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725050123541
발생 하루 뒤 피해 소비자에 연락해
“상품권 30만원으로 합의” 대응 황당
샐러디 본사 “노지재배 채소서 유입 추정”
• • •
A씨는 너무나 황당한 나머지 매장에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항의했다. 이에 매장은 과실을 인정하고, 곧바로 환불 조치를 취했다.
다만 샐러디 본사 대응은 당혹감을 넘어 허탈함마저 들게 했다.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뒤에야 연락이 온 데다 상품권 30만원(A씨 등 3명분)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한 탓이다.
A씨는 “대형 프랜차이즈여서 믿고 먹어 왔는데, 품질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어쩔 수 없이 30만원으로 합의하긴 했으나, 앞으론 샐러디를 절대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샐러디 관계자는 “저희가 사용하는 채소는 주로 수경재배와 노지재배 방식으로 길러지는데, 노지재배로 수확한 채소와 함께 개구리가 유입된 것 으로 추정 중”이라며 “전처리 과정도 기계가 아닌 사람이 직접 진행하는 데다 개구리 색깔이 채소와 비슷해 미처 육안으로 걸러내지 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 • •
전문 기사 출처로
https://youtu.be/PbqaUEeh7LM
깨끗한가부다...
30만원으로 택도 없다 내 정신적 피해 ㅜㅠㅠㅠㅠ 너무 징그러뤄 ㅠㅠㅠ
근데 샐러디 만들때 채소 비닐장갑끼고담거든..?
박스에있단건.. 누가저기에.. 담앗단건데....ㅎㅎ..몰ㅇ랏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