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출연 漁民은 민주당 郡의원 후보 강대성씨, '수산물 소비는 바닥…내 자식에게는 더더욱 먹이지 않겠다'며 선택적 분노.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김윤아는 그냥 후쿠시마에?> 목포 mbc에 나온 '어민'은 분노했습니다. '수산물 소비는 바닥이다. 내 자식에게는 더더욱 먹이지 않겠다.' 후쿠윤아급의 '선택적 분노'를 했죠. 이 강대성씨는 '민주당 후보'였어요. 그냥 평범한 어민이 아닌 거죠. 민주당 공천을 받다 신안군의회 '1-가'로 출마했었네요. 보통 1-가를 받으면 무조건 당선입니다. 그런데 1-나, 무소속에 16표를 져서 낙선했답니다. 민주당 공천 1-가인데 ㅋㅋ 지역민심이 바닥이니까 그 떨어질 수 없는 선거를 물먹은 겁니다. 목포mbc의 공정성 어쩌고 하기 전에 왜 이 강대성씨를 콕 찝어 인터뷰했을까요? 후쿠시마를 '광우뻥'으로 폭발시키려는 '좌표찍기 동원령' 때문입니다. 강대성씨, 떨어졌지만 다음 지방선거를 기약해야겠죠? 1-가를 받았으니 면목없음을 만회해야 하고요. 후쿠윤아도 마찬가집니다. 나이는 50줄로 달려가고 더 이상 홍대 여신도 아니고 '신도림역 프린세스'도 아닙니다. 그런데 '관종'이라서 '아버지한테 맞고 자란 집안'을 금쪽이에 나와서 적나라하게 시전합니다. 일종의 신호죠. '아-쟤 초조하구나. 뭐든 물겠네~' 빅 브라더는 그런 그녀에게 '환경오염 미끼'를 통통한 지렁이를 끼워 던집니다. 일본 스타일 화장에 패션에 머리 스타일에 스시 소바 가리비 다 좋아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 전두엽이 발달하지 못한 그녀는 SNS를 그냥 노래가사 흥얼거리듯 올린 겁니다. 문제는 저들의 '빅 부라더'지요. 수많은 강대성과 김윤아를 '후쿠시마 리스트'에 올리고 있어요. 그게 그들의 '업'을 빼았는 '데쓰 노트'라는 것을 그는 아주 잘 알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