니다!
에고는
끝없는 태어남과 죽음인 윤회의 원인인 운명이고 업임은 물론,
에고 그 자체가
모든 이기심과 악의 뿌리이고
지옥이고 이원성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즉 에고의식을 멸절시키는 명상과 같은 수행이 동반되지 않는 한,
지금은 최고로 존경받는 자이고 도덕가 인격자이고
추앙받는 성자이지만,
그 똑같은 선한 에고가 언젠가 때가 되면 반드시
가장 극악무도한 살인자가 되고 악한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선한 에고일지라도
이원성의 시계추에서 단 한발자욱도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단지 에고에 지나지 않을 뿐이기에,
에고 그 자체가 악이고
지옥이고 고통과 번뇌의 뿌리인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에고는 원래부터 실제하지 않는
그대의 단순한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에고는 오로지 오로지 완전히 멸절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도자는 이 이치를 반드시 이해해야 하며,
이것을 안다면 자비스러워지고 선해지려는 것보다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바로 그 에고 자체를 우선적으로
먼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살해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럴때만이 모든 선과 덕과 도덕과 자비와 같은 성스러움은
결코 아무런 행위의식 없으면서도 아무런 노력없이 절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이치를 모르는 자인 세상인들이라면
당연히 선하고 덕을 행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열매를 따먹기 위해서
시공간인 다른 차원인 천국과 같은 곳이나
다시 이 인간 세상의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윤회의 과정에서
에고인 마음이
순수해지고 결국 본격적인 진리탐구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최고의 조화로움인 신성함은
그대안에서
에고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
아무런 노력없이 무분별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완벽한 에고없음'을 달성할 때만이
윤회의 속박을 완전히 끊고
결코 다시 태어남이 없이 그대자신의 본래 신분인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수행의 목적은
바로 그대안에서
한 미천한 개아로서
그대처럼 행세하고 있는 바로 그 에고의식을
완전히 멸절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에고의 완전한 포기만이
진정한 희생이고
진정한 포기이고
그것만이 진정한 죽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앎에도 불구하고,
수행자 자체가 에고이기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
오히려 에고강화에 빠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처럼 수행자체가 자칫 에고강화로 쉽게 흐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경전습인데,
바로 이 경전습이 아이러니하게도 진리탐구에
가장 큰 장애물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진리추구라는 이름하에
영적지식을 끊임없이 덧붙이고자 하는 욕망 그 자체가
실천적으로 진리추구를 하는데,
즉 에고없음을 완성하는 데 속박과 마야 그 자체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대자신인 진리가
진실로 존재하고 있다는 진리인 그대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하고 그 진리인 그대자신에 이를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길을
아는데까지만 영적지식은 진실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을 넘어선 영적 지식에 대한 갈망은
세상의 그 모든 대상에 대한 욕망과 집착만큼이나
진리추구에 진실로 가장 큰 장애물일 뿐입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과 그에 이르는 정확한 길을 알고 난 후인
그 이상의 단계에서, 진지한 구도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오로지 실천적인 수행인 것입니다!
실천적인 수행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자신인 진리에 고정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측면인 오로지
한 우물만 파는 우매할 정도로의 단순함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즉 진리에 대한 확신인 순수한 마음과
그리고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의인 열정과 단순함입니다!
그리하여 다른 그 모든 것 다 던져버리고 오로지 단 하나의 일념으로
수행만 하는 것입니다!
실천적인 한 우물만을 파야하기에,
우선은 먼저 진리에 이를 수 있는 정확한 길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 정확한 길의 안내를 받아 진리를 향한 오로지 단 하나의
일념인 집중과 같은 단순하고도 단순함 또 단순함인 오로지 단순함과
끈기입니다!
그러니 그대의 모든 주의인 온 마음을 세상의
그 모든 대상들로부터 거두어 들이여,
그대자신에게만 고정하고 집중하십시요!
일여내관!
이처럼 오로지 이 집요하고도 집요한 그대자신에 대한 집중인
그런 실천적인 단순함과 열정 그리고 어떤 난관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굳은 결의와 끈기가 진실로 필요합니다!)
유일한 실재로 절대계인 '보는 자'와
환영인 현상계를 상징한다! 에고의 끈이 완전히 떨어져 나간
새하늘 새땅인 그리스도 왕국을 완성한 깨달은 자를 상징한다!
그 깨달은 자가 호루스이고
성자이고
화신이고
그리스도이고
부처인 것이다! 에고가 멸절될때 그대는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하게 되고
현상계인 우주는 환영으로서 그대안에 존재하게 되고
개아들은 완전히 사라진 채 한몸으로서의 그대의 육체처럼 작용한다! 그 '보는 자'인 그대는
오로지 무위인 존재하는 자로서
환영인 이 현상계를 그저 오로지 '지켜보는 자'다
! 에고의식이 완전히 떨어져 나간
절대계인 그 '보는 자'만이 유일한 실재다!
현상계는 그 유일한 실재인 절대계가 존재한다는 암시인 환영에
불과하다! 이처럼 절대계인 순수의식만이 실재이다!
현상계는 순수의식인 그대자신의 의식의 한점 공간안에서
끊임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꿈 현상인 환영에 불과하다!
깨달은 자는 살아있을 때 죽은 자이다!
