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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왕따.
공간 추천 0 조회 187 07.01.17 22:4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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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7 23:40

    첫댓글 잘 햇씨유...한계가 왓을땐 이판 사판으로다 붙으면 좋은 결과가 잇더라구유...^^

  • 작성자 07.01.18 00:55

    난생 처음 으로 싸움을 했담니다... 그 자슥 아버지가 경찰관였는데 담닐 파출소에불려가서 디지게 혼내더만 잘 지내라며 짜장면을 사주데요

  • 07.01.17 23:49

    에고! 얼마나 어린 가슴이 시렸을까? 정말 잘 했씨유~~그리고 그담은 학교생활이 편하고 좋았겠지요? ㅎㅎ

  • 작성자 07.01.18 00:57

    네 그담부턴 날 괴롭히는 사람도 없구 아이시케키 사주는친구도 생기고 .... 남녀 공학 300명였는데 지금은 동창회도하고있고 동창회에서 인기도 좀 있쥬.

  • 07.01.17 23:59

    지금 사대부고자리인가요?..아님 교대근방?..제가 전주에서 지금까정 살거던요..그래서 그 학교서 일명 짱!! 됐써요?..

  • 작성자 07.01.18 01:01

    전주가 고향이시구먼요... 지금은 교대로 되였담니다 저희가 그학교 막내람니다 폐교가됐쥬 (13회) 졸업할 무렵에야 평정이되였으니 짱은 아니였구요... 3년동안 고생을많이해서 어제일같이 기억을 모두 하고있담니다 난폭한 오리님글 요즘 잘 보고있담니다

  • 07.01.18 04:19

    오리님~!! 오목대들을 잘 아시겠네요~??? 동창이나 아닌지 몰것넹....ㅎㅎ

  • 작성자 07.01.18 09:32

    요지기님 오목대를 아시네요 전주세요? 반가워요 오목대 건너편이 병중였죠 오목대 앞 냇가를 건너 철길을 따라 혼자서 등하교를 많애했죠 오목대 지나 전주여고 노송동 이 저희 자취방였어요

  • 07.01.18 01:22

    조금 일찍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좀 아깝네요~ 하지만 끝나기전에 기선을 잡으셨다는게 통쾌하네요~행복하세요~~~

  • 작성자 07.01.18 09:34

    용기도 없었고 싸움도 못했고 체력도 약하고 친구도 없고 그러나 지금은 동창회 회장도보고 서울살구 컴두 할줄알구 출세했쥬?ㅋㅋㅋ

  • 07.01.18 04:17

    공간님 주먹과 승철이 얼굴이 핀트가 잘 맞았군요... 무쟈 통쾌 하셨겟네요.. 지금은 안싸우시져~??ㅎㅎ

  • 작성자 07.01.18 09:38

    지금은 집에서 왕따여요 울 마님이 미워하니까 애들까지 지엄마편이되여 동네 아줌니에게 전화가 오면 아들딸 마님 통째로 달려들고...그런다구 마눌에게 돌려차기 할순 없구...요행이 그자슥 안면에 정통으로 한대 꽃았쥬 기절을 하더만요 배에 올라타서 마구잡이로 휘둘렀쥬..ㅋㅋㅋ

  • 07.01.18 06:40

    그뒤부턴 짱이 됐나요 ?? 그학교에서???

  • 작성자 07.01.18 09:41

    그러진 못했죠 서악동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넘이 학교 짱였어요 그친구는 덩치도 작았는데 얼마나 악바린지... 그친구하구 풀빵집 한번가니까 반아이들이 모두 고개숙이데요.

