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은 유목민이라 성경도 그들 문화에 적합한 말들로 표현되었다. 주님은 목자시고 그들을 따르는 성도들은 양으로 표현되고 주님의 희생을 어린 양으로 표현되기도한다.대사도인 베드로와 바울이 자신을 목자라고 말한적이 없다.그들은 너무나도 겸손하였기에 높임을 받고 겸손하였기에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다고 볼수있다.그러나 오늘날 내용물은 영 별것 아닌데 자신을 또는 자신의 직분과 신분을 과대 포장함을 본다.담임 목사실 하면 충분한데 목양실이라 편말 붙인다.그곳에 목자가 있는가? 이렇게 자신이 자신의 말에 쇄뇌되어 잘못 생각하는 불량품이 발생한다. 인근 도시의 기존 교회 목사가 자신을 잘따르는 양 40마리를 몰고 나와서 같이 새로운 교회를 세우자고 야합하다 뜻을 못이루고 파기된 일이 있다한다.요즘 양들은 온갖 소리와 목초의 오염에 단련되어 눈치가 고단자 인줄 몰랏나 봅니다. 평신도를 짐승으로 취급하는 정신병자들이 간혹 있습니다.목양실이라기 보다늕 목양견실로 호칭함이 적절한 용어인것 같습니다.목자의 뜻에 따라 양 때를 모으고 인도,보호하는 역활에 딱 맞은대 주님 당시 목양견을 사용할줄 몰랐기에 혼돈하는 자가 발생합니다.주 예수 밖에 감히 누가 건방지게 목자란 용어를 사용할수 있나?
징기스칸이 8C경 몽고군을 이끌고 헝가리를 점령하여 양치기 개를 이용 한것이 그후 유럽 전역으로 파급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예수님 시대 목양견을 사용하는 문화였다면 그 단어가 성경에 많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나라마다 목양건의 견종은 다르다.뉴질랜드:보더 콜리 영국:올드 잉글리쉬 쉽독 헝가리:코몬돌 프랑스:폴리 호주 :오스트레일리안 쉐파드........ 목양견 2마리 정도가 양 100마리를 자유자재로 통솔한다.개는 원래 무리 생활을 영위하는 습성이 있는데다 양 무리를 자신의 동료로 생각하고 늑대같은 맹수나 도둑을 지키고 양 때 사이에 힘의 관계를 정확히 알아서 앞선 양들을 목자가 의도하는 대로 양때를 몰아 간다.
목사란 좋은 호칭이 있음에도 그 보다 자신의 직책을 미시여구(美辭麗句)로 자신들 스스로 포장하는 우스운 일들도 가끔 본다. Pastor 비감독 교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라틴어 shepherd(목자)의 의미라 한다.Clergy란 호칭은 서기(clerk)에서 유래되었는데 문맹시대에 그나마 서류작업에 도움을 주는 학식이 있다하여 불러졌다한다. Minister는 장로교와 미국교회에서 주로 사용되며 교회 안에서 성도를 돌보고 봉사한다는 의미에서 사용된다한다.牧師 이 좋은 단어를 왜 마다하고 엉뚱한 단어로 혼란 스럽게 만들까?
"내 양은 내음성을 들어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한10:27) 우리가 교회에서 용어와 호칭을 똑바로 합시다.머리에 기름 부었네, 능력의 종이네 .....말이 씨가 되어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고 그렇게 믿고 떠벌이는 사람도 생기고 나중엔 그것이 바른 말이고 행동인줄 알고 회중 전채를 오염 시키게 됩니다.목사,장로,집사,권사,전도사,선교사............ 규약된 좋은 호칭을 두고 왜 그위에다 거추장 스럽고 맞지않는 미사여구로 포장을 합니까?그런 습관이 컵에 물 넣어면 물컵 우유 넣어면 우유컵 그러므로 마니 안에 성령님 계시니 마니가 바로 보혜사 성령이다 라고 말하는 마니교가 생기게 됩니다.제발 성도님들 예수교를 마니 이단 같이 목사교로 추락 시키지 맙시다.60년대 문맹시대는 지나간지 오래 돼는데 20세기에도 그 낡아 빠진 상투를 틀고 우리 머리 속에 버리지 못한다면 루터와 칼빈 선생이 얼마나 속이 상할까?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