살아 있을 때 죽은 자는 완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한 자이다!
완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한 자는 오로지 무위로 머무는 자이다!
오로지 무위로 머무는 자가 바로 그 '보는 자'인 주시자이다!
그리고 바로 그 '보는 자'가 그대자신의 본래 신분인 것이다!
('보는 자'는 에고인 마음이
이해하기 쉽게하기 위한 에고적 표현이다!
좀 더 적절한 표현은 '의식' 또는 '자각'이다!)
그렇기에 그대는 오로지 바로 그 '보는 자'인 주시자가
본래 그대자신의 신분임을 반드시 기억해 내고,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해야 한다! 즉 그대자신으로 존재해야 한다!
이처럼 그대자신으로 존재하는 것,
즉 오로지 무위로만 머무는 것인
오로지 존재만 하는 것,
이것만이 진정한 깨달음이고
완전한 자유인 진정한 해탈인 것이다!
그대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의식이 뚜렷한 육신이 생생히 살아 있을 때 반드시 죽어야 한다!
즉 그대안에서 완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해야 한다!
이 완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빠르고
가장 쉬운 길은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집중해야 한다!
그 '보는 자'에 집중하는 것이
자기탐구이고 자기집중인 자기주시인 것이다!
그 '보는 자'에 집중하는 것은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즉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그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 느낌이라는 것은
눈이 그 자신인 눈을 결코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그 자신의 존재를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것처럼,
그와같이 그대자신도 결코 그 어떤 방법으로도
그대자신 스스로를 볼 수는 없지만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그대의 존재를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눈은 그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그 스스로의 자각만이 있을 수 있듯이, 그와 똑같이 그대자신도
그대자신의 존재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인 자각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자각 자체가 의식인 것이고
그대자신인 것이다!
의식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각할 수 있을 뿐이고
그리고 의식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단 하나의 유일자인 그대자신뿐인 것이다!
그리고 그 순수의식인
그 순수자각 자체만이 진정한 생명이고
지복 그 자체로서 유일한 실재인 것이다!
바로 그 유일한 실재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대자신으로서,
그대자신은 그대앞에 펼쳐진 그대의 오묘한 힘이 그려내는
현상계라는 환영을 보면서 그것을 주시하고 있는 바로 그 주시자가 그대자신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는 것이다!
즉 처음에는 그 환영속의 한 개체와의 철저한 동일시로 인해
한 개아인 에고로 존재하다가
결국 그것이 자신이 아님을 알고
그 환영들을 '보는 자'가 그대자신임을 자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상계는
그대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해주는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임시 광고판인 셈인 것이다!
바로 이와같이
그대는 그대앞에 떡 버티고 있는 현상계라는 모든 환영의
투영막인 육체와 그리고 그 투영막위에 펼쳐진 현상계를 보고서
그대자신을 결코 볼 수는 없지만
그 무수한 윤회라는 방황의 끝에 결국 언젠가는
그대자신이 존재에 대해서 직접적인 체험인 자각을 할 수 있고
그때 비로서 그대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대자신이 존재에 대한 그 느낌에 집중한다는 것은,
바로 이처럼, 시공간인 육체와 같은 현상계라는 대상이
결코 아닌 오로지 그대자신 스스로도 결코 볼 수도 없고
그 무엇으로도 결코 묘사할 수도 없는 오로지 그대자신 스스로
자각할 수만 있는 그대자신에 존재에 대한 그 느낌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대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즉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그 느낌의
에고적 표현이 바로 그 '보는 자'인 것이다!
그대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그 느낌에 집중한다는 것인,
그 '보는 자'에 집중한다는 것을
가장 실천적인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다음과 같은 방법의 자기탐구이자 자기집중인 자기주시인 것이다!
좀더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그대자신의 이름인 '나'(산스크리트어 Aham으로
의식이라는 바람으로
육체라는 발성기관을 통해 내뱉어진 그대의 이름이다)에게
그대의 온 마음을 집중하여 고정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개아인줄로 철저히 착각하고 있는 그대가
다음과 같이 그대의 존재에 대한 느낌을 끊임없이 되새기고
또한 그대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는 동안,
서서히 개아로서 그 '나'는 사라지고
오로지 유일자로서 진리인 그 '보는 자'인 그 '나'를 자각하고
그 '나'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큰틀에서 자기탐구인 것으로 오로지
그대자신에 그대의 모든 주의를 고정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자기탐구)
내가 존재하고 있구나! 내가존재하고 있다! 내가 존재하고 있다!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내가있어! 내가있다! 내가있다! 내가있다! 내가있다! 내가있다! 내가있다! 내가있다!
나있다! 나있다! 나있다! 나있다! 나있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자기주시 자기집중)
이처럼 그대자신이 누구인지를 묻고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되뇌이면서,
진정으로 뼈에 사무치는 그리움을 가지고
그대자신의 이름인 '나'를 부르고
그대자신의 존재에 대한 그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탐구가 깊어지면 자연스레 곧바로 자기주시를 이끌어 내고
또한 자기주시는 자연스레 그대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참 지식을
흘러내리게 할 것이다!
그렇기에 자기탐구(지혜의 길)와
자기집중(명상의 길)은
그대자신이 누구인지를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인도할 수 있는
사실은 서로 밀접히 연관된 진정한 명상인 것이다!
