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개정안이 발의되고 난 뒤 여러 찬반 의견들이 있지만, 도서관계와 창작, 출판업계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일부 창작, 출판업계는 공공도서관 때문에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반면 도서관계는 공공도서관의 설립 취지를 무시한 채 출판업계 자체의 불황을 도서관에 떠넘기고 있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이미 도서관과 독자들은 어렵다는 창작·출판업계를 위해 모든 도서의 할인율을 10%이내로 강제하는 도서정가제를 받아들인지 수년째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업계는 불황을 타개하지 못했고 이제는 그 책임을 공공도서관에게까지 떠넘기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첫댓글 본문 사담 공감하는게 도서관 자주 갈때가 책 제일 많이 살 때야.. 바빠서 도서관 못 가면 반의반도 안 사는듯
도서관이 뭐 없다가 생겨났나ㅋㅋ 독서인구가 줄고 책값 올라서 안 사는거지.. 도서관도 물고 늘어지면 어쩌라는거
공공이 왜 공공인지 모르나..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사줘야 판매량이 쫌 나온다던데...도서관덕분에 인세받는작가들도있다며
도서관때문에 권리를 침해? 기가 막히는구만
종이 아까운 책 작작 찍어내면 불황 덜할텐데(아닌거 앎 약올리는거임)
지랄하네 정가제 없던 시절 책을 읽읍시다에서 도서관 뒤지게 좋게 지어도 책 잘만 팔림
도서관 근들지므르..
도서관은 냅두라고ㅡㅡ
도서관에서 대량으로 사도 걍 일반 서점에서 사는거랑 할인율 동일함 ㅋㅋㅋ 그리고 그나마 덕분에 팔리는 책들 있는 줄 아쇼..
책 살 돈 없는 사람들은 책도 못읽겠네
도서관 더 지어야할판에 도서관가지고 지럴이야
솔직히 도서관땜에 책 안팔린대도 인기도서 아니고서야 존나 빌리기 널널하드만... 너무 이기적이다 그냥 사람들이 책 안읽는건데 그나마 책을 읽는 사람한테까지 피해주면 안되지
이거 국민들 우매하게 만들기 아님??
공공복지를 즈그 사적이익때문에 없애자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데..공존할 생각을 해보세요
도서관 냅둬라 진짜
징징징징..
바보들아냐? 책값도 비싼데 내가 뭘 보고 사냐?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입맛에 맞으면 다른책도 사볼까? 이렇게 되는거지 ㅋㅋㅋ 도서관 때려~ 걍 책 안보고 안사고 말련다
도서관에서 사는 책도 많을텐데
ㅁㅈ 전에 지인이 자기가 책 내면 다들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달라고 하면서 일반인 아무도 안사고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한권씩만 사줘도 돈 번다고 그랬었음
안유명한 작가면 몰라도 유명작가들은 엄청 팔렸을 듯
ㄱㄴㄲ
국민 우매하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