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편지방 님들..
지난 4월 가졌던 수유리 명작뮤존에서의
<정모>를 기억하시겠지요.
어느때 보다도 풍성한,알찬 만남에서
저희 <편지방>식구들은 삼척 앞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싱싱한 대게를 마음껏
취할수 있었습니다.
<적우님의 후기에선 제가 일곱마리나 먹었다고 하고....
정지수님은 그럴수가 있느냐며 따지시던데...
쩝쩝...저는 4마리밖에 안먹었어요.
울님들 많이 드시라고.,.ㅋㅋ>
바로 편지방의 식구이며
증산해수욕장에서 삶을 터전하고 계신
겨븐털보님과 능금양님의 협찬과 정성이었지요.
아! 얼마나 고마운지....
더우기 음식과 요리라면 껌벅죽는(?) 스카가,
정모를 위해 3번이나 삶고 찐 대게를 직접차에 싣고
영동고속도로를 달려오신 겨븐털보님과 능금양님께
분명한 호언을(?^^) 하였답니다.
회원님을 향한 두분의 정성과 사랑을 모른척한다면
저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했지요.^^
올여름,...
긴 장마가 곧 끝나고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돌아오면
저희들은 산과 들로 바다를 향해 소리칠것이 틀림없습니다.
사랑하는 편지방 가족님들..
여기 은빛모래가 반짝이며 송림이 우거진,
고단한 도시의 일상을 날려 버릴수 있는,
인정 넘치는 우리의 이웃,
겨븐털보님과 능금양님 댁을 소개합니다.
어느곳에서 피서를 즐기셨더라도
만약 동해안을 경유하신다면
반드시 <증산해수욕장>에 자리한 능금양님의
(보미네민박==횟집겸함)를 찾아주세요.
편지방의 회원이라면 만사 제쳐놓고 달려나와
반갑게 맞이해 줄 심성 착하고
소박하고 순박한 겨븐털보님과 능금양님이니까요.
두 부부가 워낙에 손이 커서 막 퍼 준답니다..
(이 스카도 손 크기로 소문났는데..^^)
모임때 두부부의 그많은 대게 협찬에 편지방 회윈님들
벌어진 입을 아직도 다물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우리님들의 올여름 피서 걱정 끝!!
편안한 민박과,,, 싱싱한 회와,,,
온가족이 편히 함께 쉴수 있는
증산해수욕장으로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에궁!
이참에 증산해수욕장에서 여름 <피서정모>를 한번 해볼까나....
그러면 우리님들 전부 팬티차림으로...미챠..ㅋㅋ
꾸벅 스카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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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강릉까지는 아실겁니다,,
강릉->동해톨게이트->삼척->삼척MBC또는 삼척해수욕장500M
->굴다리 지나서 바로 좌회전->증산해수욕장 도착->
<보미네민박> 찾아주세요~
☎능금양님:011-9240-2122
☏겨븐털보님:010-4579-5684
☎보미네민박:033-574-5684
ps:바닷가에서 민박과 횟집을 겸하고 있습니다.
너에게 편지를 카페 횐님들께는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모든 편의를 봐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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