(큰틀에서 자기주시 그 자체가 자기탐구의 한과정이다! 결국 이 모두가 자기탐구인 것이다!)
어떻든 이 얼마나 쉽고 단순한가?
그러나 무지에 뒤덮여 있는 그대를
지혜의 길로 이끌어 그대자신으로 존재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빠른 길이라는 점에서
이보다 더 정확하고 심오한 길은 없다!
만약에 이런 것도 어렵다면, 그저 단순히 그대자신의 이름만을
끊임없이 불러라!
즉 그대자신의 이름인 '나'를,
나! 나! 나! 나!..하면서
최고의 존경과 사랑과 숭배하는 사무치는 맘을 가지고
맘속으로 끊임없이 불러라!
이것만으로도 그대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겉으로 하면 만트라이고
속으로면 명상인 것이다!
만트라보다는 명상의 효과가 훨씬 크다!
명상이라고 해서 어떤 거창한 것이 아닌,
이처럼 아주 쉽고 간단한 단 한 곳에의 집중일 뿐이다!
필요한 것은 이 방법 저 방법 이리저리 기웃거리지 말고,
확신을 가지고 지칠줄 모르는 인내심을 가지고
오로지 한 우물만 파는 것이다!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이 헤알릴 수 없는 생을 방황을 했는데
이번 한생의 몇년이고 몇십년이라고 긴 세월이라 할 수가 있겠는가?
만약에 단 하나의 일념을 가지고 한 우물만 판다면,
이 단순한 방법이 가장 쉽고 가장 빠르고 가장 직접적이고
정확한 길이기에, 그대가 한눈도 팔지않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실천 수행만 한다면,
그대는 단 몇년안에 충분히 그대자신의 진정한 본성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보는 자'로 존재한다는 것은
그 모든 희노애락을 초월하여 결코 아무 근심 거정없이
결코 아무 두려움 없이 절대 무외속에
오로지 무위로 존재하는 존재의 지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니 결코 무의미하게 뜻없이 하지말고
그대자신인 '나'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결코 그대의 모든 주의를 그대자신인 '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 가장 간단하고 단순한 지혜의 길과 집중은
그대자신의 본래 신분인 그 '보는 자'로 주저없이 안내할 것이다!
어려운 것은 오로지 단 하나의 일념으로
자기자신을 탐구하고
자기자신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그렇기에 필요한 것은 그대자신의 진정한 존재에 대한
결코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의로 무장한 그대자신을 향한 단 하나의 일념인 집중이다!
오직 단 하나의 일념으로
그대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자는 그 모든 천운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오직 단 하나의 일념으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집중하는 것, 바로 그것만이 진정한 명상이고 진정한 고행인 것이다!
모든 외적인 자세나 신체적인 고행 다른 형태의 요가등 이
모든 것들은 오로지 이 진정한 명상인 그대자신에 대한
집중의 힘을 기르는데 필요한 준비단계일 뿐이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지 그대자신에 대한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대한 집중에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오로지 그대자신만을 원하고
그대자신만을 구하고
오로지 그대자신에만 집중하라!
그리하면 그대는 언제가 반드시 진정한 천국인
그 '보는 자'로 오로지 '지금 여기'에서 존재하게 될 것이다!
나!나!나!하면서 맘속으로 끊임없이 되뇌면서
끊임없이 '나'를 먹고 마셔라!
그리하면 그대는 그대자신의 본래 신분인
영원한 생명으로 반드시 부활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오로지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집중하여
그대안에서 에고의식을 완벽히 멸절하는 것이
살아있을 때 죽는 것인, '지금 여기'에서 죽는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지금 여기'에서 죽어라!
그리하면 그대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로지
'지금 여기'에서 결코 끝이 있을 수 없는 존재의 지복속에 그 '보는 자'인 주시자로 머물 수 있을 것이다!
주시자인 그 '보는 자'는 오로지 '지금 여기'에 존재하고 있다! '
지금 여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대계로서
결코 변할 수 없는 유일한 실재이다!
그대가 그 유일한 실재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할 때,
세상인 현상계는
그대위를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끊임없이 흐르는
화막위의 영상처럼 단순한 환영으로 드러난다!
그 '보는 자'는 결코 시작한 적도 태어난 적도 창조된적도 없는,
그렇기에 끝도 죽을 수도 파괴될 수도 없이, 원래부터 스스로 존재하고 있는 그 무엇인가인 어떤 존재인 것이다!
즉 오로지 무위인 그저 존재함으로 존재하는 그저 존재인 것이다!
또한 그 자신을 스스로 결코 볼 수도 없는
결코 형상일 수 없는 오로지 시공초월인 무형의 '지금 여기'이며,
그렇기에 오로지 직접적인 체험인
그 자신의 존재에 대한 스스로의 자각과
스스로 그 자신으로 존재만 할 수 있을 뿐인 순수자각인 것이다!
바로 이 순수의식이자
순수자각인, 결코 행위자일 수 없는, 이 존재함만이
유일하고도 진정한 생명이며
결코 죽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며
지복 그 자체인 것으로 유일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실재인 것이다!
그 자신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는 것만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즉 순수의식만이 유일한 실재인 것이다!
