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날의 추억 💙여름날의 추억유년시절 우리 집은집앞에 작은 산이 있고마당 바로앞 작은 도랑이 있는 곳이 었다여름이면도랑에서 물놀이를하며 여름 내내 보내곤 했다아버지가 텃밭에심어둔 토마토 수박 참외 옥수수.…그리고 쫑이라는누렁이 개아카시아 나무 그늘에서 가족들과 즐겁던 시간들..소낙비가 오는 날은처마밑에 고무통으로 떨어지는빗소리가 어린 나이에도참 듣기 좋았다마당에 심어둔 봉숭아 맨드라미분꽃 아버진 지금 생각하니낭만적인 사람이었나 보다지금은 추억 속의유년시절 여름 풍경이지만그때 그 집이 그 추억들이너무 그립다- 강마리 -
첫댓글 마을 앞에 똘이 있고, 나지막한 뒷산이 있고, 봉숭아 심은 화단 그리고 집 마당 옆에 채전밭이 있는 그런 내 어린 시절의 꿈 같은 얘기를 하셨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돼요. 지난 주말에 맨 큰 형님 2주기 제사라 지방에 내려갔다 왔는데 그 동네가 이제 거의 다 옛모습은 사라졌더라구요... 그래도 거기서의 그 추억들이 그립네요... 제넷님처럼...
단미그린비님방가방가그린비님 살던곳도 풍경이 비슷하네요 ㅎㅎ그때 추억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가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우리가 살던 동네 나즈막한 산은아파트가 되었고 도랑은 메꾸어져서그런 풍경은 추억속에만 남아 있네요추억은 아름답고인생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추억은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즐거운추억 많이 만드시는여름날 보내시길요~
ㅎㅎ제넷님 글에 어린시절 추억이 듬뿍 담겨있네요. 바로 어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요즘도 심곡천에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마음은 그시절로 돌아가요.ㅎㅎㅎ 어릴적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해피 오후요 ~♡♡♡
윤엉식님방가방가심곡천 어린이들도세월이 지나면 지금의 시간이추억으로 남겠죠 ㅎㅎ어린시절 부터 저는 물을 좋아했나 봅니다여름 내내 동생들과 물가에서놀았던 기억이나네요신발도 빨고 산딸기도 따먹고...추억은 그리움으로 남네요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며즐거운 여름 보내시길요~♡♡♡
글벗님 방가~올리신글뵈니카요로큼 무던날시냇가그때 그,시절엔수영복 무그냥 션한물속에풍~덩ㅋ하하
실남이님방가방가ㅎㅎㅎ그랬겠죠그땐 어려서 그것이 당연한줄 알았지요지나고 보면아름다운 추억이네요날씨가 점점더워지니물가에 가고픈 생각이 나네요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는여름날 보내세요~^^
지나간 어린 시절은늘 그립고 안타 깝습니다
들국화님방가방가그렇지요어린시절로 돌아갈 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제넷님 어린 추억이 듬뿍담긴글 잘보고갑니다 우리집엔바깥 바당에 큰살구나무가있어 나무에 올라가 노란살구만따먹든 생각이 나네요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편안한밤 시원한 밤되세요 굿나잇 ~♡
보디스님방가방가지나고 보니 추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마당이 있고 텃밭이 있고여름날 밤 하늘엔 별이 총총떠있고...노란살구 생각 유년시절은 참 아름답습니다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유년시절의 집앞 풍경과 아버지의 낭만을 조화시킨 아름다운 추억.아 인간은 그 추억 때문에 더 성숙하나 봅니다.아름다운 소야곡과 함께 옛 집으로 달려가 보는 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박종혜님방가방가예전에 그집이 있을 땐가끔 찾아가 보곤했었는데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산은 아파트가 되고 ㅠㅠ자연속에서 살던 때가참 즐거웠다 싶네요유년시절의 여름날의 추억 그립습니다즐거운 불금 보내시길요~^^
@제넷. 누군나 간직한 유년시대의 아름다운 추억.아, 그립습니다.유년시대의 추억.고맙습니다.제넷님.