  • 07.01.18 08:53

    아니요 ..너무 재밌어요 ..울오빠도 전주 공고 전기과 나오셨는데 ㅎ 순둥이 공간님이 마지막엔 역전을 하셨군요 ...남자애들은 싸우면서 크나봐요 ㅎ 그 시절 ...많이도 힘들었지만 ..이젠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 되지요 ...공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7.01.18 09:45

    나무 향기님도 전주쪽이신가요? 전주공고 전기과 형은 방직과였습니다 반과후 얼굴이 퉁퉁부어 집에오니 형이 또맞았냐? 뭇길래 아니 전봇대에 부디첯어... 지금도 형이 놀림니다 전봇대 부딧친다구... 지금은 동창들이 나를 넘 좋아함니다 ..ㅋㅋㅋ 특히 여학생들이..ㅋㅋ

  • 07.01.18 18:09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진안에서 살았어요 ..마령에서요 ...두살때부터 ㅎ 그래서 우리오빠도 전주공고 합격했다구 이장님께서 마이크에 자랑하셨어요 ..그 당시 시골에서 가기 어려웠거든요 ..오빠는 자취했어요 ..전주에서요 ..친구랑 ^^*

  • 작성자 07.01.19 11:53

    나무향기님 반가워요 진안 마령에서 살았군요 저는 동향면 인데 첩첩산중이죠 그러나지금은 청정지역 용담땜상류지요 그당시 전주 유학가는 사람은 공부도 잘했고 좀 여유있는 집아이들만 진학했지요 반가워요

  • 07.01.18 09:09

    잘~~ 하셨네요 어린맘에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공간님!!! 그 꿈 이루셨나요 선생님 꿈을요???????

  • 작성자 07.01.18 09:49

    학교가 페교 교대로 되여 선생님꿈을 접구 서울로 상경 지금은 쪼깐한 사업을 하고 있담니다 미술을 좀 잘했어요 그길로 정진 하고 있담니다

  • 07.01.18 09:37

    무척이나소극적이였읍니다제가요 ㅎㅎ 맞기고많이맞고 맞는것이당연하다고생각할정도로요 여자들에게도많이맞고 그렇게중학교들어가서 2학년때 학교다니기도싫고해서 저놈을한대만때리고 학교를그만두려고했는데요 용기가 ㅎㅎ 알지요 그래서 고민끝에 수업중에 조용히일어나서 나무의자로 정신없이때렸죠 ㅎㅎ 그뒤로는 문제아 낙인되학교도실업고 를 가야했고 ,,, 근데 학교생활은편했어요 대인공포증도 없어지고요 당당한모습입니다 지금은요 ㅎㅎㅎ

  • 작성자 07.01.18 22:19

    밧데루님도 저하고 같은과 였네요.. 그심정 이해하시죠? 요즘 아이들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뉴스를볼때마다 분통이 터짐니다 혹 우리방님들 내아이가 나도모르게 그런일 당하지않나 살펴보세요 집에다 그런사실 안알리거든요... 그래서 전 아들넘 유치원때부터 택권도학원에 보내구 간뎅이를 키웠죠 지네 학교에서 중간 보스정도래요..ㅋㅋ공부는 대충하고 인성교육을 중요시했죠.... 지금 당당한모습은 하시는일도 그렇게 보이심니다

  • 07.01.18 11:22

    햐~~잘 못 하다가는 이 방에서 맞아죽게 생겼다 ㅎㅎ 갑자기 나타 난 오리님 하며, 또 순아 만 찾으시던 공간님...당췌 ~~겁이 나 어디 머리라도 들 수 있겠나 ? 나 , 죽었소 ~ 하고 숨 죽이며 있어야지 원..

  • 작성자 07.01.18 22:21

    숨까지 죽이면 클나요 ...ㅋㅋㅋ

  • 07.01.18 15:54

    제 친구 생각이 납니다. 남자친구 이야기인데...학교 오갈때 친구하나가 그렇게 괴롭히더랍니다. 그래서 언제한번 붙자고 도전장을 내서 맞장 떳다고 하더군요. 죽기살기로 덤볐으니 당연히 이겼겠죠? 그 뒤로는 절대 괴롭히지 않았다던데....동창회때 그 이야기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 작성자 07.01.18 22:23

    가끔 꿈속에서도 학창시절 꿈을 꾼담니다 그친구 그뒤로는 아마 의욕도 생기고 대인관계도 문안 했으리라 믿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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