그외 육체를 비롯한 그 스스로를 결코 자각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의 그 모든 것인 현상계는
순수의식인 그 유일한 실재가 존재하고 있다는
그 유일한 실재의 광고판인 그저 단순한 환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바로 그 유일한 실재로 그 존재함인 그 '보는 자'가 그대자신인 것이다!
즉 그대자신은 결코 단 한 순간도 유일한 실재인 그 '보는 자'로서
존재하지 아니한 적이 없다!
지금 이순간도
그대는 시공초월인 '지금 여기'에서
여전히 그 '보는 자'로
결코 호흡이 있을 수 없는
생생히 살아있는 진정한 생명으로 존재하고 있다!
다만 그대는 단지 그대가 그대 앞에 떡 버티고 있는 바로
'그 육신이 나'라는 생각인 관념의 동굴에 철저히 갇혀 있는 것이다!
즉 그대는 한 육체와의 동일시라는 철저한 착각인
한 개아의식이자 행위자 의식인
에고로 이 세상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안의 동일시 의식인 그 에고가 무지의 뿌리이며
상습이고 원습이며 삼사라이고 속세이며
지옥이고 이원성이며
모든 악과 이기심의 뿌리이고
모든 고통과 번뇌의 원천인 것이다!
또한 그 에고의식이
생각의 다발이자
욕망의 다발이며,
영혼이고 영체이며,
태어나고 죽는 자이며,
이사람 저사람인 그 사람인 나 너 우리하는 개아의식이고
'내가 ~한다'는 행위자 의식이며,
또한 세계이고 시간과 공간이고 호흡인 것이다!
바로 그 에고의식이 마음이며
그 마음이
현상계인 이 세상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창조하고
그 모든 번뇌와 고통과 악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무아인 그대자신인 바로 그 '보는 자'에서
육체와의 동일시 의식인 한 개아인 에고로의 추락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추락이고
에덴동산에서 지상으로의 추락이고
천사에서 악마로의 추락인 것이다!
그렇기에 '~이 나'라고 하는 한 개아의식인
그 에고의식이 완벽히 사라진다면,
그 모든 실제처럼 존재했던 세상은 환영으로 드러나고
그대를 괴롭히던 그 모든 번뇌와 고통은 감쪽 같이 사라질 것이다!
바로 그 '완벽한 에고없음'의 상태가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이고
바로 그 '보는 자'가 천국이고
영원한 생명이자 진정한 생명이자 유일한 실재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는
의식이 뚜렷할 때인
육신이 생생히 살아있을 때 반드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해야 한다!
보는 자'인 주시자로 존재한다는 것은
오로지 절대평화속에서 오로지 무위로 존재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 '보는 자'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대안에서 그 에고의식을 완전히 살해시켜야 한다!
그러니 그대여!
그대안에서 모든 이기심과 악과 고통과 번뇌와
무지의 원천으로
지옥 그 자체인 그 에고를 완전히 멸절하여라! 그리하면
그대는 지복의 바다이자 영원한 생명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의식은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앎인 자각이다!
즉 의식 그 자체가 자각인 것이다!
바로 그 '보는 자'가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즉 '내가 있다'는 앎인 자각이며
의식인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대자신이
현상계에서 주시자인 바로 그 '보는 자'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의 단순한 관념의 동굴에 지나지 않는
한 개아의식인 에고로 존재하고 있는 그대는,
반드시 이 에고의식을 멸절하여
그대의 본래 신분인 바로 그 '보는 자'로 반드시 존재하여야 한다!
그것만이 그대가 최고의 최상의 선악과인 지성작용을 따먹을 수 있는
그대가 이름붙인 그 인간으로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인 것이다!
그대는 그대자신을 결코 볼 수 없다!
오로지 그대자신을 자각하고
그대자신인 순수의식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자신을 본다는 것은
오로지 직접 체험인 자각을 의미하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그대자신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다!
눈이 눈을 볼 수 있는가?
눈을 결코 그 스스로 그 자신을 볼 수 없다!
그렇다고 눈이 그 자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눈앞에 펼쳐진 현상들로 인해
그 자신의 존재를 자각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대는 그대자신을 결코 볼 수 없지만,
육체라는 투영막을 통해 펼쳐진 현상계라는 투사체를 보고
그대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수 있는 즉 그대자신을
자각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그대는 순수의식인 순수자각인 것이다!
바로 스스로를 의식할 수 있는 그대자신인 이 순수의식만이
유일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실재이자 진정한 생명인 것이다!
즉 자기자신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순수의식인
순수자각만이 유일한 실재인 것이다!
그외 자기자신을 스스로 인식할 수 없는 그 어떤 것도
결코 실재라고 할 수 없다! 단지 그 순수의식을 자각케 하는
단순한 환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육체가 그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는가?
현상계가 그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는가?
결코 그 스스로를 의식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모든 환영의 뿌리인 그 육체를 포함하는
그 모든 현상계는
결코 실제로 존재한다고 할 수 없는,
단지 그 유일한 실재인 순수의식인 절대계가 존재하고 있다라고
암시하는 광고판 그림자인 단순한 환영인 꿈현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즉 모든 행위와 작용인 현상계는
순수의식인 그대자신의 자각을 위한
암시인 그대자신의 존재에 대한 광고판 그림자와 같은 것이다!