갑자기 어린시절 내가살던 집이 생각나네요,집앞에물래방아를 돌리기위헤 막은 보가 있었고보얖에 큰 돌배 나무가 있었는데 내가 돌배나무에 높이올라가 놀고있는것도 모르고동네 가시나들이 그 보에서 훌렁벗고 멱을 감는것을 나는 즐겨보며 살았지 6.25직후 첩첩산골마을
노병님방가방가ㅎㅎㅎㅎ그여인네들 알고 있을까요?어린시절 추억을 너무나 아름답다 싶네요여름날의 시골 풍경은늘 물가에서 살았던것같아요철없던 시절에 풍경을생각하니 한쪽 가슴이 시려옵니다즐겁고 행복한 여름날의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요
첫댓글 마을 앞에 똘이 있고, 나지막한 뒷산이 있고, 봉숭아 심은 화단 그리고 집 마당 옆에 채전밭이 있는 그런 내 어린 시절의 꿈 같은 얘기를 하셨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돼요. 지난 주말에 맨 큰 형님 2주기 제사라 지방에 내려갔다 왔는데 그 동네가 이제 거의 다 옛모습은 사라졌더라구요... 그래도 거기서의 그 추억들이 그립네요... 제넷님처럼...
단미그린비님
방가방가
그린비님 살던곳도
풍경이 비슷하네요 ㅎㅎ
그때 추억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가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우리가 살던 동네 나즈막한 산은
아파트가 되었고 도랑은 메꾸어져서
그런 풍경은 추억속에만 남아 있네요
추억은 아름답고
인생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추억은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즐거운추억 많이 만드시는
여름날 보내시길요~
ㅎㅎ
제넷님
글에 어린시절 추억이
듬뿍 담겨있네요.
바로 어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요즘도
심곡천에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마음은 그시절로 돌아가요.ㅎㅎㅎ
어릴적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해피 오후요 ~♡♡♡
윤엉식님
방가방가
심곡천 어린이들도
세월이 지나면 지금의 시간이
추억으로 남겠죠 ㅎㅎ
어린시절 부터 저는 물을 좋아했나 봅니다
여름 내내 동생들과 물가에서
놀았던 기억이나네요
신발도 빨고 산딸기도 따먹고...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네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요~♡♡♡
글벗님 방가~
올리신글뵈니카
요로큼 무던날
시냇가
그때 그,시절엔
수영복 무
그냥 션한물속에
풍~덩
ㅋ
하
하
실남이님
방가방가
ㅎㅎㅎ
그랬겠죠
그땐 어려서
그것이 당연한줄 알았지요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날씨가 점점더워지니
물가에 가고픈 생각이 나네요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는
여름날 보내세요~^^
지나간 어린 시절은
늘 그립고 안타 깝습니다
들국화님
방가방가
그렇지요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제넷님
어린 추억이 듬뿍
담긴글 잘보고
갑니다 우리집엔
바깥 바당에 큰살구
나무가있어 나무에
올라가 노란살구만
따먹든 생각이 나네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편안한밤 시원한 밤
되세요 굿나잇 ~♡
보디스님
방가방가
지나고 보니
추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당이 있고 텃밭이 있고
여름날 밤 하늘엔
별이 총총떠있고...
노란살구 생각
유년시절은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유년시절의 집앞 풍경과 아버지의 낭만을 조화시킨 아름다운 추억.
아 인간은 그 추억 때문에 더 성숙하나 봅니다.
아름다운 소야곡과 함께 옛 집으로 달려가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종혜님
방가방가
예전에 그집이 있을 땐
가끔 찾아가 보곤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산은 아파트가 되고 ㅠㅠ
자연속에서 살던 때가
참 즐거웠다 싶네요
유년시절의
여름날의 추억 그립습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요~^^
@제넷. 누군나 간직한 유년시대의 아름다운 추억.
아, 그립습니다.
유년시대의 추억.
고맙습니다.
제넷님.
갑자기 어린시절 내가살던 집이 생각나네요,집앞에물래방아를 돌리기위헤 막은
보가 있었고보얖에 큰 돌배 나무가 있었는데 내가 돌배나무에 높이올라가 놀고있는것도 모르고
동네 가시나들이 그 보에서 훌렁벗고 멱을 감는것을 나는 즐겨보며 살았지 6.25직후 첩첩산골마을
노병님
방가방가
ㅎㅎㅎㅎ
그여인네들 알고 있을까요?
어린시절 추억을 너무나 아름답다 싶네요
여름날의 시골 풍경은
늘 물가에서 살았던것
같아요
철없던 시절에 풍경을
생각하니 한쪽 가슴이 시려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날의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