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서로가 고민.. ..민
해솔정 추천 1 조회 43 24.02.22 18: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22 18:42

    첫댓글
    어느 한쪽을 희생해야 하는 처지...
    제일 먼저는 내 몸과 마음입니다.
    내 몸 상해가면서 해야하는 일은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야박이 아니라
    몸이 허락치 않으면 솔직히 얘기하세요.

    굳랔 투유~~~!!!

  • 작성자 24.02.22 20:51

    남편이 말려서 못한다 했어요
    좀 미안 합디다 ㅎ

  • 24.02.22 19:00

    해솔정님은 노인정에서

    식사 봉사를 하셨군요.

    저도 오늘 노인정에 가서

    봉사하고 왔답니다.

    요즘 거의 매일 가는 편이랍니다.

  • 작성자 24.02.22 20:54

    그러시군요
    여건되면 봉사하면 좋은일이지요
    전 점심을 도맡아 해야되서 부담되서
    거절 했어요

  • 24.02.22 22:16

    @해솔정 ㅎㅎㅎ 저는 이번에 노인정 회장이 됐답니다.

    할줄도 모르는데 경험자들 얘기 잘 들어가며

    하려고요. 노인분들이 소곤소곤 거리며

    " 새댁이 왔어 새댁이 왔어 " 하시더군요

    작년부터 맡아달라는걸 건강 이유로

    거절해 왔는데 회장 할 사람이 없으면

    노인정이 폐쇄된다 하는 얘길 들으니

    단지내 노인들이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하나도 못받는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맡긴 했는데 차군차근

    익혀 나가야죠. 그냥 봉사 하는 맘으로요.

    .

  • 작성자 24.02.23 17:15

    @바람이여 그러셨군요
    바람님은 잘하실것 같습니다

    여기도 전부 고령자다 보니 노인정일을
    맡아할 사람이 없어 운영이 어렵나봐요
    전에 저한테 총무일을 맡으라고 했는데
    제가 관뒀거든요.

    노인정이 폐쇠되면...
    그런 문제가 있나봐요..
    전 그건 몰랐네요

  • 24.02.22 19:44

    노인정에 밥을 해주는 것이 봉사이군요.
    오늘 하루라도 수고하셨어요.
    바람님도 매일 노인정에 봉사하고요.
    전 부끄럽네요.
    노인정에 물품사서 들어간 적은 있지만

  • 작성자 24.02.22 20:56

    부끄럽긴요..
    물품봉사는 아무나 하나요
    여기도 간식거리 사다주면 어르신들이
    디게 좋아하셔요

  • 24.02.23 19:28

    청소 , 식사 도우미는 두 분이 배치 돼 있고

    저는 총괄적인 분야를 맡고 있답니다.

  • 24.02.23 06:44

    노인정봉사?
    아무튼
    봉사는 좋은 것입니다
    계속하기가 어렵죠
    그래도
    기회가 되면 좋은 일이니 봉사는 계속하세요 ~^^

  • 작성자 24.02.23 17:11

    시간날때 틈틈이 봉사는 몰라도
    아예 일을 맡아하는건 제가 버거워서요
    친구분 문상 잘 다녀오셨지요..

  • 24.02.23 14:38

    참으로 어려운
    결정 하시느라 애쓰셨네요

    할수도
    안할수도 없는 현실앞에서
    그래도 내앞의 일들이
    우선 이랍니다

    내가있고 다음이
    있는거니깐

    아주 잘하셨어요
    건강한 오훗길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02.23 17:14

    그러게 말입니다
    어쩌다 노인정에 발을 들였다가
    자꾸 엮기게 되네요
    잘 지내시지요..

  • 24.02.23 19:31

    @해솔정 그렇죠 ? 저도 그러가다
    노인정 드나들다가 그만 ~~ ㅋㅋ

  • 24.02.23 17:17

    어머님 이 작년 11월부터 집에만 계시니 노인정에 갈 일이없었네요.
    그땐 봉투와 간식 들고가고 외식도 자주하셨지요.
    어르신들에게 식사봉사 어려운데도 잘 하시나봅니다.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 작성자 24.02.23 17:20

    윗글에서 얘기했듯이 당분간
    점심을 맡아 해달라해서 거절했어요
    혼자는 힘에 부칠것 같아서요
    노모님 건강은 괜찬으시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