오로지 그 유일한 실재인
바로 그 순수의식인 순수자각이
그대자신의 본래 신분인 것이다!
그리고 의식은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대의 존재성을
광고하는 현상계에서
그대의 존재에 대한 자각으로 나타나는 그 '보는 자'인 것이다!
즉 그 '보는 자'가 그대자신인
순수의식으로 통하는 관문과 같은 것으로 현상계에서
그대자신의 신분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는 의식이 뚜렷한 육체가 생생히 살아 있을 때,
반드시 현상계에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해야 한다!
보는 자'로 존재한다는 것은
오로지 무위인 왼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함을 의미한다!
그대안에서
오로지 완벽한 에고없음이
완성됬을 때만이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할 수가 있다!
그러니 그대여!
그대안에서 '나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모든 악의 뿌리'인 그 에고의식을 완전히 멸절하여라!
그리하면
그대는 오로지 존재의 지복인 그 '보는 자'로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보는 자'인 주시자는
'나는 자각이다!'
'나는 의식이다!'
'나는 지복이다!
'나는 오로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오로지 나만이 진정하고 영원한 생명이다!'
'오로지 나만이 유일한 실재이고 '나'를 지나는 그 모든 대상인
현상계는 단지 환영이다!'
'나는 결코 행위자가 아닌, 오로지 존재하는 자이다!'
라는 의미를 함축한다!
오로지 이 '보는 자'만이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실재다!
그 나머지 그 모든 현상들은 단지 그 유일한 실재인 그 '보는 자'의
오묘한 힘인 샥티가 펼치는 단순한 꿈 현상인 환영에 지나지 않는다!
그 '보는 자'의 최초 이름이 바로 '나'
('나'는 산스크리트어 Aham:하품할 때의 아~함, A:처음과 ham:끝을 의미하는 것으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라는 의미와 같이
결코 태어난적 없이 그러기에 결코 죽을 수도 없는
원래부터 존재해 온 존재 그 자체인 영원한 생명이자
진정한 생명인 유일한 실재를 의미한다) 이며, 하느님
부처 ,그리스도 ,공, 절대계
무, 도, 참나, 진아 ,하늘나라 ,천국 ,극락세계와 같은
신성한 단어들로 표현되는 바로 삼위일체의 성부로서의
진정한 '신'인 것이다!
즉 '나'(Aham)는
의식이라는 바람으로
육체라는 발성기관을 통하여
내뱉어지는 신인 그대의 최초 이름인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보는 자'가 그대자신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는 신인 것이다!
또한 '나야 나'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인 자부심과 개인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로 그 '나'가 사실을 알고 보면, 결코 개아가 아닌
무아인 신의 고유 이름을 의미하는 바로 그 '나'인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한계를 있을 수 없는 무아인
그 '나'를, 미천한 한 육신인 한 개아로 철저히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대안의 단지 그대의 철저한 동일시인 바로 그 가짜 '나'가
그대의 단순한 관념에 지나지 않는 다름아닌 에고인 것이다!
그리고
그대안의 가짜 나인 바로 그 에고가
'나 너 우리'하는 개아이고
이사람 저사람인 사람이며,
마음이고 자유의지이며,
영혼 영체이고
삼사라이고 세계이고
시간과 공간이며
호흡이고 모든 악과 고통 번뇌 무지의 뿌리인 것이다!
그대안의 무지의 뿌리인 개아의식이자 행위자 의식인
바로 그 에고의식으로 인해서
그 모든 업이 창출되고
운명이 실제인 것처럼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완전한 자유인 진정한 해탈은
바로 그대안에서
그 개인성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로 그 개아로서의 그 가짜 나인
그 에고의식을
완전히 살해시켜야지만이 비로서 실현된다!
완전한 그 에고없음만이
진정한 의미의 무위이고
진정한 의미의 무념무상이기에,
그 에고없음인 무아의 상태에서
진정한 천국인
새땅 새하늘 새예루살렘 성전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안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반드시 이 에고의식을 완전히 살해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권력, 명예 ,부 그리고 육체적인 죽음과 같은
그 어떤 포기와 희생으로도
진정한 지복인 완전한 자유는 불가능하고,
역시 그렇기에 그 어떤 욕망과 물질적인 포기와
그 어떤 육체적인 죽음도 진정한 포기도 아니고 진정한 희생도 아니다!
오로지 그대안에서
그 무지의 뿌리인 가짜 나인 에고를
완전히 희생하는 것, 바로 그것만이 진정한 희생이고
진정한 포기이고 진정한 죽음인 것이다!
그리고 그 '에고의 완벽한 멸절'이
바로 육체가 살아있으면서
의식이 뚜렷한 채로 진정으로 죽는 것인,
'지금 여기'에서 죽는 것이다!
그대가 '지금 여기'에서 죽지 않으면
, 육체적으로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하면서
수천번 수만번 수억번을 죽더라도 결코 그 가짜 나인 에고는
결코 죽지 않는다!
그렇기에 의식이 뚜렷한 육신이 생생히 살아 있을 때
'완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함인,
즉 '지금 여기'에서 죽는 것만이 진정으로 죽는 것이고,
구원의 길이며 천국에 이르는 길인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오로지 '지금 여기'에서 죽어라! 그리하면
그대는 진정한 천국인 지복의 바다이자 유일한 실재인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이다!
이처럼 그대는 그대안에서 '
지금 여기'에서 죽음인 그 '완벽한 에고없음'을 완성할 때에만
그대는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로 머물게 될 것이다!
그 '완벽한 에고멸절'인 '지금 여기'에서 죽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은 바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대한 탐구와 집중인 것이다!
즉 그대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그대자신에 대한 집중인 자기주시인 것이다!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대한 집중은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메시지와 같은
그대의 존재성인 '내가 있다!'는 그 느낌에 오롯이
한결같은 굳은 일념으로 그대의 모든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다!
오로지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원하고! 나만을 구하고,
나만을 생각하라!
내가 존재하고 있다! 내가 존재하고 있다!
내가 있다! 내가 있다! 내가 있다! 나 있다!
나! 나! 나! 나!....!!!!
그것이 그대자신인 '나'에게 고정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진정한 진정한 탐구이자 헌신이며
자기집중인 진정한 명상인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그대의 모든 주의인 온 마음을
오로지 그대자신인 '나'에게만 집중하고 고정하여라!
그리하면 그대는 언젠가는 반드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인 주시자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보는 자'인 주시자는
에고의식인 마음으로는 결코 건널 수 없는
시공초월인 오로지 '지금 여기'이며,
오로지 개아의식이자 행위자의식인 에고가
완벽히 사라진 상태에서만 드러나는 유일한 실재인 것이다!
그러니 주시자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에고인 마음을 완벽히 멸절시겨야 한다!
그대가 '보는 자'로 존재할 때,
현상계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와 작용인
그 모든 삶은
환영인 신의 릴라로 드러나게 되고,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만이 실재함을 알고
그대는 절대평화인 존재의 지복속에 머물게 된다!
그대가 그대의 본래신분인 주시자로 존재할 때,
오로지 유일자로서 그대자신만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알게되어
그대안에 현상계가 존재하고
현상계의 그 모든 존재안에서 그대자신을 보게 될 것이고,
그대자신이라고 철저히 착각을 했던
그 육체는 한 몸으로서의 우주를 이루는 한개의 세포로서
신의 도구가 되어
현상계는 그대의 몸과 같은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대가 오로지 주시자로 머물때,
그대가 직접 살아가고 그대의 의지로 꾸려나갔던 그 모든 삶은,
그대와 전혀 상관없이
현상계를 창조하고 그 육체를 창조해 낸
그 힘인 샥티 이시스 마야 마하싸트바등으로 표현되는
자연력인 성령의 신에 의해서,
가장 성스러운 방식으로 스스로 굴러감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오로지 무위인 주시자로만 머물라!
그리하면 그대는 모든 속박인 업과 행위인 굴레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되어 행위속에서 무위를 보고 무위속에서 행위를 볼 수 있게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대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만이 완전한 자유인 진정한 해탈이요 존재의 지복인 것이다!
'보는 자'는
내면의 눈이자
의식의 눈이며
무한한 눈이자
구원의 눈이며
, 모든 진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이자 진리의 눈인 것이며!
바로 그 '보는 자'가
다름 아닌 그대자신인 것이다!
그러기에 그대는 반드시 그대가 한 개아로서의 에고의식인
'이 육신이 나'라고 하는 깊고도 깊은 동일시의 잠에서 깨어나,
그대자신이 바로 그 '보는 자'임을 기억해 내
고 바로 그 '보는 자'로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대가 최고도의 마음작용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성이라는 최상의 선악과를 따먹을 수 있는 매개물인
인간이라는 관념으로 존재하는 유일한 목적이자 이유인 것이다!
그대자신이 그 '보는 자'임을
그대자신이 모르는 것은 사향노루가 그 사향냄세가 그 자신에서가 아닌 다른 어떤 곳에서 흘러 나오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과 같다!
행복 그 자체인 그 사향냄세가 자기자신에서 나오는지도 모르고
외부 세계의 어디 어떤 것에 꼭 있을 것 같은 그 사향냄세인
행복을 찾아 끝없이 찾아 방황하는 것이다!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무지의 동굴인 그 에고가
그대자신인 진리를 가리고 있기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든 문제는 '나 너 우리' 하는 개아의식인 바로
그 에고의식이 문제인 것이다!
만약 그대안에서 이 에고의식이 사라진다면
그대자신이 그 자체로서 천국인 것이다!
어쨌든 바로 그 에고가
이 사람 저 사람인 스스로 이름붙인 인간이란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결코 이사람 저사람인 그런 인간이 결코 아니다!
그대는그런 모든 관념과 환영을 초월하여 결코 그 어떤 것으로도
묘사할 수 없는 진실로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실재로
현상계에서는 '보는 자'인 주시자로 그대자신의 향기를 나타낸다!
인간이란 결코 실제하지 않는 단순한 그대의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
에고는 그대가 철저히 갇혀 있는 관념의 동굴이며,
저것은 동물 이것은 식물 저것은 물고기 이사람은 나쁜 사람 저사람은 좋은 사람하는 식으로 구분하고 판단하는 것처럼,
사람이라는 인간이 존재하고 동물이 존재하고 식물이 존재하고
하는 등 그 모든 현상체가
하나의 실체로서 실제로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즉 그 에고로 인해 세상이 실제처럼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깨달은 자인 즈냐니 입장에서 보면
동물 식물과 같은 개별적인 구분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나 너와 같은 개별적인 인간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
단지 한 몸으로서의 우주인 것으로,
이 현상계에서는
결코 실체란 있을 수 없는 단순한 관념이자 환영에 불과한 것이다!
그대안에서 에고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면
이처럼 생생한 실재처럼 보이는 그 모든 현상들이
결코 결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환영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깨달음은 완벽한 에고없음을 달성하는 것이다!
즉 모든 무지의 뿌리인 그 에고의식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모든 실재와 같은 현상들이 결코 실제하지 않는
환영임을 알고, 오로지 그 '보는 자'만이 실제로 존재함을 알고
또한 그대자신이 바로 그 '보는 자'인 주시자임을 알고
그 '보는 자'로
결코 육체의식인 에고의식 없이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그대가 '이 육신이 나'라고 하는 이 육체의식인 마음이 아니고,
즉 그대가
한 개아의식이자 행위자 의식인 에고가 아니고,
다름아닌 그 '보는 자'가
그대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바로 그 '보는 자'로 전혀 애씀없이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이 완벽한 에고없음의 상태이고
무위인 주시자로만 존재하는 것이고
그대자신으로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그대가 이와 같이 이 완벽한 에고없음의 상태인 그 주시자로만
머물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은,
다름아닌 현상계에서
바로 그대자신의 본래신분인 그대자신인
바로 그 '보는 자'인
그 주시자에만 집 중하여야 하는 것이다!
무한한 눈인
그 보는 자에 집중한다는 것은
'내가 있다! 내가 존재하고 있다!' 라고 하는
'그대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라는 그 느낌에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누구인가?(자기탐구)
내가 존재하고 있다! 내가 있구나! 내가 있다! 내가 있다! 내가 있어!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자기주시.집중)
이때 '나'는 그대자신인 신의 최초 이름인 것이다!
그 '나'는 내면이고
존재이고
의식이며
지복 그 자체인 것이다!
그 '나'가 하느님 ,하나님, 부처 ,그리스도, 공, 도, 참나 ,진아 ,절대계,
진리인 것이다!
어떻든
이런식으로 마음속으로 묻고 되뇌이면서
그대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그대자신의 존재성에 대한 고도의 집중이,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대한 집중인 것이다!
즉 그대자신이 그대자신을 직접접으로 명상하는 것으로,
명상자를 명상하는 것이다!
이것이 끊임없이 '나'를 먹고 마시고 내몸과 내피를 먹고 마시는
'나'를 향한 끊임없는 명상이며
에고인 무지의 때를 벗겨내는 내면의 여행인 것이다!
이러한 집중 과정에서
그대가 그대자신이라고 철저히 착각을 하고 있는
그 육체의식인 '~이 나'라고 하는 생각인 그 에고의식은
결코 실재하지 않는 그대의 단순한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고,
그대자신인 진정한 '나'는 현상계에서
단순 주시자인 그 '보는 자'가 그대자신임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이며, 그런식으로 그대자신을 애써서 착파하는 것이 삼매이며,
전혀 애씀없이 그 '보는 자'인 주시자로 존재하는 것이
그대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이 본연무상삼매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는 그대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이처럼 그 모든 삶속에서
바로 그대자신인 바로 그 '보는 자'에
오로지 일념으로 집중해야 한다!
오로지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만이 진정하고 영원한 생명이자
지복 그 자체로서 오로지 유일한 실재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그대자신인 그 '보는 자'에 집중하는 것만이
진정한 명상인 자기탐구의 한 과정이며 자기주시인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세상의 그 모든 대상에서
그대의 온 마음인 그대의 그 모든 주의를 거두어 들이어,
오로지 그 '보는 자'에만 집중하고 고정하라!
그리하면 그대는 그대자신의 본래신분인 영원한 생명으로
반드시 부활할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나'를 먹고 마셔라!
그리하면 그대는 반드시 결코 끝나지 않는 지복속에
존재하게 될 것이다!
보는 자'는 '내가 존재하고 있다' '내가 있다'
즉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자각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내가 존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대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자각은
곧 그대를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자각은 그 자체로서 의식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보는 자'는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그대자신의 존재성에 자각이자
의식의 눈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결코 그대자신이라고 철저히 착각을 하고 있는 바로 그 육체의 눈이
아닌 것이다!
그대가 꿈을 꿀때 그 꿈을 육체의 눈으로 보는가?
결코 육체의 눈 없이도 그대는 그 모든 꿈을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들로서 인식하고 있지 않는가?
그와 같이 '보는 자'는 '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 라는 그대의 존재에 대한 자각을
의미함과 동시에 그대의 존재에 대한 자각 그 자체로서
의식이자 의식의 눈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즉 'I am that I am' 인 것이다!
'보는 자'인 주시자인 '나'는,
나는 내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나는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존재이다! 나는 존재하는 자다!
나는 나다!
나는 의식이다! 나는 자각이다!
즉 그대는 그대자신이라고 철저히 착각을 하고 있는 그대앞의
바로 그 육신과 그 육신이라는 투영막에 끊임없이 흐르는 현상계라는 환영을 보면서,
아 내가 존재하고 있구나! 하고 그대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그대의 존재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단순한 환영에 지나지 않는
꿈세계인 현상계는
그대앞에 그대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대의 무의식적인 본능에 의해서 어느 순간 갑자기 일어나서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대의 그림자인 셈이며
광고판이자 암시인 것이다!
즉 절대계인 '보는 자'만이
시공을 초월인 유일한 실재이고,
그 부동의 주시자인 그 '보는 자' 앞을 끊임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끊임없이 흐르는 현상계는 그 '보는 자'의 오묘한 힘이 그려내는 단순한 꿈현상인 환영에 불과한 신의 유희인 것이다!
이처럼 '보는 자'인 그대자신만이 실제로 존재하는 실재이고
, 꿈을 꿀때는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진실로 실제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 생생한 꿈세계가
꿈을 깼을 때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나머지 현상계는
결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단순한 꿈세계인
환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즉 절대계인 그대는
현상계에서 스크린이라는 자각이자 의식의 눈이고,
현상계는 그대라는 그 스크린 위를 끊임없이 흐르는
단순한 환영에 불과한 영상화면에 불과한 것이다!
그 끊임없이 흐르는 그 모든 현상들의 집합소인 단순 환영에 불과한
그 현상계를 보면서
, 아 내가 존재하고 있구나 하면서, 그대는 '그대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그대자신의 존재를 문득 자각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활동 작용인 지성이라는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갑자기 발생한 그 스크린 화면의 한 영상인 환영과의 동일시에
완전히 갇혀있던 그대가 드디어 그대자신이 그 화면의 한 개아가 아닌 스크린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닫고
최종적으로 그 스크린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생생한 실재로 착각했던 그 모든 현상체들이
전혀 실체가 없는 단순한 환영과 관념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된다!
결국 깨달음은
새로이 얻어야 그 무엇도 아니고
다른 새로운 그 무언가가 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그대자신을 뒤덮고 있던
에고라는 무지의 장막을 제거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어쨌든 이런 의미에서 현상계의 투영막인
육체의 태어남은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앎의 태어남이고
육체의 죽음은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앎의 사라짐에 불과한 것이다!
태어남은 '내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앎의 시작이고
죽음은 '내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앎이 사라진 것이다!
즉 태어남과 죽음은 결코 실제할 수 없는
그대의 철저한 착각인 그대의 단순한 관념에 불과한 것이다!
그대는 그 모든 삶과 죽음을 넘어선 결코 태어나지도 않았고
또한 결코 죽을 수도 없는 불사의 존재인
영원한 생명 그 자체인 것이다!
태어난 것은 죽을 수 밖에 없고, 창조된 것은 파과될 수 밖에 없고,
시작이 있는 것은 끝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처럼 시간과 공간의 세계인 현상계는
태어남과 죽음등 결코 변할수 밖에 없는 것이 그 속성인 것이다!
이와 같이 삶과 죽음 호흡에 의존하는 것들 등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결코 실재일 수 없고,
오로지 시작도 없고 창조된 적도 없고 결코 호흡이 있을 수도 없고
결코 변할 수 없는, 원래부터 존재해 온 것만이 진정하고
영원한 생명이며 유일한 실재인 것이며 그 자체로서 지복인 것이다!
그 유일한 실재인 그 유일자가 바로 진정한 의미의 신인 것이다!
즉 신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대자신이 신인 것이다!
또한 그 유일한 실재가
현상계에서 '보는 자'인 주시자가 바로 그대의 본래 신분인 것이다!
즉 그대는 존재인 것이다!
결코 행위자가 아닌 그저 존재함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단순히 존재함으로 존재하는 것은,
즉 존재는 그대의 의무가 아닌,
그대의 본래의 신분인 그대의 자연스런 본성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는 현상계에서 오로지 주시자로만 머물러야 한다!
결코 그대는 행위자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그대는 오로지 그 모든 현상들의 행위와 작용인 그 모든 삶을
단순히 지켜보기만 하는
단순 주시자인 그저 존재하는 자임을 한시도 결코 잊지말라!
그리고 그것을 끊임없이 기억하는 것이
진정한 명상의 시작인 것이다!
이처럼
그저 단순히 존재만 하는 것,
그것이 주시자로만 머무는 것이고
그대자신으로만 존재하는 것이고 ,
개아의식이자 행위의식인 마음인 에고가 완벽히 멸절된 상태이고,
현상계에서의 진정한 해탈인 완전한 자유이고 존재의 지복인 것이다!
또한 그대는 단순히 존재만 함으로서,
그대는 행위 속에서 행위없음을 볼 수 있고,
행위없음 속에서 행위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그대는 결코 결코 아무것도 하지말고
오로지 오로지 존재만 하여라! 그리하면 그대는 영원한 생명이자
지복의 바다인 진정한 천국에 머무를 것이다!
그대는 오로지 주시자로만 머물러라!
그리하면 그대는 절대평화의 존재의 지복속에 머무를 것이다!
오로지 주시자인 무위로 머물러라!
그리하면 그 모든 삶은
그대의 오묘한 힘인 성령 이시스 샥티 마야등으로 표현되는
자연력인 신이 주도하게 되는 것으로
가장 조화롭고 성스러운 방식으로 스스로 굴러감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출처] 주시자인 그 '보는 자'는 그대자신인 절대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앎'인 자각이자 의식이다!|작성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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